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용사는 하나님을 위로해 드리는 효자 효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0권 PDF전문보기

통일용사는 하나님을 위로해 드리는 효자 효녀

남자와 여자가 싸움을 해서 하나되지 않았는데 자궁이 움직일 수 있어요?

서로 '아, 싫다!' 하는 부부에게서 훌륭한 애기가 태어나요, '아, 좋다!' 하는 부부에게서 훌륭한 애기가 태어나요? 어느쪽이에요? 이리 이상, 사자 이상의 소리가 나오는 히아이(ひ愛)…. '히'라고 하는 것은 이 히(悲)가 아닙니다.

히코우키(飛行機)의 '히'입니다. 알겠어요? 히아이(飛愛), 새로운 말이 많이 나오는구만! (웃음) 일본 말은 그렇게 단어가 부족하다구요. 보충해 주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못 걸어간다구요. 절름발이와 같다구요. 알겠어요?

유리창이 폭탄의 풍압으로 깨지는 것같이 사랑할 때 유리창이 몇 장이나 깨질 정도로 사랑한 부부가 있다면 그 부부는 자랑해야 할 부부예요, 욕을 해야 될 부부예요? 「자랑해야 할 부부입니다. 」 정말이에요? 시아버지가 있어도, 형제들이 있더라도 놀라서 도망갈 정도로 그렇게 사랑하면 일가를 통솔해서 천하를 다스리는 왕자가 태어날 거라구요. 시아버지가 도망갈 정도로 사랑해서 태어나는 아들이면 세계 제일의 아들이 된다구요. 오늘부터 돌아가면 그렇게 하라구요. (웃음)

여러분 가운데 백두산, 아니면 후지산 위에서 1억 2천만 명 모두가 경배하고 머리를 숙일 수 있는 사랑을 한번 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웃음) 여러분도 그래요? 어디서든지, 언제든지, 바다에 가서도 사랑하고 싶지요? 고래 위에서도 사랑하고 싶지요? 어디든지 그래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 그래서 여러분은 지옥에 간다구요. (웃음) 천국은 어디든지 천국입니다. 알겠어요? 「예. 」남녀가 둘이 잘 자리도 없는 비좁은 작은 배, 발이 반쯤 빠지는 그런 곳에서 사랑하다 뒤집어져서 죽을 것 같은 자리에 있게 되면 두 마리의 거북이가 쓱 실어서 밖으로 데려다 준다구요. 그런 일이 없는 것도 아니예요. 그런 희망을 가지고 죽음도 문제삼지 않고 제일 좋은 꿈 한가운데서 사랑해 보고 싶은 부부의 이상은 누구나 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바라지 않아요? 바래요, 안 바래요?

산에도 가서 사랑하고 싶지요? 해보라구요. 니쥬우바시(二重橋) 앞에서도 해보라구요. (웃음) 새라든가 짐승들은 그렇게 하고 있지요? (웃음) 그것을 보고 선생님은 '야, 나보다 훌륭하구나!' 하고 생각한 거예요. 그것은 일기를 쓰더라도 빨간 글로 써야 된다구요. 기억에 남도록 말이에요. 정말이라구요.

큰 소나무나 삼나무의 꼭대기에서 바람이 불거나 태풍이 오거나 거기에 붙어서 그것을 잡고 깃발을 흔들면서 사랑하는 부부가 있다면 그 모습이 얼마나 훌륭할까? 그것도 해보고 싶다구요. (웃음) 영계에 가면 그러한 이상을 가지지 않으면 그렇게 사랑할 수 없습니다. 영계에 가면 생각하는 이상의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상식으로서 가르쳐 주는 것이니까, 그런 희망이 있는 사람은 그런 생각으로 가라구요. 알겠어요? 「예. 」이렇게 사랑하는 것이 '나쁘겠다. '가 아니고, '좋겠다. '예요. 그런 식으로 부인을 사랑해 보라구요. 그러면 '운이 나빠서 이런 남자를 만나서 사랑을 받고 사는 내 인생이 비참하다. ' 하고 일기를 쓰는 부인은 하나도 없을 거라구요. 어때요? 여자들, 그래요? 비참이라고 써요, 행복이라고 써요? 「행복이라고 씁니다. 」 사랑스런 여자들이구만! (웃음) 정말이라구요. 일본식 사랑의 방법으로는 안 돼요. 나비가 너울너울 날아 정답게 사랑하듯이 그 이상으로 부부가 지상에서 사랑을 찬미하고 천하가 부럽게 생각할 정도로 살아가는 것을 바라시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그것이 창조주의 희망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목욕하면서도 해보라구요. (웃음) 그래, 선생님이 하라고 했다고 해서 매일 목욕하면 안 됩니다. (웃음) 그게 경험상 그렇게 하라는 말이에요. 변소에서도 해보라구요. 클라이맥스가 되었을 때 변소의 냄새가 고약하다고 생각할까, 달다고 생각할까? (웃음) 왜 웃어요? 노골적으로 교육시키니까 우스워요? 노골적인 자극이 천하, 영계에 통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하는 거라구요. 오늘에 와서 이런 얘기를 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지요?

(웃음)

하나님의 이상은 그런 것을 원자폭탄처럼 확대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의 현상을 인간을 통해서 발견하려고 창조하신 하나님이…. 지금 복귀섭리 때문에 고생하시는 하나님을 동정하는 아들딸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은 영원히 비참한 자리에서 해방될 수 없다구요. 통일용사는 역사에 있어서 최초로 하나님을 위로해 드리는 효자 효녀들입니다. 알겠어요?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