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당하지 말고 소화시켜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소화당하지 말고 소화시켜라

그것은 선생님에게 와서 사정할 수 없고, 자기의 동지에게 사정할 수 없고,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에게 사정할 수 없는 거예요. 쫓겨나 가지고 잘사는 줄 알았는데 똥개가 되어 돌아왔으니 천대받게 되어 있다구요. 그게 필요한 거예요. 그걸 극복해야 됩니다. 그래서 때가 오면 전부 다 들고 일어나서 단시간에 모든 국민이 본 사실을 가지고 국민을 교육해야 됩니다.

그때 전부 다 통일교회가 망한다고 그랬다구요. 그것을 보고 기성교회는 축배를 들었습니다. 그래, 통일교회가 망했어요? 큰소리하고 다니던 사람들이 전부 다 지방에 내려가 가지고 꽃팔이를 하고 구루마를 끌고 다니는 등 별의별 놀음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이제 환고향하지 않은 녀석들은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것이 필요한 거예요, 그 재료가! 내가 피난민의 생활을 많이 했습니다. 여러분도 그 길을 가야 돼요. 비를 맞으면서 다음은 어디로 갈 것이냐 하면서 눈물도 흘리고…. 다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로부터 14개월 만에 인사조치를 다시 해 준 것입니다.

작년 9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어떻게 되었는지 보라구요. 9월부터 하면 딱 14개월이지요? 괜히 선생님이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구요. 탕감수에 있어서 이 칠이 십사(2×7=14), 14회를 지나게 되면 완성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형제지권을 중심삼고 형님을 형님으로 대접해야 되고, 동생을 동생으로 대접하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바로잡아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했나, 안 했나? 홍길동이 나발 부는 모양으로 이렇게 한 것이 아닙니다. 프로그램이 그렇기 때문에 조치를 취한 것입니다. 세계가 다 조정되기 때문에 그렇게 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중심삼고 장자권 복귀의 내용을 전부 다 해 가지고 가야 하는 거라구요. 장자권을 복귀했는데, 동생이 장자의 놀음을 할 수 있어요? 복귀한 후에는 되돌아가야 할 것 아니예요? 사탄 때문에 장자권을 잃어버렸는데, 사탄이 없으니 형님이 형님 대접을 받고 동생이 동생 대접을 받아야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한국에서 시정을 하는 것입니다. 장난으로 하는 줄 알아요? 그렇게 다 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하면 금년에 6천 년의 역사 전부를 일년 동안에 횡적으로 총탕감하는 것입니다. 금년에 그렇게 전부 다 하는 거예요. 비로소 정치세계에 선생님의 복안(腹案)을 발표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잘했다고 생각해요, 못했다고 생각해요? 「잘하셨습니다. 」 문선생은 상상할 수 없는 사람이지요? 이런 혼란 속에서 그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해요? 내가 하는 거예요.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반대해 보라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기에 협조를 안 했다가는 다들 날아가는 거예요. 관계없습니다. 당에 가서 협조하라고 해요. '우리가 당에 이용당할 수 없다. 너희들이 협조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국민이 원하는 길이고, 김일성도 원하는 길입니다. 김일성도 그냥 직선은 안 하려고 한다구요. 이렇게 해 놓고 김정일에게 가서 며칠 동안 자세히 이야기를 하면, 그렇게 하자고 하게 되어 있지 하지 않는다고 안 한다구요. 그리고 통일교회의 문선생하고 김일성 패가 만나게 되면, 내가 그들에게 소화되겠어요? 그들은 하나님이 없다는 주의이고, 나는 하나님이 있다는 주의인데…. 그들에게 하나님이 있다는 증거만 보여 주면 되는 것 아니예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공산당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여기 남한에 있는 국회의원들도 앞으로 공산주의를 대처할 수 있는 대비적인 선거의 주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전부 다 하나님주의를 알리려는 것인데, 뭐가 틀렸느냐는 거예요. 사리에 딱 맞는 말이지요. 김일성을 그렇게 만만히 봐서는 안 돼요. 김영삼이 김일성을 녹일 수 있어요? 정주영이 김일성을 녹일 수 있어요? 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천하가 다 인정하는 거라구요. 윤박사도 인정하지? 「예. 」 일생 동안 기도한 대로 내가 다 이루어 왔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어 준 게 아니예요. 내가 이루어 나왔습니다. 이젠 내 손에 달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