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의 자리란 예수님 이상의 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4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의 자리란 예수님 이상의 자리

그렇기 때문에 일본 국회도 그렇지요? 구보키한테 280명까지 교육을 시키라고 했어요. 여러분이 모르는 것들이 많지요? 그런 배후의 것, 산 너머 저쪽에서 일어나는 일은 밑에 있는 사람들은 몰라요. 그것을 흡수해서 소화해야 되는 것이 뿌리지요. 상하가 하나되어서 힘을 합칠 때 자연히 성장하게 되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의 이론적인 결론이에요.

지금도 선생님이 돌아간다고 하면 말이에요, 뉴욕의 시 아이 에이 부국장이 당장에 공항으로 달려와서 선생님을 뒷문으로 안내한다구요. 일본은 거기까지 안 갔지요? 그래서 선생님의 집에 미국 정부에서 세크러테리(secretary;비서)를 보내 주는 거예요. 그런 것 필요 없습니다. 보호해야 할 필요성을 아는 거예요. 문선생 한 사람밖에 없다구요. 그거 알게 되었지요?

이번의 유 에스 에이(USA) 운동, 유나이티드 투 서브 아메리카(United to Serve America) 이게 뭐냐 하면, 미국 봉사 단체예요. 그래서 기독교의 중심 멤버들을 전부 다 묶는 거라구요. 원리를 들으면 일주일 이내에 완전히 180도 돌아가요. 일본에는 원리고 뭐고…. 성서도 모르고 제 잘난 척하는 것들은 3년, 4년, 7년, 10년이 되더라도 습관성이 남는다구요. (웃음) 고질적인 습관성이 남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대번에 돌아가는 거예요. 지금도 그렇다구요. 미국이 돌아가게 되면 일본은 큰일나는 것입니다. 그 이전에 어떻게 해서든지 방비하기 위한 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파견이에요. 미국이 그렇게 되면 단번에 세계가 돌아가 버리지요? 세계적인 내용이라든가 여러 가지 전략적인 배후를 생각해 볼 때, 여러분이 고생한 것은…. 선생님과 같이 고생한 사람들을 버릴 리가 없어요. 그 나름대로 선생님이 가치를 인정해서 좋은 데 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 이상의 자리가 종족적 메시아예요. 여러분이 아무것도 아닌데 종족적 메시아라고 하지요? 예수님 이상의 자리라구요. 예수님이 축복을 받고 아들딸을 낳았어요? 여러분은 아들딸도 있고, 쫓겨나서 십자가에 달릴 환경도 아닙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 아들딸을 품고 배고프다고 하면 먹여 주고, 울면 자기의 젖이라도 먹이려고 하는 그런 인연들이 맺어져 있습니다.

옛날에 박해의 와중에서 길바닥에…. 그렇게 개척전도를 하던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은 모두 다 환영한다구요. 개척전도를 하던 그때처럼 1년 동안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봉사해 보라구요. 모든 종족이 단번에 돌아가게 된다구요. 그런 길이 목전에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또, 그것을 연결하는 여성운동, 여성해방운동을 세계적으로 선생님이 선포했다구요. 한국에는 지금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있어요. 최저변의 레벨인 마을운동까지 하고 있어요, 지금. 7만 3천 군데의 대회를 중심삼고 34만의 반(班)에 정착하는 거예요. 두더지같이 파고들어라! 나발을 불어라! 낮에 듣고 밤에 들어도 '아! 그렇다, 그렇다!' 할 수 있게끔.

그렇기 때문에 일 년 동안 불게 되면 전국민은 사상통일이 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남북통일의 기초적인 기반이 완전히 공산당에게 넘어가 버린다는 거예요. 그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 준비를 하는 것이 일본이에요. 일본을 어떻게 해서 한국에 연결시키느냐? 어려운 거라구요. 여러분이 그런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일본 간부라는 사람들은 '그거 절대로 안 됩니다!' 그랬지만, '이 녀석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 해서 교체결혼을 시킨 거예요. 교체결혼을 하기 5년 전부터 선생님이 말을 한 거예요. 5년 전, 4년 전, 3년 전, 2년 전에 교체결혼을 한다고 했더니 전부 다 거짓말처럼 이 녀석들….

선생님이 전부 다 했어요. 비행기 삯은 어떻게 하느냐? 비행기 삯 같은 것은 선생님이 알고 싶지 않다구요. 결혼하고 싶으면 어디가 되었든 비행기를 타고 오라는 거예요. 그렇지요? 결혼하러 가는데 표 한 장…. 좀 빌려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거 안 빌려 줘요? 불알을 차 버리고 빼서 타고 가는 거라구요.

이 축복은 우주에 한 번밖에 없다구요. 6천 년 동안 못 했던 것을 하는 거예요. 그 이전에 수조의 생명들이 희생되었어요. 피의 제단을 연결해서 승리의 가정기반을 끌어내려고 하는데, 어디서 반대야? 뭐야? 대사관도 우리가…. 한국의 대사도 그것을 몰라요. 메쿠라방(盲判;내용을 살피지 않고 무턱대고 마구 도장을 찍음)을 찍었다는 것을 알아요? 일본 대사도 그래요. 대사건이에요. 그런 것을 문선생은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국가를 인정하지 않아요. 정면으로 부딪치는 거라구요. 쳐라! 치는 쪽이 지는 거예요. 일본 구보키 회장은 '아, 그러면 일본 언론계가 큰일입니다. 귀찮은 언론계가 공산당과 짜고 무슨 일을 벌이려 할지 모릅니다. ' 이랬지만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이 녀석? 결과도 안 보고…. ' 했어요. 결과도 안 보고 뭘 하는 거냐 이거예요. 이거 왜 이렇게 가까운 데 앉았어? 아프면 다른 데로 가라구! (물을 드시고) 네가 마실 게 아니라구! 마시면 안 돼!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