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중심한 4대 심정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4권 PDF전문보기

가정을 중심한 4대 심정권

하나님이 바라는 심정을 완성한 아들과 딸이 이 땅 위에 태어나서…. 이 둘은 오누이에요. 오빠와 누이동생이지요? 이 아들딸의 심정권은 부모가 자기의 아들딸을 사랑하는 이상으로 플러스된 심정을 더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부모가 사랑하는 누이동생, 오빠…. 전부 다 아담 해와로부터 갈라지는 거지요? 그렇지요? 아들딸로부터 갈라져서 성장하고, 교육해서….

남자는 동쪽, 서쪽은 여자로 갈라지는 거라구요. 이거 상대권이 없지요? 갈라져요. 그렇지요? 참부모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참심정을 완성한 아들딸이 지상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둘은 남매예요. 오빠와 여동생이라구요. 이 남매의 심정권은, 부모가 자기의 자녀를 사랑하는 이상으로 플러스된 심정을 더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게 뭐냐 하면, 부모가 사랑하는 오빠와 여동생이 아담 해와로 갈라집니다. 성장하고 교육을 받으면서 남자는 동쪽으로, 여자는 서쪽으로 갈라지는 거라구요. 20세가 될 때까지 상대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 혼자 완성되는 기간이에요. 형제권은 그 기준에 해당하기 때문에 갈라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면 부모의 심정에 플러스되어서…. 부모가 자기와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누이동생이기 때문에 자기도 누이동생을 부모와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심정을 플러스시키지 않으면 안 돼요. 여자도 마찬가지지요? 오빠를 부모가 사랑하는 그 기준에 누이동생인 해와도 아담을 대해서 플러스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 자녀완성심정권에 형제심정권을 플러스한 위에 부부심정권이 생기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부부의 심정권은 동서로 되어서….

(판서하시며) 보라구요. 저쪽에 보여요? 뭐 얘기해 보자구요. 부부가 지금 동서로 갈라져 있어요. 여자는 서쪽에 이렇게 해서 '아, 대학을 졸업했다.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런 여자로서 어떻게 해? 학교에서 선생을 한들 뭘 해? ' 이렇게 돼요. 남자가 필요하게 되지요? 결국에는 아무리 훌륭한 여자라고 하더라도 남편을 맞이하지 않으면 무가치한 제로의 자리에 떨어져 버린다구요. 삶의 가치가 없어져 버려요. 그렇지요? 남자를 만나서 역사적으로 인류와 함께해야 되는 것입니다. 남자 없는 여자는 그것으로 끝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라고 하는 미래의 세계에 가 보면, 그곳은 세계적이에요. 남자와 여자는 시공을 초월해서 연결되게 되어 있어요. 그거 무엇을 중심삼고 연결되느냐? 심정을 중심삼고 연결됩니다. 부모와 아들딸이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하면 심정을 중심삼고 하나되고, 형제가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하면 심정을 중심삼고 하나되고, 부부가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하면 심정을 중심삼고 하나됩니다.

또, 아들딸을 낳으면…. 하나님이 이렇게 될 경우에 평면적으로 사방팔방이 되는 데는 자기를 중심삼고 아담 해와와 같은 아들딸을 낳아서 횡적으로 사방팔방을 중심삼고 발전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장자를 중심삼고 사방팔방으로 확대함으로써 민족 완성이라든가 말이에요, 세계로 전개되어 가는 거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같은 원칙이에요.

부모로서 심정을 완성하면 하나님이 그 안에 있어요. 하나님의 심정이 중심이 되는 데는 자녀로부터, 형제로부터, 부부를 중심삼고 이것을 연결해서 심정권을 일체화해야 되는 거예요. 어디서 일체화되느냐? 동쪽이 아니고, 서쪽이 아니예요. 동쪽에서 완성된 남자라고 하는 것은 뭐냐? 하나님의 아들딸로서의 심정완성실체는 여기에 있다고 하는 말이지요? 알겠어요? 남자는 말이에요, 동쪽에 있던 이 남자는 형제로서 하나님의 심정권 내에 있어서 완성심정권의 형님으로서…. 완성한 것이 여기에 있어요.

부부로서, 남자로서, 세계의 어느 것이든지 심정권을 대표할 그것이 남자에게 있어요. 그것이 결혼 후 부모로서 나타나는 거예요. 부모가 되는 자리에 서기 때문에 하나님과 하나되는 거라구요. 종적으로 말이에요. 아들딸이 태어나게 되면 종적인 것과 횡적인 것이 합해져서 구형의 가정 이상권이 생기지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는 어떤 존재냐 하면 아들이고, 오빠고, 남편이고, 아버지예요. 그것을 잃어버렸어요. 지금 선생님이 모든 것을 탕감복귀해서 찾아 가지고 가정에 정착시키는 기준이 무엇이냐 하면, 이 4대 심정권의 정착이에요. 그것이 나라에 정착할 수 없습니다. 그 정착지가 아담 해와의 가정이었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죄를 범한 사람이 그것을 청산하는 데는 그 죄를 범한 사람이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범죄가 일어났으면 경찰이 수사를 하는데 현장을 그대로 재현해서 검증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어디서 인류가 잘못되었느냐 하면, 가정을 중심삼고 잘못된 거예요. 그 가정의 파탄은 아들딸의 파탄, 형제 심정권의 교란, 부부 심정권 교란 등 전부 다 걸려 있어요. 아담 해와가 일체라구요. 하나에 전부 다 걸려 있어요.

그 하나도 가정의 기반에서 수습할 수 없는 타락의 부모가 되었다고 하는 그 원한이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할 때 얼마나 크겠어요. 가장 사랑하는 아들딸을 잃어 버렸어요. 가장 사랑하는 오빠, 가장 사랑하는 남편,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를 잃은 이상의 비탄을 느끼는 하나님이라구요. 얼마나 비참한 하나님인가를 통일교회의 멤버들은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이것을 기억하고 가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