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섭리는 하나님과 동고 동락할 수 있는 자리를 찾자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7권 PDF전문보기

복귀섭리는 하나님과 동고 동락할 수 있는 자리를 찾자는 것

타락이 뭐냐 하면 돌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거꾸로 돈 것이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말씀을 들으면 바로 돈다는 거예요. 바로 도니까, 정상적으로 되어서 하나님을 모르던 사람이 하나님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을 보지 못하던 사람이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나 혼자 외롭게 산 줄 알았더니 하나님이 부모와 같이 되어서 나를 지켜 주는 거예요. 같이 살 수 있는 그런 놀라운 자리에 내가 있다고 생각할 때 행복해요, 불행해요? 「행복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찾기를 원했고, 세우기를 원했던 세상은 그와 같이 하나님이 언제나 같이 살 수 있고 같이 동행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집이나 어디나 가고 싶은 데 갈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대로 찾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를 원했던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따라갈 수 있는 길을 다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움직여야 할 텐데, 고장이 났다는 거예요.

그래서 누가 따라다니느냐 하면, 사탄이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그 사랑과 생명과 혈통은 하나님과 절대 관계가 없습니다. 그것은 지옥과 관계된 거라구요. 내려가고 떨어지는 길과 관계가 있고, 올라가는 하늘나라와는 관계가 없는 인간이 되었다구요. 하늘나라의 왕 중의 왕인 하나님이 사람을 따라갈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예수님을 메시아요, 구세주라고 하는 것입니다. 구세주로 왔는데, 구세주로 와서 무엇을 하느냐? 예수님의 뒤에는 하나님이 어디나 따라갈 수 있는 거예요. 예수님이 가는 데는 어디나 갈 수 있고, 예수님이 오는 데는 어디나 올 수 있고, 예수님이 사는 데는 하나님도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대표자가 구세주요, 메시아입니다.

예수를 보낸 것은 예수를 믿는 집에 하나님이 마음대로 가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를 믿고 예수와 하나되고 예수의 사랑과 일체가 되면 하나님이 들어갈 수 없었던 그런 집도 하나님이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게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살 수 없었던 집인데, 거기에 가 살 수 있는 집이 되는 거예요. 이것을 위한 것이 구원섭리입니다.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요,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요, 재창조섭리는 이상을 완성하는 섭리예요. 본래, 이상을 완성한 그 자리는 하나님과 동고 동락할 수 있는 자리라구요. 이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과 동고 동락해요, 못 해요?

「못 합니다. 」 문상희가 자기의 어머니하고 같이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하고 동고 동락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거 이상하지요? 영적으로 여러분도 선생님을 가끔씩 보지요, 어머니하고?

와 가지고 가르쳐 주고 그런다 이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의 특권입니다. 기성교회나 다른 어떤 종교도 그런 자리에 들어가려면 40년 이상 정성을 들여야 될 것인데…. 통일교회의 원리말씀에는 4년 이내, 4개월 이내, 4일 이내에도 그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다구요. 그것이 거짓된 길이어서 그렇겠어요, 참된 길이어서 그렇겠어요? 「참된 길이어서 그렇습니다. 」 나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판단하라구요.

선생님이 오늘날 40여 년 동안 세계에서 한 일이 참 많아요. 굉장한 일들을 했지요. 못나서 굉장한 일을 했어요, 잘나서 굉장한 일을 했어요? 「잘나셨기 때문에 하셨습니다. 」 세상에 나보다 잘난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노대통령이 나보다 잘났어요, 못났어요? 「못났습니다. 」 자기 나라의 대통령에게 그런 실례가 어디에 있어요? (웃음) 못쓴다구요! 미국 대통령이 나보다 잘났어요, 못났어요? 「못났습니다. 」 잘못 배웠다, 이 쌍것들아! (웃음) 이런 때는 욕을 해도 실례가 아니라구요.

미국 대통령이라고 하면 세상에서 제일로 알고, 그 명령에는 천하가 왔다갔다하고, 군대를 동원하면 세계를 밀어 치우고 인류를 일시에 멸망시킬 수 있는 그런 힘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그런 양반이 문총재, 따라지 같은 사람, 여기에 한국에 와 가지고도 정치가들한테 몰려도 죽은 모양으로 말도 할 줄 모르는 그런 사나이, 입이 있어도 말할 줄 모르고 귀가 있어도 들을 줄 모르고 눈이 있어도 보지를 못하고 냄새가 풍겨도 냄새 맡을 줄 모르는 그런 바보 천치보다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