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개 교구의 선교사 배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8권 PDF전문보기

미국 10개 교구의 선교사 배치

그다음에 배치되지 않은 사람이 누구예요? 일어서 봐요. 「6000가정들이고, 부인이 일본 사람입니다. 」 부인이 일본 색시 아닌 사람은 일어서지 말라구요. 이 사람들은 일본 색시가 아닌가? 「예. 」 그런 사람은 이제 다른 데로 가는 것입니다. 아프리카를 가든가…. (웃음) 아니예요! 일본에서 한 3년 정도 있다가 일본 말을 배운 다음에 아프리카에 가는 것입니다. 전부 다 그러려고 한다구요.

그래, 나머지 이제 일어서 봐요. 「교구장들 일어서 봐요. 」 남은 사람이 교구장들이에요? 「예. 」 몇 사람이에요? 「아홉 명입니다. 」 한 사람 더 없어요?

「선교사 후보자들도 왔습니다. 」 선교사 후보자는 몇 사람이나 돼요? 「일곱 명 정도 됩니다. 」 모두 일어서 봐요. 영어는 좀 할 줄 아나? 「대학을 졸업했으니까, 다들 웬만큼 합니다. 」 다 알 게 뭐예요? 몇명이예요? 나와 봐요.

「아홉 명입니다. 」 여기에서 영어 회화를 할 수 있는 사람, 있어요? 회화를 할 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너는…? 「기본회화 정도는 합니다. 」 어디, 책 하나 갖다 줘서 읽어 보라고 그래! 「아버님, 저는 영어를 잘하지 못하지만, 지금 선교사로 보내 주시면 미국 사람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 놓겠습니다. 」 그렇게 되도록 공부해 두라구. 자, 한 사람씩 나와서 읽어봐요. (한 사람씩 어머님의 영어 연설문을 읽음. )

미국에 열 개 교구가 있습니다. 열 개 교구가 있는데, 그 교구를 맡았던 사람들이 이제 한국에 올 거라구요. 그 사람들을 데려오려고 하니까, 거기에 여러분이 대신 가서 협조하고 연락 받으면서 코치할 수 있는, 중간다리를 놓을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빨리 영어를 배워야 한다구요. (미국 10개 교구에 선교사를 배정하심. )

이 사람들이 가면 사흘만 훈련시키고 오라고 그래요. 비자내는 것은 모두 문제없지? 「가지고 있습니다. 」 가지고 있어? 「관광비자입니다. 일단 가서 그것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곽정환)」 그래, 교구장 후보예요, 후보. 가서 영어를 못 하면 곤란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