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을 중심한 하나님의 뜻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4권 PDF전문보기

2차대전을 중심한 하나님의 뜻

해와와 가인 아벨이 사탄세계에 뿌린 것을 세계적으로 거둔 것이 연합국입니다. 영국을 중심삼고 영국이 낳은 아벨이 미국이고, 가인권 원수는 프랑스입니다. 해와를 중심삼고 두 아들이 원수예요. 하늘편적 해와 국가인 영국을 중심삼고 미국과 프랑스가 하나 안 되어 있습니다. 전부 다 갈라져 있잖아요? 전부 다 그런 요소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되어야 합니다.

사탄편적 해와 국가인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타락한 이후에 해와가 가인 아벨을 개인적으로 뿌린 것이 세계적으로 열매맺힌 거예요. 그래서 사탄세계에도 해와 국가인 일본, 천사장 국가인 이태리가 있는 거라구요. 이것이 공식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2차대전에서 연합국이 이김으로 말미암아 그 승리적 판도의 교체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 문화권이 오시는 주님을 환영했다면 사탄권이 통일되는 자리에서 전세계의 구교나 신교도 통일되었을 것입니다.

미국이 사명을 했다면, 사탄세계의 일본과 독일 그리고 이태리가 완전히 통일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누구를 중심삼고 통일돼요? 오시는 주님을 맞았다면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이 주님을 맞이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실패한 입장에 선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국 2차대전 이후에 미국이 선생님을 모시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세계 판도를 통치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 아시아에 있어서 중요한 나라가 일본, 중국, 소련입니다. 이 나라들은 전부 다 아시아에서 기원되어 있어요. 해와 국가가 되는 일본은 주님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하늘과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탄편적 해와 국가인 일본을 소화하고, 사탄편적 아담 국가인 독일을 소화하고, 사탄편적 천사장 국가인 이태리를 소화하고, 아시아를 연결시키는 천사장권 내에 있는 소련을 수습해서 기독교와 선생님이 하나되면 공산당은 나오지를 않아요. 그런데 기독교가 선생님을 모시지 못했기 때문에 통일을 이루는 것이 실패했습니다.

기독교가 선생님을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사탄권을 교체하려던 것이 교체 안 되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사탄이 완전히 지배하게 되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탕감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적 기반을 완전히 사탄에게 다시 넘겨 줬기 때문에 평면적인 기준에서 종적인 4천 년의 역사를 선생님이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4천 년을 살 수는 없어요. 4백 년도 못 산다구요. 그래서 4천 년의 역사를 평면적 기준에서 40년으로 맞추어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해방 이후 1952년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뜻 가운데서 기독교 문화권을 완전히 통일시켰으면 선생님이 40대에 세계를 주름잡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프로그램은 그때 다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를 중심삼은 미국을 비롯한 민주세계가 선생님을 받들었다면 가정연합은 문제가 아니예요. 전부 다 탕감한 기준에 서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 앞에는 탕감의 조건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주관하시기 때문에 탕감이 없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 자신은 이 땅에 올 때에 어떤 입장에 서느냐? 하나님의 심정의 원한으로 남은 아들로서 완성한 사랑을 하지 못한 것, 형제로서 완성한 사랑을 하지 못한 것, 부부로서 완성한 사랑을 하지 못한 것, 부모로서 완성한 사랑을 하지 못한 것을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그 한의 고개를 탕감하여 풀어 주는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는 역사 이래 효자 중의 효자라는 거예요. 본질적 창조이상 기준에서 본 아들의 완성적 기준에서 심었던 한의 씨를 뽑아 줄 뿐만 아니라, 가정 기준과 세계적 기준에서 하나님 앞에 사랑을 중심삼은 심정권을 펼 수 있는 대표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시는 주님은 타락한 아담보다도 높은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오시는 주님은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에서 하나님까지 8단계를 거쳐온 것입니다. 완성한 아담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8단계의 심정권 전부를 탕감할 수 있는 역사적 기준에서 이어받아 가지고 섰기 때문에 그 심정을 대표해서 하나님의 마음에 숨겨져 있는 한을 풀어드려야 할 효자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효자의 심정권을 체휼해 가지고 그것을 세계적 기준에서 완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