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집을 활용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말씀집을 활용하라

이런 결과를 놓고 볼 때, 여러분은 지금까지 전도도 안 하고 세월만 보냈다는 말이 됩니다. 지금까지는 세계 무대에서 부모님이 책임을 지고 해결해 주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지만, 이제는 여러분의 시대가 왔기 때문에 선생님 대신 여러분이 책임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한 방법으로 선물로 남겨 주는 것이니, 이것을 여러분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될 공식적인 체계로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의 책장에는 말씀집이 꽂혀 있지요? 여기에는 선생님이 활동하고 어머니가 활동한 것과 세계적인 행사 등을 담은 비디오테이프가 많이 있다구요. 이 비디오테이프를 전부 다 보여 주고 원리책을 주면 얼마든지 선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3만쌍 국제합동결혼식의 비디오테이프를 한번 보라구요. 이렇게 해서 1백 명, 2백 명, 3백 명이 주일 예배날 모이게 되면 얼마나 좋아요? 선생님의 설교집이 2백 권 이상인데, 여러분이 그것을 중심삼고 얼마든지 며칠날, 언제의 주일 예배를 찾아 가지고 설교할 수 있는 거라구요.

한 주일의 설교만 해도 수십 가지가 있으니, 그 책을 보고 내용을 설명해 주면서 설교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고도 누구든지 앞으로 통일교회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인이면 누구나 아버님처럼 될 수 있다구요.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 자꾸 사람들이 불어나서 수백, 수천 명이 한자리에 모일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더 깊이 원리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걸 권고하는 거예요. 그러면 교회의 조직도 문제없습니다.

매주 예배를 드리는 것은 간단하다구요. 말씀집에서 그날의 말씀을 찾는 것입니다. 제목의 형태가 다양해야 합니다. 선생님은 1년, 2년이 아니라 40년을 매주 발상했다구요. 여기에 많은 제목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체크해서 제일 적합한 하나를 고르면 된다구요. 그걸 세 번 정도 읽으면 설교에 지장이 없습니다. 쉽다구요. 알겠어요? 「예. 」 그렇게 하면 설교하는 것도 너무 쉬운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 말을 배우라는 것입니다. 그거 놀라운 일이라구요. 한국 말을 한다면 대단한 실력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거 생각해 봤어요? 원본을 읽고 있다고 해 봐요. 원어가 한국어입니다. 여러분은 원리를 원어로 읽고 싶어요, 번역한 것으로 읽고 싶어요? 「원어로 읽고 싶습니다. 」 그래서 한국어를 배워야 되는 것입니다. 한국인은 원리를 한국어로 읽기 때문에 그 많은 양을 읽고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번 읽기 시작해서 계속 읽어 나가면 통과 통과해서 돌파해 내는 데 문제가 없다구요. 알겠어요? 그거 심각한 문제예요.

그러니까 '일생 동안 이렇게 귀한 책을 나눠 주는 것을 몰랐구나!' 하는 것을 자각해서 이제 집에 아들딸이 있으면 애들을 시켜 가지고 '네 친구 집에 국민학교 학생, 중학교 학생, 고등학교 학생, 대학교 학생이 있으면 책을 나누어 주고 이름을 써 와라!' 해서 집에 불러 가지고 파티를 하는 거예요.

파티를 하면서 '엄마, 아빠가 책을 읽을 테니 들어 봐라!' 해서 수련회를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한꺼번에 30명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전부 다 많은 자녀가 있을 거라구요. 그 아이들이 국민학교, 중학교, 대학교까지 다닐 것입니다. 그 아들딸한테 엄마 아빠가 이야기하는 거예요. '얘야, 너희 반에 학생들 많지? 내가 한번 초대할 테니까 데리고 와라!' 이렇게 초대해 가지고 아이의 생일에 일장 연설을 하는 거예요. 이 놀라운 책에 관해서 선생님도 어머니도 모두 읽어야 되고, 읽고 나면 큰 영감(靈感)을 받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문제아라도 곧 착한 아이가 될 수 있으니, 한번 읽어 봐요!' 하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의 집에 문제가 없더라도 그 책을 부모나 친척에게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책을 읽게 하고는 한 달만에 다시 모아서 방향을 제시할 수도 있는 거예요. 여기에는 고등학생, 대학생, 아들의 친구, 딸의 친구 등 수많은 사람들이 연결되어 있을 거라구요. 그 사람들을 다 뽑아서 초대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내용을 소개하면 다들 놀라서 원리책을 읽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소문이 쫙 나는 거예요. 그게 당연한 거지요? 안 그래요? 그러면 뭐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내용만 가지면 어디든지 써먹을 데가 많다구요.

여러분, 하루에 한 권씩 문제없지요? 「예!」 문제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문제 있어요? 한국 사람들은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웃음) 미국 사람들도 문제없어요? 문제가 있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아무도 없구만! 그렇게 알겠다구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이 미국과 기독교가 책임을 하지 못한 것을 다 해원성사해 주고, 여러분이 전도해서 나라를 구할 수 없었던 모든 일도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서 자신 있는 자리, 자유로운 환경에서 환영을 받으면서 전도할 수 있는 방법을 일러 주는 것입니다. 부모가 이 이상 더 어떻게 책임을 하느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