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없으면 미국은 어떻게 할 것인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이 없으면 미국은 어떻게 할 것인가

다음 대통령에 당선된 클린턴이 '군대에 호모를 두겠다. 낙태를 장려하겠다. '고 공약했습니다. 이제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라구요. 대혼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때서야 죽어 있던 기독교가 깨어나서 '우리 안 죽었다. 하나님은 어디에 갔나? ' 하며 회개가 벌어져 가지고 '기독교가 합하려면 초점이 필요한데, 그 역할을 할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 '는 것을 알고 찾겠지만, 그때는 이미 레버런 문은 없다구요. 기독교가 하나되고 싶어도 그들 가운데는 초점이 없습니다. 이때까지 레버런 문이 그 역할을 한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없어지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게 문제라구요. 정말 심각합니다.

레버런 문을 찾는데, 무니밖에 없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레버런 문이 없으니, 이제 무니를 따라가자!' 할 거라구요. '무니, 도와주소! 제발, 우리를 이끌어 주시오!'라고 할 때가 올 텐데, 그때는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럴 수 있는 파워가 있어요? 어떻게 할 거예요? 그 전에 무슨 대책을 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할 거예요? 「예. 」 지금까지 미국이 자유세계의 책임자로서 세계가 망하게 된 모든 것을 책임져야 되기 때문에 미국의 앞날이 이스라엘보다 더 비참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선생님이 이 미국을 위해서 40년 동안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고 투입했어요? 21년 동안 생애의 제일 귀한 것을 완전히 다 허비한 것입니다. 자유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고 얼마나 많은 핍박을 받았어요? 이거 그냥 두면 망하게 되어 있어요. 물어 보라구요. 다 망한다고 한다구요. 세계가 다 망한다고 하고, 여러분의 리더도 망한다고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하늘이 미국을 구하라고 레버런 문을 보냈는데, 레버런 문을 감옥에 처넣고 별의별 짓을 다했지요?

세계의 위정자들이 이 미국에 와서 돈을 빼앗아 가고 뭐든지 떼어 가려고만 하지, 미국을 위해서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일생 동안 미국에 수십억 달러를 투입했지 미국의 돈 한푼을 안 썼습니다. [워싱턴 타임즈] 하나만 해도 10억 달러를 썼다구요. 그건 왜냐?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예요. 이 나라는 레버런 문의 원수 나라입니다.

보라구요. 요즘도 선생님이 공항을 통해서 들어오면 '아이구, 레버런 문!' 하면서 이놈의 자식들이 이 잡듯이 뒤지고 별의별 짓을 다하더라구요. 그거 기분이 좋겠어요?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당신이 레버런 문이오? ' 해서 그렇다고 하면, 별의별 짓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밀수업자를 대하는 것처럼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어머니한테도 마찬가지입니다. 창피도 그런 창피가 없어요. 여러분이 미국에 있지만 그런 것은 모를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무시당하고 천대받으면서 뭘 하려고 이 나라를 들락날락하는 거예요? 사람 취급을 안 하는 이런 나라에서 뭘 하려고 드나드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보고 하나님이 어땠을까 생각해 보라구요. 수군수군 해서 보게 되면 '저 레버런 문…. ' 이러고 빈정대고 있는데, 하나님의 마음은 어떻겠어요? 그렇다고 여러분이 선생님을 존경했어요? 지금까지 미국이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미국의 책임자까지도 선생님에 대해서 별의별 짓을 다 했습니다.

선생님이 가게 되면 대통령 대우를 하며 환영하는 나라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선생님이 이런 말도 오늘 처음 하는 거예요. 사실이라구요. 이제 미국에 대한 선생님의 책임을 다했습니다. 더 이상 선생님이 핍박을 받고 그런 취급을 받을 아무런 무엇이 없다구요.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시간이 벌써 8시나 되었구만! 이런 말을 하게 되면 끝이 없다구요. 선생님의 입에서 저주가 나오면 세계에 잊을 수 없는 저주가 될지 모릅니다. 그걸 선생님이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무니들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을 못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심각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