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연합과 연합당을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여성연합과 연합당을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해야

기독교 문화가 살아난 그 기반 위에 선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러니 부시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어떤 지도자도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안 듣는 사람들은 두고 보라구요. 그런 관(觀)을 갖고 사는 사람인데 여러분은 여기서 무슨 국민당이다, 뭣이다 하니 기분이 나쁜 것입니다. 민자당이 나를 구원했어요? 이용해 먹고 차 버렸다구요. 노태우를 만나면 멱살을 잡고 배때기를 차고 싶다구요. 나라의 대통령이니 그렇지…. 하늘이 배포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책임을 다하고 나서 살려 줄 수 있는 길을 열어 줬는데도 불구하고 못 할 때는 그대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따 버리는 거예요. 내 앞에서 이러고 저러고 뭐가 어떻고 어떻고 그런 얘기는 하지도 말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우리가 어느 당을 중심삼고 나가는 거예요? 오해하면 오해하는 사람들이 잘못이지, 나는 그렇게 안 나갑니다. 내가 갈 길은 프로그램대로 가는 거예요.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중심삼고 기반을 닦으면 세계평화가정연합을 발표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5년 전부터 발표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 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렇지 않고는 세계 각국이 돌아가지를 않아요. 하나님의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대로 안 해 가지고 돌아가겠어요?

여러분에게 당에 들어가라고 내가 언제 한 번이라도 얘기했어요? 언제 정치 하라고 했어요? 박보희 등 이 패들, 옛날에 전부 다 정당했으면 좋겠다고 했지? 유종관! 「예. 」 저놈은 언제나 바람잡이라구! 또 유종영 패, 최창림 패…. 별의별 녀석들이 다 많았지요? 내가 그 말을 다 들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해 보라구요. 정치 풍토에 놀아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 그러면 안 남고 흘러가는 거라구요. 내가 그걸 다 아는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내가 닦은 것이 어떤 정당 이상의 기반을 닦는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것을 이미 다 닦아 놓았습니다. 이제 내가 닦아 놓은 것을 누가 빼앗아가지 못합니다. 뭐가 아쉬워서 저자세로 시시하게 냄새나 풍기면서 가요? 그러고 싶지 않아요.

우리의 갈 길은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세계를 구하고, 세계를 통일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일 빠른 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성을 중심삼고 해방해야 됩니다. 연합당을 만들어 가지고, 여성을 중심삼고 남성을 내세워서 가는 거라구요. 우리의 선거 제도는 직접선거와 간접선거를 같이 하고, 최후에는 추첨으로 합니다. 그래서 하늘이 택하게 하는 거예요. 이러면 남성보다 여성들이 많이 당선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난 그렇게 알고 있어요.

여성들이 한 나라의 패권을 쥐어 가지고 남성들이 하는 나라 이상의 나라를 만들어 보라구요. 그 나라가 망하겠어요? 이것은 세계적인 것입니다.

선생님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들 중의 아들이요, 오빠 중의 오빠요, 남편 중의 남편이요, 부모 중의 부모 아니예요? 아버지 중의 아버지의 입장에 서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 여자들을 그런 자리에 세워 줘야 됩니다. 하나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딸로서 부끄럽지 않고, 동생으로서 부끄럽지 않고, 아내로서 부끄럽지 않고, 어머니로서 부끄럽지 않을 수 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

이 놀음을 누가 해 주어야 되느냐? 아담 해와로 말미암아 잃어버렸으니….

전부 선생님에게 달린 것입니다.

선생님이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아들로서 사랑을 중심삼고 이상 하던 완성자입니다. 형제 가운데 형님, 오빠로서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구상하고 있는 최고의 사랑 완성자이면서 최고의 남편입니다. 또, 아버지로서 그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게 천리의 기착점이에요. 알파와 오메가인 그곳으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6개월 전부터 세밀히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금년부터 이것을 하는 거라구요. 비로소 세밀히 가르쳐 준 것이 지난 10월에 전세계의 선교사를 모아 놓고 먼저 얘기한 것입니다. 이것을 한국에서 먼저 얘기하지 않고 미국에서 먼저 얘기하지 않았어요. 선교사들을 놓고 먼저 이야기한 것입니다. 왜? 고생을 했기 때문에 그들을 앞에 놓고 세밀히 얘기한 거라구요. 40년간 7개 국을 위해서 기도했다는 얘기도 그 선교사들에게 비로소 처음으로 발표했습니다. 임자들에게 먼저 한 것이 아닙니다. 왜냐? 그들이 외국에 나가서 고생하고 다 그랬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그래서 선교국이 선생님을 모시게 된다면 한국을 버리고서라도 거기에 정착하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