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봉헌된 것은 다시 팔 수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8권 PDF전문보기

성별 봉헌된 것은 다시 팔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부터 경제단체는 교회에 완전히 복종하는 거예요. 지금까지의 신도 대표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신도 대표는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경제 같은 것은 아무래도 좋아요. 지금은 그런 거 안 하더라도 좋다구요. 쓸모가 없어요. 그렇지요? 그것은 있어도 그만이고 없어도 그만이에요. 지금은 일대 전환기에 있습니다. 경제는 축복기금을 중심삼고 메우는 방법밖에 없다고 선생님은 생각하고 있어요. 한국에서도 땅을 팔라고 사정해서 팔고 있지만, 그러한 방법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성별한 땅을 판다고 하는 것은 앞으로 어떤 시점으로 복귀될 때, 사탄의 거점 일부를 남겨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심각하다구요. 성별해서 하나님 앞에 봉헌한 것을 다시 빼낼 수 없는 것입니다. 계속 봉헌해도 모자랄 판인데 그것을 빼낸다는 조건을 세우게 되면, 그것은 사탄의 것이 되어 버린다구요.

참소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일본의 장래가 거기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것을 하는 데 있어서 선생님 혼자 마음대로 했던 것이 아닙니다. 선교사를 중심삼고 이것은 이렇고, 이것은 이렇다고 하는 것을 국제회의를 통해서 말했다구요. 국제회의를 통해서 자료로 남기지 않으면 참소를 받는다구요. 횡령이 되는 것입니다. 횡적으로 흐르는 횡령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틀림없이 여러분 앞에 '피해를 보고하고, 지금부터라도 그러지 않은 방향으로 나가라!' 하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 식구들이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 전부 다 걸린다구요. 저금통장을 가지고 있거나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 영적으로 걸리는 것입니다. 확실히 하라구요.

임자가 신도 대표야? 모두 다 고향으로 돌아가라구요. 신도들에게 둘러싸여 있던 식구는 신도들을 전부 다 교구장에게 돌려 보내야 해요. 지금부터는 교회를 중심으로 헌금하면서 공적인 활동을 해야 됩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은 개단(個團) 활동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회사에 근무하고 있던 사람은 어떻게 하느냐? 회사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만을 두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요원으로 바꾸어야 돼요. 외부의 사람과 바꿔서라도 전문요원을 활용하라구요. 일반 회사와 마찬가지로 하라는 것입니다.

경제문제는 경제를 전문으로 하는 동대 출신자나 공립대학의 졸업생으로서 우수한 사람들로 위원회를 만들어서 해결하라구요. 다른 일반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전문 요원을 쓰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더 훌륭한 사람을 전도해서 끌어다 주면 경제권은 반대로 인수할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벌써부터 경제위원회를 만들라고 했는데, 만들었어? 「예, 출발했습니다. 」 그 위원회에 후루다도 따르라구! 위원회에서 결정한 것은 후루다도 복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후루다도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된다구! 모두 확실히 알았지요? 「예. 」 지금 일본의 체제는 완전히 변해야 한다구요. 변환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전도입니다. 전도를 해서 사람의 수를 늘려야 해요.

십의 삼조를 한다는 것은 대단한 거라구요. 그렇게 하면 교회생활에 걱정이 없습니다. 경제문제도 없어질 거라구요. 그런데 빚을 지고 있기 때문에 긴급체제로서 선생님이 특별지시를 한 거예요. 2백만 엔 탕감의 문제라든지, 그런 문제….

선생님이 성별한 것을 판다고 하는 것은 큰 문제라구요. 이것은 일본 자체가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을 해결하지 않고 간다면 일본이 휙 날아간다구요. 심각한 거예요. 이러한 상황에 있기 때문에 자신의 돈을 챙긴다든지, 저금통장을 갖고 있다든지, 소유권을 갖고 있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참부모가 헌납한 것을 팔았다고 하면 더 큰일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 이것은 선생님의 말이 아니예요. 원리가 그렇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