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는 서로에게 필요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남자 여자는 서로에게 필요하다

참을 찾아야 돼요. 이렇게 천지의 조화에 박자를 맞추어서 천년 만년 하나님과 동거할 수 있는 환경적인 여건을 지니고 살고 있는 여자가 어디에 있어요? 자기를 위하도록 만든 것이 창조의 원칙이 아닙니다. 그건 사탄이 좋아하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세상에서 어머니에 대해서 그런 말을 합니다. 저 꼭대기에서 전화로 도청해 가지고 들어 보고 '야, 문총재같이 자기의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은 처음 봤다. '고 하는 것입니다. 아직 더 투입하고 잊어버리려고 하는데, 그런다구요. (웃음)

그러니 우리 집사람이 행복해요, 불행해요? 「행복합니다. 」 밤에 가나, 아침에 가나, 저녁에 가나, 어디 산꼭대기에 가나, 겨울에 땅구덩이에 들어가나 불행해요, 행복해요? 「행복합니다. 」 전부 다 행복하다구요. 그런 아내가 한번 되어 봤으면 좋겠지요? 「예. 」 싫어요, 나빠요? 「좋아요. 」 나쁘다는 여자들은 때려죽여야 돼요. (웃음) 그런 여자가 되기를 원하면, 당신네 남편들을 나한테 맡겨요. 당신네 아들딸도 나한테 맡겨요. 이런 사람으로 틀림없이 만들어 줄게요. 맡기겠어요, 안 맡기겠어요? (박수) 당신네 교회의 목사도 나한테 데려와요. 내가 설득해 가지고 이런 것을 전부 다 가르쳐 주면 목사도 별수 있어요? 목사라는 것은 '눈 목(目)' 자에 '죽을 사(死)’자가 목사입니다. (웃음) 보고도 모른다는 말입니다.

갈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구만! (웃음) 그래도 좀 가만히 있어요. 나는 신난다구요. 남편도 신나고, 누이동생들도 신나는데 그렇게 좋은 것이 어디에 있어요? 나도 이만큼 나왔을 때는 측정할 수 있는 감각이 다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다 처리할 생각 하고 있다구요. 지금 시간이 러시아워인 줄 알고 기다리는 겁니다. 차들이 없다면, 우리 차가 좋기 때문에 달리게 되면 15분이면 갈 수 있어요. 3배 잡으면 돼요. 1킬로미터에 4배 잡으면 문제없다구요. 기분 좋지요? 「예. 」 (박수)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이냐? 남자 여자는 서로에게 필요합니다.

전부 다 결혼한 사람들이지요? 「예. 」 우리 내놓고 한번 얘기해 보자구요.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해도 자연적이고 개방적인 사람으로 알라구요.

이 세상에 남자 여자가 있습니다. 남자 여자가 하나되어야 돼요, 둘이 되어야 돼요? 「하나되어야 됩니다. 」 무엇을 갖고 하나되어요? 「사랑입니다. 」 박사학위를 갖고 하나될 수 있어요? 뭘 갖고 하나되어요? 「사랑을 가지고 하나됩니다. 」 돈을 갖고, 권력을 갖고? 사랑을 가지고 하나됩니다. 사랑하는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데, 입을 맞춘다고 하나되겠어요? 어디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요?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됩니다. 」 마음일 게 뭐야? 마음도 있지만, 볼록 오목입니다. (웃음) 왜 웃어요? 그거 틀렸어요?

여러분의 할아버지 할머니도 그것을 붙들고 일생 동안 '하하하!' 웃고, 울고불고합니다. 그것이 잘 안 맞게 되면 '아이구, 나 죽겠다!' 하며 밤잠을 못 자고 야단이 벌어지지요? 「예. 」 그거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그게 잘 맞아야 돼요. 사시장철 맞아야 됩니다. 그러면 다 해결되는 거라구요. 늙어서 공동묘지에 갈 때 '당신, 나 갑니다. 그렇지만 그것의 생각은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 하는 게 좋아요, '그거 잊어버리고 갑니다. ' 하는 게 좋아요? 알면서 뭐 가만히 있어요? (웃음) 하긴, 여자들이니까 모를지도 모르지만…. 그거 틀림없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도 거기에 목을 매고 살아요. 이게 틀어지면 왱가당댕가당 깨져 버린다구요. 금은보석으로 장식했던 오색가지의 보석이 있더라도, 이것이 담 너머로 날아가는 거예요. 날아가요, 안 날아가요? 「날아갑니다. 」 어머니 아버지도 거기에 목을 매고, 당신네들도 거기에 목을 매고, 아들딸도 거기에 목을 매고 사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의 일생이 천년 만년 여기에 목을 매고 사는 운명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철석같이 맞을 수 있는 이론이 있어야 돼요. 그렇게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사랑이란 것은 보이지 않는 이것이 먼저요, 이것이 먼저요? 이것에 맞게끔 지은 것입니다. 이것은 칸셉(concept;관념)이에요, 칸셉. 요것은 실재입니다. 철학에서 이 두 세계가 문제지요. 실재와 관념, 관념이냐 실재냐의 문제가 있는 거예요. 공산당이 얼마나 칸셉의 이론을 논의하는지 모릅니다. 어느 것이 먼저예요? 칸셉이 먼저예요, 실재가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입니다.

이렇게 볼 때, 보이지 않는 것이 중심입니다. 여러분에게 마음과 몸이 있는데, 어느 것이 먼저예요? 「마음이 먼저입니다. 」 마음이에요. 마음이 먼저라구요. 그러나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것이 하나 못 되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타락 때문에 몸뚱이가 마음하고 싸우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길입니다. 지금 몸뚱이는 사탄의 무도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