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는 것은 제일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는 것은 제일이 돼야

이런 내용은 가외의 것이지만, 기상을 돋우는 데는 이 운동밖에 없습니다.

올림픽 대회 같은 것이 그렇잖아요? 한 골이 들어가는 것을 보고 10만 관중이 열광한다구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발레나 무용 같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감동을 받으니까 박수 치지 말라고 해도 박수를 치는 것입니다. 누가 박수를 치라고 시켜요? 마음에서 우러나 가지고 스스로 치는 거라구요. 경기하는 팀이 어느 팀이냐 할 때, '통일교회의 팀이다. ' 하면, 통일교회를 생각한다구요. 또, 그 팀은 누가 하느냐 할 때 '레버런 문, 문선생이 한다. ' 하면 전부 다 통일교회를 좋아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세계를 순회하면서 언제든지 축구를 하는 것입니다. 사시장철 같은 축구를 하더라도 계절에 따라 다르다는 거예요. 기분이 계절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의 목적하는 세계로 대중을 움직여 가지고 끌어갈 수 있는 기상, 그 기상을 언제나 창출할 수 있는 것이 체육이요, 예술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사람은 어디에 가더라도 기상이 없으면 안 됩니다. 선생님은 나이는 많지만, 지금도 가만히 봐 가지고 몹쓸 녀석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뛰쳐 나가서 혼을 내 준다구요. 그런 건 필요해요. 그런 정의에 대한 기상이 필요해요. 말을 해도 그래요. 감동받는 곳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모든 세포가 부풀어 오른다구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그래야만 기상이 창출이 되는 것입니다. 말을 해도 그렇고…. 그런 것이 절대 필요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은 예술이나 체육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구요.

오늘 포철하고 경기가 있지요? '포철'이 뭐예요? 「포항제철입니다. 」 지금 세상으로 말하면 욕먹는 통일교회지요? 이제 그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칭찬받는 시대가 온다구요. 우리에 대한 칭찬은 어디서부터 나오느냐 하면, 땅에 들어가 꽂혔다가 뿌리를 박고 올라가는 칭찬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나 세상 사람은 뿌리가 없습니다. '붕―' 떠 있기 때문에 흘러가 버린다구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아요. 땅에 뿌리를 박고 칭찬을 받기 때문에 언제나 살아 있다 이거예요. 계절에 따라서 살아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보더라도 통일교회는 앞으로 어떤 분야의 누구든 못 당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세계의 어떤 분야든지 그 분야에 일단 손을 대면 최고 정상의 자리에 올라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왜냐? 이념이 그래요. 하나님을 중심삼으면 제일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면에서 제일 챔피언이기 때문에 그분을 중심삼고 모든 관계되어 있는 행동이라든가, 실적이라는 것은 제일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이번에 40일 동안의 선거 기간에 대활동을 하는 거예요, 대활동. 문총재가 발표한 것을 지지하는 당에서는 당 총재가 지지한다는 선언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선언한다고 해서 당장에 들어오라는 것이 아니예요. 차기에 문총재가 원하는 남북 총선을 대비한 연합당을 창당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할 수 있다!' 하는 가입 선언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하나 둘, 선언해야 되는 것입니다. 정신이 똑바르게 박힌 사람은 그때를 대비해서 미리부터 선언해 가지고, 문총재가 잘 한다고 말하면 자연히 그 사람이 선거에 당선되는 거예요. 내가 밀어 주면 영향이 크다구요. 몇 백만을 동원할 수 있습니다. 그거 알지요?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