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당을 통해 남북통일을 주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연합당을 통해 남북통일을 주도해야

그러니까 전부 다 시시한 말이 나오지 않게 쓰라는 거예요. 4대 원칙을 괜히 신문에 공고했어요? 말이 많겠기 때문에 공고한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 지원받고 싶거든 누구든 전부 다 통일교회의 문선생에게 와서 공포하고 나오라는 것입니다. '연합당 식으로 후원한다!' 그렇게 발표하라는 거예요. 그리고 지방에서도 국회의원들을 상대해 가지고 우리 말을 듣고 교육받은 사람들을 협조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방에서 하라 이거예요. 그러면 본부에서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본부에서 할 것은 연합당입니다. 남북총선을 대비한 연합당을 주도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호주에서부터 곽정환한테 당을 등록하라고 한 것입니다. 욕을 먹고 평가받으면서도 이렇게 해 놓아야 역사적인 그 와중에서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서 행동했다는 실적이 남는 것입니다. 서류로 남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물어물하고 전부 다 이랬다구요. 무슨 여성당을 만들라고 그랬어요? 하라는 것도 안 하면서 전부 다 편하게 먹고살겠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자기 편한 것만 생각하다가는 나라가 죽어 나지 살아날 것 같아요?

우리는 관이 세계입니다. 알겠어요? 한국이 아니예요. 남북통일입니다. 한국의 정세에 관심없다구요. 이 나라가 전부 다 망하겠기 때문에 지금까지 나라를 중심삼고 나왔지만, 이젠 그럴 때가 지나갔습니다. 그럴 때가 지나갔어요. 나라를 중심삼고 가지만, 난 나대로 이제 아시아를 편성하고 세계를 중요시할 때가 왔기 때문에 앞으로는 남북통일을 주도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현정부가 반대하더라도 난 하려고 그래요. 대통령이 나와 가지고 반대를 하더라도, 반대를 받으면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그런 반대의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 지금부터 연합당 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박보희, 손대오! 「예. 」 한상국! 「예. 」 연합당 운동에 대해서 유세장에 가서 유세했나? 유세하라고 그랬는데 했어, 안 했어? 대통령 후보들이 유세하는 것과 같이 지방에 가서 수십만 명을 모아 가지고 문총재의 4대 조건에 대해서…. 연합당의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전부 다 나발을 불고 유세하라고 했는데, 왜 안 하는 거야? 서울에서 해먹으라고 그랬나? 내가 서울에서 하라고 그랬어? 이놈의 자식들, 거국적인 국민운동이라고 했는데…. 4대 원칙은 장난이 아닙니다. 문총재가 국민에게 갈 길을 선포한 거예요. 거기에는 이의가 없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교회가 두 패가 되고, 세 패가 되는 것을 선생님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생각이 따로 있는데, 신문이 이런 식으로 말하고 있으면 돼요? 신문이 이래서는 안 된다구요. 정부가 무조건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삼각지대에서 바로잡아야 합니다. 죄 없고 약한 사람을 때려잡으려고 하면, 그거 까 버려야지요. 가만히 있으면 정론이 아닙니다. 그러나 초당적인 입장에서 안 하게 되면 남북통일연합당에 대한 선생님의 구상이 상처를 입게 되는 거라구!각자가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각 당의 국회의원들을 중심삼고 연합적인 교육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교육에 협조하는 사람은 현지에서 초당적으로 협조해 주라 이거예요. 민자당도 좋고, 국민당도 좋고, 민주당도 좋아요. 김일성을 소화할 것인데, 당도 소화하고 그래야지! 그렇게 초당적인 면에서 꼭대기에 배치했으니, 그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거기서 누가 당적으로 통일교회를 반대할 수 없다구요. 누가 국민당을 따라가라고 했어요? 내가 그러지 않았다구요. 그렇게 해야 한다면 돌아와서 3일 전에 지시했을 거라구요.

그러나 3일 전에 지시할 필요 없어요. 이미 다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