하나님의 작전과 사탄의 작전은 반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4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작전과 사탄의 작전은 반대

그래서 선생님이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작전과 사탄의 작전은 반대다. 하나님은 맞고 빼앗아 오고, 사탄은 치고 빼앗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맞으면서 번성하고, 사탄은 치고 망하는 것입니다. 그거 정말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선생님이 거짓말을 잘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웃음)

선생님을 사기꾼이라고 한다구요, 일본에서. 일본의 언론계에서는 '레버런 문은 사기꾼이다!' 하고, 공산당은 '사기꾼의 왕초다!' 한다구요. 아, 그럴지도 모른다구요. (웃음) 그럴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그럴지도 모른다고 하는 그 배후에는 그렇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것을 수천 수백 가지라도 늘어놓을 수 있지요? 그럴지도 모른다고 하는 것은 하나밖에 없지만, 그렇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것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렇고, 이렇기 때문에 이렇고, 이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싸움을 좋아한다고 한다든가, 통일교회에서는 이혼을 잘 하기 때문에, 교주가 어떻고 어떻기 때문에, 개인주의이기 때문에 등 얼마든지 있다구요. 저쪽은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 하나밖에 없지만, 우리는 수백 수천 가지입니다. 선생님이 이룩해 온 모든 것이 그렇지 않다고 하는 증거물로서 천하에 우뚝 서 있다구요. 그것이 사탄세계에서는 무서운 것입니다.

일본도 그렇지요? 이제 문선생이라고 하더라도 어느 누가 뭐라고 하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일본 사람들은 훌륭한 사람들이라구요. (웃음) 워싱턴 하나를 보더라도 말이에요, 워싱턴에서 상류급 사람들이 전부 다 어떻게 되었어요? 회전의자에 앉아서 천하의 제일이라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선생님이 들어가면 쓱 발을 내리고…. (웃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거 얻어맞아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예요. 대포 한 발 쏜 적이 없습니다. '이 녀석…!' 하면서 목을 치려고 일본도를 갈아서 준비한 적도 없어요. 그거 왜 그렇게 되었느냐? 자기들이 알고 있어요. 쳤기 때문이라구요. (웃음) 정의로운 것을 치는 사람은 그림자도 머무를 데가 없습니다. 그 자리에서 뒤돌아서 도망가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도망을 가지 않으면 변상을 해야 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작전을 안 사람은 역사 이래 선생님밖에 없어요. 왜 하나님은 사탄에 대한 이러한 전략을 문선생한테만 가르쳐 주었느냐? 문선생을 미워하기 때문에 가르쳐 주었겠어요, 좋아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가르쳐 주었겠어요? 어떤 거예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 좋아하기 때문에가 아니고?

사랑한다는 것은 좋아한다는 것 이상이지요? 좋아한다는 것은 상대적이지만, 사랑한다는 것은 종적인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상대권을 수습하는 센터로 되어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문선생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비밀스러운 작전을 가르쳐 주었다! 그거 정말이에요? 「예. 」 그거 사실이 아닐지도 모른다구요. (웃음)

자, 여러분의 부모를 예로 들어서 얘기해 보자구요. 도(道)면 도지사라도 좋아요. 총리라도 좋다구요, 총리. 총리라도 좋고, 장관이라도 좋아요. 뭐라고 할까요? 총리라고 하자구요. 총리의 아버지, 어머니, 부인과 아들딸이 둘 있다고 하자구요. 뭐 아무래도 좋아요. 열 명이라도 좋아요. 그 장남은 온갖 정성을 다해 가지고 공부를 시켜서 훌륭한 장관같이 되었다고 하고, 동생은 지금 공부를 하는 중이다.

그래서 동생은 무슨 욕심 같은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형이 보니까 동생이 앞으로 크면 모든 재산을 다 가지고 갈 것 같아요. 보니까, 아버지와 어머니가 사랑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이게 전부 다 옆에서 가로채 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이걸 쳐 버린다. (웃음) 아무런 이유도 없이 쥐어박았다.

그러면 부모는 어떻게 하겠어요? 어느쪽 편을 들겠어요? 훌륭한 형의 편을 들겠어요, 아무것도 아닌 동생의 편을 들겠어요? 어때요? 그것도 몰라요? 어떻게 생각해요? 아무것도 잘못한 것이 없는데 형이라고 해 가지고 동생을 괴롭히면 부모는 누구 편을 들겠어요? 「동생 편을 듭니다. 」 그거 당연하잖아요? 날씨도 더운데 왜 이렇게 말을 많이 하게 만들어, 이 멍청한 것들! (웃음)

선생님은 신경이 예민하다구요. 급할 때는 한순간도 그냥 흘려 보내지 않습니다. 그런 선생님이 물어 보면 빨리 대답을 해야지, 더운데 그러고 있어! 좀 벗자구요. 더우니까 벗어도 좋지요? 여러분도 벗었지요? 선생님이 벗는다고 '아, 일본 사람들 앞에서 설교를 하는데 상의를 벗는다. ' 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허락을 받고 벗는다구요. (웃음) 벗지 말라고 하는 사람, 손 들어! 편하구만! 이것도 벗으면 더 편하겠는데…. (웃음) 아, 보통의 스타일이지요? 이렇게 하고 어디든지 갈 수 있다구요. 이중으로 편한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