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고향 집으로 고속도로를 닦고 있는 김일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4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의 고향 집으로 고속도로를 닦고 있는 김일성

요전에 도쿄 회담에서 저쪽의 중심자 대신 되는 사람이 와서 이 박상(さん)과 나란히 앉아서 '지금도 김일성과 남쪽의 대통령이 만날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그대로 계속합니까? ' 하고 묻더라구요. 오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정도가 아니라구요. '그 밑에 있는 사람들까지도 만나지 않으면 안 된다. ' '아, 그렇습니까? 준비한 그대로 계속하겠습니다. ' 이렇게까지 됐어요.

한국 정부는 그것을 몰라요. 지금 선생님의 고향 집이 있는 데는 불도저를 가지고 고속도로를 닦고 있지요? 그거 알고 있어요? 들어 본 적 있어요? 김일성이 선생님의 고향 집 쪽으로 고속도로를 닦고 있다는 거예요. 앞으로 통일교인들이 평양에 오면 버스든지 뭐든지 타고 갈 수 있게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비행기는 많지 않기 때문에 말이에요. 부웅, 한 시간 20분이면 갈 수 있어요. 그래서 불도저로 지금 길을 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수백만 명이 관광객으로 간다고 생각해 봐요. 한 사람이 천 달러면 얼마예요? 수억 달러, 수십억 달러가 되잖아요? '그것을 아느냐? ' '정말입니까? ' '해봐라, 정말인지!' 그래서 요전에 북한에 갔다 왔지요? 그러니까 '통일교인이 된 일본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이 아닌 것 같습니다. 어디 사람입니까? 한국 사람들보다 더 믿을 수 있는 한국 사람들입니다. ' 하더라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일본 사람들에게 대대적으로 돈을 쓰게 할 필요가 없지도 않다고 본다구요. (웃음)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북한을 일본 사람이 잡으면 아시아를 연결할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미국이 지금 무서워하고 있는 것은 뭐냐? 남북통일을 하면 미국을 연결하지 않고도 한국과 소련과 중국이 직접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문선생의 사상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미국은 뻬창코가 될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구요. 그래서 그것을 원하지 않아요.

그래서 일본 사람을 중심삼고 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어요. 영적으로 보면 그래요. 그런데 일본이 실수해서 도망을 가면 큰일난다구요. 가네마루와 미야자와도 그것에 마음이 끌려서 목을 빼고 있어요. (앞 사람을 탁 치시며) 이거 이거…! (웃음) 정말이라구요. 일본도 한국이 통일되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그렇지요? 물어 보라구요, 정치가들 백 명한테. 미국의 최고 클래스도 그래요. '한국 사람들, 무섭다. 잘못했다…. ' 한국 사람들이 10년 동안에 미국에 가서 경제기반을 닦았어요. 그때는 10만 명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백만 명이 넘습니다. 그 사람들이 전부 다 5년 이내에 기반을 미국의 최고 클래스 이상 닦았어요. 그래서 로스앤젤레스 흑인 폭동 사건 같은 것이 일어난 것입니다. 모두 다 알고 있지요? 그것은 배후의 정치적인 조종에 의해서 생긴 것이라고 선생님은 생각하고 있어요. 그것을 언젠가는 밝히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