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사랑으로 망쳤으니 참사랑의 여인을 창조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7권 PDF전문보기

여자가 사랑으로 망쳤으니 참사랑의 여인을 창조해야

누가 예수님의 나라에 산다고 해보자구요. 그 나라의 제일 높은 자리에 앉아서 예수님이 칠팔십 되어 가지고 늙어서 지팡이를 짚고 올 때 '여보, 노인장!' 하고 부르면, '왜 그러시오? ' 하면서 대답하겠지요? 「예. 」 '당신, 국수 먹고 싶지 않아요? ' 그러면, 점심때가 되었다면 먹고 싶다고 하겠어요, 안 먹고 싶다고 하겠어요? 「먹고 싶다고 합니다. 」 틀림없이 그럴 거라구요. 그때 '내가 사 줄게, 따라오소!' 한다면, 여자의 얼굴이야 못생겼든 잘생겼든 상관없이 잘난 예수가 지팡이를 짚고 따라갈 것이 인정지사다 이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 맞다구요. 잘난 사람만 좋아하는 예수님이 아니라 국수 한 그릇에도 팔려갈 수 있는, 사정이 통하는 예수님이었을 거라구요.

여기의 문총재는 어때요? 배가 고픈데, 그런 아줌마가 있다고 해보자구요.

중국요리 중에서 제일 싼 게 뭐인가? 「짜장면입니다. 」 짜장면! 짜장면을 먹게 되면 입술에 짜장이 묻긴 해도 먹어 보고 맛있으니까 '아이구, 선생님을 간절히 생각했습니다. 뼈가 울고, 살이 울 듯이…. 선생님에게 주고 싶어서 죽을 뻔했는데, 요렇게 길가에서 선생님을 만나고 보니 정말 기쁩니다. 제가 짜장면 한 그릇을 대접하고 싶은데, 점심때도 되었으니 어떻습니까? 저와 같이 한번 가서 드시지 않겠습니까? '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해요? '그러면 그러자!' 해서 둘이 나가 가지고 짜장면을 같이 먹었다고 해서 그게 죄예요?

「아닙니다. 」 그 남편이 보면 어떻게 되겠어요? 도끼를 가지고 와서 모가지를 치려고 그럴 거라구요. 그런 일이 비일비재했다구요.

보라구요. 여자들이 통일교회의 선생님한테 다 미쳤어요. 미치는 거예요.

자꾸 보고 싶으니까 미치겠지요. 알고 보면, 안 보고 싶을 수가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가지 말라는 것이 옳은 말이에요. 여자가 연애결혼을 해 가지고 부처끼리 와서 원리말씀을 듣고는 대번에 그 남편이 쌍두사로 보인다구요. 쌍두사 알아요? 대가리가 둘인 뱀으로 보이는 거예요. 회사에 가려고 문 열고 나갈 때는 남편이 되어 갔다가 돌아올 때는 쌍두사가 가방을 들고 들어오는 거예요.

밤에 잘 때는 몸뚱이를 감고 이런다구요. 아래 위로 기어 들어와서 이러고, 그 몸뚱이는 쌍다리로 감고 이러는 것입니다. 그러니 살 수 있어요? 악,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거짓말이 아닙니다. 있었던 일을 사실대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실을 내가 이야기하라면 하루종일, 뭐 일년 동안이라도 이야기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구요. 여자들이 그런 말을 얼마나 듣고 싶겠어요?

그러고 나서 부부생활을 하면 하혈을 해요. 틀림없이 하혈을 하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가르쳐 주겠어요? 자기 남편한테 이야기하겠어요, 자기 부모한테 이야기하겠어요, 친구한테 이야기하겠어요? 얘기하면, 미쳤다고 하고 세상에 그런 요사스러운 것이 있을 수 있느냐고 그런다구요.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 그런 것을 얘기할 수 있어요? 있을 수 없는 그런 말을 하니, 미쳤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영락없이 그렇다구요.

세상에서 암만 고민해도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한테밖에 그런 이야기를 할 사람이 없어서 찾아와서 얘기하면, 선생님이 이러이러하라고 코치를 해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렇게 하면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이것이 요렇게 된다고 하고 딱 가르쳐 주면 그대로 되거든! 자기가 모르는 사실이 그대로 되니까 선생님이 훌륭한 사람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됩니다. 」 된다구요. 그러면 '네 남편을 잡아서 그 고기를 삶아 와라!' 하더라도 그럴 수 있게끔 돼요. 정말입니다.

어머니를 찾아내야 됩니다, 어머니. 요사스러운 사랑으로 말미암아 망쳤기 때문에 요사스러운 사랑 가운데서 참사랑의 여인을 창조해 내야 합니다.

그것이 아담이 주관성을 전도(顚倒)했던 것을 복귀하는 길이라는 거예요. 그건 모르지요? 여기의 통일교인들은 몽시 가운데서 선생님을 많이 보지요?

그런 사람은 손 들어 봐요! 80퍼센트 이상은 다 볼 거예요. 다 가르쳐 줘요.

어려운 문제가 걸리면 반드시 가르쳐 준다구요. 땅 위의 생활 가운데 하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영광의 자리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