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이 바라는 마지막 표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4권 PDF전문보기

양심이 바라는 마지막 표적

여러분이 지금부터 가정에 있어서 그것을 정리해야 돼요.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 이거 횡적인 세계 기반…. 조부모와 부모 그리고 자기와 아들딸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심정 일체권을 이루어서 하늘왕궁의 왕과 왕후, 왕자와 왕녀의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것을 이루어야 할 것이 아담 해와였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지요? 틀림없지요?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서 만국의 축복받은 기성가정들도 그런 가정들로 인정하는 거예요. 여기에 플러스되어서 선생님이 가르치는 4대 심정권과 가정의 3대 왕권이 하나되는 그것이 여러분의 양심이 바라는 마지막 표적이에요. 하나님이 자기 안에 있고, 우주가 자기의 것이고, 가는 곳마다 자기한테 속하지 않은 것이 없는 그러한 사랑의 인연을 맺는 우주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사랑의 세계가 자기의 것이라고 하는 거라구요.

그것을 양심은 알고 있기 때문에…. 타락은 했지만, 언제나 양심이 그러한 욕심을 자극해도 그 욕심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을 몰랐어요. 참부모가 나옴으로써 그 욕심을 채울 수 있는 방법과 그 욕심을 채울 수 있는 자리와 그 욕심을 채울 수 있는 내용을 알게 된 거예요. 그 욕심을 채우고 싶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구요. 일본에 돌아가서 지금의 토지와 지금의 집, 그것을 중심삼고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천국에 가겠다고 생각하던 때를 생각해 보라구요.

참부모가 사탄세계를 평정해서 최고의 선물을 주려고 종족적 메시아와 만민 평등의 기준을 시급히 전개하고 있는데, 이것을 누가 빨리 상속하느냐 하는 경쟁시대에 들어왔어요. 정말로 자기의 아들딸과 부모가 들어가게 된다구요. 그러니까 세계의 만민을 형제로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에게는 원수권이 없어요. 만민이 형제예요. 사탄에게 끌려가서 고생 가운데 살아 남은 내 형제들이에요. 이런 심정권을 가지게 되면 내 일신을 제물로 바치더라도 아깝지 않다구요. 그런 심정권을 남한의 여자들이 가지게 되면 북한을 왕래하는 데도 문제가 없습니다. 남자들끼리는 싸움을 하더라도 여자들 사이에는 싸움이 없지요? 살인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국경도 마음대로 통과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자는 일본 재벌의 집이라도 뒷문을 통해서 '아빠 엄마, 계세요? ' 하면서 벨을 누르더라도 아무도 의심을 안 한다구요. 겸손하게 순진한 얼굴에 미소를 띠고 찾아가게 되면 문을 열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한번 만나서 하늘의 선물을 주게 됨으로써 전부 다 끌어올 수 있는 훌륭한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천국은 왕족으로서 심정 일체권의 생활을 한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을 중심삼고 볼 때, 지금 일본은 어떤 자리에 있느냐? 여러분이 어떤 입장에 있어요? 동대생! 얼마나 거리가 있는지 잘 알지? 분석을 잘하잖아? 통계도 잘 내지? 하이(はい)야, 노(no)야, 예스(yes)야?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한국에 돌아와서 전국의 모든 여성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반까지예요. 통일교회의 멤버들이 반장으로 되어 있어요, 반장. 여자들을 반장으로 세우는 거예요. 요전에 여자 지부장들 7만 3천 명에게 선생님의 사진과 깃발을 주었는데, 전부 다 사진을 걸고 깃발을 달았을 거예요. 여러분에게도 선생님의 사진을 걸라고 나누어 주었는데, 걸었어요?

지금까지 하라고 해도 안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해버렸어요. 지금 34만 가정들이 그렇게 되었으면 어디에 가더라도 그 깃발이 있는 데는 선생님이 지나갈 때…. 밤이나 낮이나 돌아본다구요. 저녁에 들어가면 밥을 얻어 먹는다구요. (웃음) 선생님이 자기 집에 머물게 되면, 그 집은 성지가 될 거라구요. 성지가 되는 거예요. 부모님이 부모님의 아들딸과 더불어 묵었다고 하면, 그곳은 대단한 순회성지가 된다는 것이지요. 선생님이 모른 체하고 그냥 지나갈 곳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지금부터 만년의 역사를 중심삼고 영원히 남게 되는 거예요. 그러한 성지의 기준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시급히 정비활동을 해야 되겠어요.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아무리 기도하더라도 하나님이 듣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