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에서는 처음 하는 어머님 대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8권 PDF전문보기

소련에서는 처음 하는 어머님 대회

곽정환은 선생님같이 못 하지? (웃음) 그렇게 하면 순식간에 선전해 버릴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서 이렇게 해야 돼요. 「예. 」 소련에서는 처음 하는 대회예요. 소련에 우리 기반이 다 되어 있습니다. 8일 만에 어머니 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모스크바 대회를 청취함. )

어머니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박수) 「아까 전화에서 7천 명의 장소를 준비했는데 1만 2천 명이 올 것으로 예상한답니다. 그런데 장소가 바뀌어 가지고 고민이랍니다. 저희한테 전화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지금 그것 때문에 어떻게 하느냐고 걱정을 하고 있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무슨 일들이 벌어졌느냐면 레닌그라드에서 2천5백 명이 참석하기 위해서 특별 기차 편으로 세 차가 온다고 합니다. 거기의 문교부 장관을 통해서….

그러니까 여자 대학교에서 서로 가겠다고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소련의 여자 대학교에 우리 카프가 조직되어 있습니다. 7백 군데에 들어가 있다구요.

그러니 사람들을 동원하는 것은 문제없지요. 이제는 한국이 진다구요. 우리가 2년 동안 1주일 이상 수련시킨 사람이 4만, 5만 명이 돼요. 많이 시켰지요? 최고의 정치 지도자들, 연방정부의 국회의원으로부터 교수나 중고등학교 선생, 대학생들까지 수련시킨 것입니다. (강연장에서 '선명 문'이라는 단어가 나옴. )

어머니 때문에 '선명 문'이라는 이름이 많이 나오지요? '선명 문'이 유명하다구요. 지금 선생님이 얼마나 유명한지 여러분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아까 전화하는 가운데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이태리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사람들이 스튜어디스하고 얘기하는 것을 들었답니다. 우리 인진이가 불어와 스페인어를 하기 때문에 이태리 말을 조금 알아들어요. '저분이 레버런 문의 부인인데, 불란서에서부터 구라파 대회를 마치고 소련 대회에 가는 것이다. ' 그렇게 이름을 부르면서 얘기를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유명하다구요.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은 많더라도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구요.

여러분도 유명한 사람이 되려면 세계 강연회를 해야 돼요. 매일같이 큰 도시를 백 개 정도만 삥 돌면서 하게 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 전세계적으로 어느 곳에 가든지 순식간에 다 할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다구요. 나라도 못 하는 이런 일을 우리가 하고 있는 거예요. 매일같이 강연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 러시아어학과 나온 사람 있어요?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서구사회에 어머님의 이름이 무엇으로 소문났느냐 하면 '학자 한 문(Hak Ja Han Moon)'이에요. 이제 한국 여자들이 구라파나 어디든지 가면, '학자 한 문'을 아느냐고 물어 볼 것입니다. '학자 한 문'이 누구인가 알아야 돼요.

'학자 한 문'을 모른다고 그러지 말구요. 어머니를 말하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뭐라고 한다구요? 「'학자 한 문'입니다. 」 그거 알아둬요. 구라파라든가, 미국 같은 데 가서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레버런 문을 아느냐고 반드시 물어 볼 것입니다. 그때 레버런 문의 사정을 아느냐고 물어 보면 어떻게 할 거예요?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언어를 통일해야 되겠지요? 그거 선생님밖에 할 사람이 없습니다.

이번에 소련에 선교사로 가 가지고 1년 동안 책임을 완수한 사람들은 한국에 데려다가 한국 말을 배우게 하려고 한다구요. 어머니의 말씀이 시작됩니다. (박수) 어머님 만세! 「만세!」 만세!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