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 입적하고 호적을 가질 수 있는 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8권 PDF전문보기

하늘나라에 입적하고 호적을 가질 수 있는 자

이제 4년 이후에도 여자들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바바라 부시로부터 장관 부인들을 내놓으라고 해서 어머니와 결속시키는 거예요. 그리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 여자들은 어떻게 할 거예요? 어머니가 가면 갈 거예요? 「예. 」 전부 다 가야 된다구요.

미국이 모르기 때문에 내가 끌고 오는 거예요. 이제 태평양 문명권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태평양 문명권 시대에 들어서면서 소련과 미국이 지금 각축전을 벌이고 있어요. 거기에 헤게모니를 서로 잡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천만의 말씀이에요. 이미 동서문화의 교류와 하늘의 섭리적 내용에 있어서 천주교 기독교의 가인 아벨을 통일할 수 있는 원리를 내가 갖고 있습니다.

서양 문명과 동양 문명을 종합해 가지고 한 길로 끌어 갈 수 있는 이론적인 체제를 내가 갖고 있다구요. 인간과 사탄세계에 격리되었던 그것을 통일해 가지고 하나님이 지상의 어디든지 올 수 있는 내용의 도리를 내가 갖고 있습니다. 그 일을 다 이루었기 때문에 발표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타락이 없었다면 이런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 이루고 나서야 이런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 어머니가 돌아오는 날에 기쁨으로 맞이하라구요. 지금이 어떤 때인 줄 알겠지요? 「예. 」여러분의 고향이 천국의 고향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의 가정들이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써 여러분의 가정들이 하늘나라의 고향에 돌아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낳은 아들딸은 하늘나라의 아들딸로서 입적할 수 있는 거예요. 호적을 가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고향에 돌아가겠지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볼 때, 선생님의 고향인 정주 땅을 갔다 왔다구요. 그곳을 김일성이 성지로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사진을 갖다 보여 줄 걸 그랬구만! 북한에서는 이런데, 대한민국은 이거 얼마나 망신이예요? 성지를 만들어 가지고 길을 다 닦아 놓고, 나무도 심고, 그 앞에 있는 허름하던 헛간도 다 헐어 버렸더라구요. 버스가 마음대로 수십 대 설 수 있도록 잘 닦아 놓았습니다.

하나님이 문총재를 사랑한다면 이 나라의 위정자를 사랑하겠어요, 김일성을 사랑하겠어요? 「김일성입니다. 」 김일성을 사랑해 가지고 문총재와 하나된다면 내가 김일성이 궁둥이를 따라갈 거예요, 김일성이 내 궁둥이를 따라갈 거예요? 「김일성이 아버님을 따라갑니다. 」 북한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 그래서 24일, 내일 모레부터 조총련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할 것입니다. 12월까지 해서 120명을 데려다가 교육할 거라구요. 사흘 전에 보고받기를 34명이 등록했다고 하더라구요. 40명씩 3차로 하면 120명이 되겠지요? 전부 다 쓰레기가 아닙니다. 조총련의 쓰레기가 아니예요. 알맹이들, 이론가들을 데려다가 교육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민단에서 '왜 조총련을 먼저 교육하고 우리는 교육 안 합니까? ' 하더라구요. '비켜, 이 자식들아! 너희들이 문총재를 사기꾼으로 알지 않았어? 도적놈으로 알지 않았어? ' 했다구요. 이제서야 눈을 떠 가지고 저러는 거라구요. 소련의 청년들, 2세들을 점령하게 되고, 또 이들한테 미국의 2세들, 천재들이라고 하는 아이비리그(Ivy League;미국 동부의 8개 명문대학)의 학생들이 이끌리게 되니까 그제서야 미국의 총장들이 '아이구, 이럴 줄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이 교육한 소련의 2세들이 누구냐 하면, 2년 전에 교육한 공산주의 지도자의 아들딸들입니다. 유명한 대학교에 다니는 똑똑한 청년들이고, 영어를 다 할 줄 알아요.

그 학생들을 전부 다 무장시켜 가지고 미국의 천재라고 하고, 잘났다는 2세들을 데려다가 밀어 제끼는 것입니다. 교육하는 거라구요. 그러니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잘났다고 뻐기다가 이런 망신살이 뻗치는 거예요. 20살도 안 된 아이들한테 30살이 넘은 사람들이 앉아 가지고 강의를 들으니 수치스러워 가지고 그제서야 '이럴 줄 몰랐다. '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왜 40일 금식을 하는 줄 알아요? 「지금 60일 금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이제 그거 하지 말라구요. 죽으면 내가 죽였다고 야단한다구요. 금식을 하나 안 하나 마찬가지예요. 금식한다고 해서 아무런 가치도 인정을 안 해요. 그거 미친 간나라고 생각하고 미친 녀석이라고 생각한다구요. 금식할 때는 지나갔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민단이 야단하고 에프 비 아이나 시 아이 에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문총재, 왜 그렇게 많은 학생들을 수련시켜요? ' 하면서도 할 말이 없는 거예요. '소련한테 빼앗겼구만!' 이러고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