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통에 살면 반·면(동)이 살게 되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0권 PDF전문보기

리·통에 살면 반·면(동)이 살게 되어 있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느냐? 리·통을 우리가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 그래요? 오늘 저녁을 준비하면 내일 아침에 부흥회를 할 수 있게 실제 싸움의 기반이 되는데, 이 기반을 누가 당하느냐 이거예요. 지방 군에서 하려면 일주일을 손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리·통에서는 하루에 계획해서 하루에 할 수 있다구요. 그렇게 하면 인원동원도 문제없잖아요? 안 그래요?

그러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효율도 높아지는 것입니다. 교육을 하면 할수록 점점점 그 동네 전체가 결속되고…. 이렇게 신속한 것이 없는 거라구요. 직접 교육을 못 한다고 하더라도 비디오테이프만 나누어 주면 스스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아무나 다 봐라!' 하면, 반에서도 다 볼 것이고 리·통에서도 다 볼 것입니다. '언제까지 봐라. ' 하고 일주일 정도 날짜를 정해 주면, 반에 있는 가정 전체가 그걸 보고 전부 다 감동받을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완전히 쓸어 버리는 것입니다. 순식간에 쓸어 버릴 수 있다구요. 합동결혼식도 괜찮아요. 그러니까 갖다 보여 주라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의 아들딸도 전부 다 합동결혼식을 시키겠다고 하지 비둘기새끼 두 마리가 아장아장 걸어가는 것 같은 결혼을 시키겠다는 어머니 아버지가 없을 거라구요. 이렇게 눈앞에서 전부 다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었는데도, 여러분은 다른 것만 생각하고 있지요?

초소를 중심삼고 싸우라구요. 죽든 살든 초소를 지켜 가지고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존영을 나누어 준 것입니다. 이제 알았어요? 「예. 」 다른 놀음 하지 말라구요. 그것이 안 될 때는 전부 다 인수해 가지고 다시 임명하는 것입니다. 재임명할 때는 여기에 하나, 둘, 셋, 네 개의 리를 중심삼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라면, 전부 다 오게 되어 있다구요.

여기에 오지 않았던 사람이 백 명 이상 모여 가지고 전부 다 감동을 받았다고 할 때는 찾아와서 제발 살려 달라고 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치를 몰라서 그렇지요? 그것을 알면 수십 명이 서로 하겠다고 싸움이 벌어질 거라구요.

그런데 자기가 내놓겠다고 하겠어요? 몰라서 그렇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작전을 하라는 것입니다. 앉아서 사흘 동안만 교육하게 되면 리·통에 있는 반은 전부 다 배치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나가면 전부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초점은 초점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다음부터 앞으로 이 사람들을 동원할 때는 공문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모이게 해서 어디에 가고 싶으면 일본이든 어디든지 다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조직적으로 한 번 두 번 세 번 움직이면 우리 조직권 내에 들어와서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그런 패거리가 필요하다구요.

이렇게 다 만들어 주었는데, 그걸 못 하고…. 전번에 다 만들어 줬지요?

여러분이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전부 다 날아가 버렸다구요. 초소를 확보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리·통이에요, 리·통· 면이 아닙니다. 리가 살게 되면 반이 살고, 면도 사는 거예요. 이것이 소생·장성·완성입니다. 반이 소생이고, 리는 장성이고, 면은 완성입니다. 또 반이 소생이고, 통이 장성이고, 동이 완성입니다. 언제든지 중간이 살게 되면 다 사는 것입니다. 그러니 리·통이 살면 다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