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세계에서 하늘이 컨트롤할 선거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이상세계에서 하늘이 컨트롤할 선거법

그러니까 12만 명 가운데 1천2백 사람을 뽑는데 그 이름을 중심삼고 누구든지 써내라 이거예요. 그러면 1번에서부터 12만 번이 돼요. 더블이 되는 것이 있기 때문에 만 번은 넘을 거라구요. 안 그래요? 거기서 1천2백 번까지 자르는 겁니다. 그게 직선이에요. 이제 내려가면 문총재가 무슨 얘기를 했는가에 대해서 설명해야 될 거라구요. 이것은 직선제 완료로 뽑은 1천2백 명입니다. 뽑는 데는 1천2백 명을 뽑는 겁니다. 12만 명에서 1천2백 명을 뽑는 거예요.

그러면 1천2백 명 가운데서 의논하기에 달린 거예요. '우리가 120명을 뽑자!' 하면 여기서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이름 하나만 쓰면 자기 이름을 써내기가 쉽다구요. 그러니까 세 사람씩 써내는 거예요. 이러면 아무 부정도 안 통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여기서 1천2백 명이 간접선거를 하는 거예요.

투표하면 거기서 3천 몇백 명이 나올 거라구요. 그러면 그중에서 120명까지 자르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120명도 믿을 수 없어!' 할 때는 다시 한 번 간접선거를 하는 거예요. '여기서 우리 열두 명만 뽑자!'고 해서 120명에서 12명을 뽑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12명이 나왔는데, 12명 가운데서 또 한 번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선거한다는 의식을 몇백 번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추첨이란 개념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네 사람만 뽑자!'고 해서 1번, 2번, 3번, 4번 해 가지고 네 사람을 뽑는 거예요. 천 명이 애국자를 뽑아 주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1등은 국회의원이 되고, 2등은 사무장이 되고, 3등은 비서실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되는 거예요. 이것이 4인의 공동공천입니다. 이게 얼마나 간단해요? 설명을 다시 안 해도 알아들을 거라구요.

그러니까 간접선거를 백 번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천1백 명도 하고, 1천 명도 하고, 8백 명도 하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추첨이라는 개념을 없애기 위해서는 많이 해야 됩니다.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추첨이라는 개념이 없어집니다.

그렇게 해서 뽑힌 네 사람은 어떻게 되느냐? 이것은 팀이에요.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한 팀이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전부 다 공인이에요. 이들의 월급이나 모든 비용은 이미 조성된 5조 원의 금액에서 지출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얼마 안 됩니다. 푼돈밖에 안 된다구요. 4년만에 한 번씩 해서 20년을 은행에 예금했다고 할 때는 다섯 배로 뛰어서 25조 원이 되어 가지고 이자까지 하면 몇 해 후에는 세금을 면제하고 그냥 넘어가도 됩니다.

요즘 은행 이자가 11퍼센트라고 하는데, 실제는 20퍼센트가 넘어요. 은행에서 다 떼어먹는다구요. 내가 알아 보니까, 은행에서 7퍼센트에서 12퍼센트까지 떼어먹더라구요. 그러니까 5퍼센트로 하자 이거예요. 은행 이자가 20퍼센트인데, 국가 산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싼 이자로 빌려 주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국제경제시장에 나가면 7퍼센트에서 12퍼센트의 이익을 남기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국제시장에서 싸우고도 남는 거예요. 어때요? 「좋습니다. 」 (박수)

이것은 문총재의 생각이 아닙니다. 앞으로 이상세계에서 하늘이 컨트롤할 선거법입니다.

12만 명 가운데 1천2백 명을 뽑으면 1천2백 명만 뽑았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왜 1천2백 명만 뽑아? 나도 거기에 가입하겠다. ' 할 거라구요. 얼마든지 가입하라는 것입니다. 만 명이라도 가입하라는 거예요.

그러나 그런 사람은 혼자서 천만 원씩 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떨어진다면 누구를 원망해요? 5조 원이 10배가 되면 50조 원으로 되는 것입니다. 이들은 바람잡이들입니다. 선거 바람이 불어 가지고 천 명 가운데 하나가 될지 말지 해서 야단하는데, 많이 뽑아서 당선될 가능성이 더 많게 되면 자기 보따리를 풀어 가지고 천만 원씩 내고 가담하라고 할 때 누구든지 다 가담하려고 할 것입니다. 5천 명도 좋고 만 명도 좋아요.

그러면 자원이 얼마나 많아지겠어요? 욕심은 욕심대로 풀고, 한은 한대로 풀고, 나라는 이리 굴리고 저리 굴려도 흥하고, 회사는 세계의 금리보다 싸니까 저가(低價)로 만국에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이 개척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라가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흥합니다. 」 망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웃음) 그런 사람은 매국노입니다. 문총재가 그런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이런 것을 발표하지, 주먹구구식으로 생각하고 발표하는 줄 알아요?

김일성도 선거 때는 4천만 명 대 2천만 명이기 때문에 이 법을 통해서 하려고 할 것입니다. 말씀한 내용을 다 알겠지요? 「예. 」 오늘 가서 누가 물어 보면 이런 설명을 잘 해주어야 되겠다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