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반 격파는 절대 절명의 과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0권 PDF전문보기

통반 격파는 절대 절명의 과제

이제 지구당 창당은 문제없지요? 「예. 」 교수들도 있고 사람이 많으니까, 관심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각 교구 내에 승공연합이나 국민연합 활동한 외적인 활동기반을 생각하면서 사무국장이 될 만하고, 조직력 있고 활동적인 사람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서 좀 알려져서 활동도 할 수 있고, 앞으로 어디라도 출마할 수 있는 영향력이 있는 사람을 추천하는 것입니다. 조직 책임자, 위원장을 누구로 할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곽정환)」 「여자지요? 」 「아닙니다. 반반입니다. 」반반으로 하는데, 몇 사람은 많을 수도 있어요. 여자가 많을 수도 있고, 남자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추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사람을 생각하세요. 지금 우리가 급하니까, 그렇지! 전체 237곳을 할 때는 대략 반반 생각하면 되니까 그건 걱정할 것 없습니다. (곽정환)」 이거 하면 똑똑한 사람이 얼마나 많이 몰려들겠어요? 돈이 없이도 출마할 수 있다고 해 보라구요. 다 몰려든다 이거예요. 우선 그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하는 것입니다. 21일수련이든, 14일수련이든, 수련을 하는 거예요. 21일수련을 2주일로 단축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수련받아 가지고 성적 좋은 사람들을 배치하는 거예요. 그리고 지구당 책임자를 선정할 때도 한 사람만 안 뽑습니다. 여자 세 사람 남자 세 사람을 뽑는다구요. 그때 지구당의 모든 위원들이 모여 가지고 직선, 간선을 해 가지고 뽑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추첨하면 아무 부작용도 없이 깨끗이 한꺼번에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이제 그 법적인 당원 30명 이상이…. (곽정환)」 그 사무국장도 지금 임시라고 하고, 나중에 정식으로 전부 다 뽑는다는 것을 얘기해 주는 게 좋다구요. 「군 단위로 환고향한 사람들이나 연합회의 회장들이나 또, 능력있는 사람을 뽑아…. 」 「연합회장들 가운데 학력이 있으면 사무국장을 시키는 게 지금 현재는 제일 낫습니다. (유종관)」 이제 교육을 하려면 사무국장도 좋지요. 이거 하게 되면 여러분에게도 바람이 들어갈 텐데, 세상 출세에 눈이 어두우면 안 된다구요. 남북 통일을 해놓고 출세하겠다고 생각해야지, 그전에 자기들의 네임밸류를 높이기 위해서 활동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그렇다고 해서 내가 돈을 대주는 게 아닙니다. 돈은 자기들 자체에서 모금도 하고 기부금도 받고 하면서 다 노력해야 된다구요. 「법으로 정한 지구당 운영비가 680만 원입니다. 그러니까 교구장들은 한 지구당에 680만 원을 만들어서 지구당 운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유종관)」 그래, 사실은 안 들어가도 전부 다 할 수 있으면 하는 거지! 한 지구당이 680만 원이야? 「그 미만으로 쓸 수 있습니다. (김봉태)」 그거 선관위에서 정한 것인가, 한 달에 680만 원? 「그렇습니다. 」 그거 가지고 뭘 하겠나? 「지구당 위원장과 일체 부대비용을 포함해서 그렇게 되는 겁니다. 선거 때는 1억 5천만 원까지 한 지구당에서 후원회를 두고 모금할 수가 있습니다. 」 선거 아닌 때는 모금을 못 하나? 「후원회에서 돈을 낼 수 있으니까 운영비 내에서는 모금할 수 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자금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 보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 얼마를 쓰든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자금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선거자금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도 지구당별로 전부 다 분석한 결과를 매월 보고받습니다. (유종관)」 「법정 한계 내의 운영비를 쓰면 전국적으로 21억입니다. 매달 공식지출…. (곽정환)」 당에서 쓴 것 말이지? 「쓸 수 있는 돈이 그렇습니다. 안 쓰면 하나도 안 쓰는 것이고 쓸 수 있다면 21억까지는 쓸 수 있습니다. 일 년에 250억까지 쓸 수 있습니다. (김봉태)」 이제 그거 다 모금해서 쓰라구요.

당을 만든다고 하니까, 기분이 어때요? 젊은 사람들은 전부 다 병들 소질이 많아요. 내가 하면, 하다 그만둔다고는 생각 안 하지요? 「아버님이 하시면 뿌리를 뽑고 만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하다가 그만둘 것은 생각 안 하고 있습니다. (유종관)」남북 통일이 이제 되어졌다고 생각해요? 다들 책임지고 배치하는 것을 언제까지 해야 돼요? 「그래서 가서 사무국장을 선정하고, 사무국장들이 19일에 모이면 좋겠습니다. (곽정환)」 12월 18일로 하지! 「투표를 일찍 하고…. 」 그러면 와 가지고 여기서 선거가 되어 가는 것을 보고 듣고 하라구요.

「선거일에는 지역 책임자가 그 지역에 있어야 공신력이 있습니다. 그래야 우리들이 그 지역 사회에서 당선한 사람하고…. 그러니까 밤중에 올라오면 몰라도 오전에 올라와 버리면 지도자들은 그 지역 사회에서 욕먹습니다. 그래서 19일 새벽에 모이든가, 그렇지 않으면 18일 밤 12시에 소집을 하신다든가…. (유종관)」 「제가 19일을 생각한 것은 어차피 대선 결과가 19일 아침 정도에 나올 테니까, 아무래도 교구장 회의도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겸사겸사 거기에 해당되는 사람들, 사무국장들이 같이 왔으면 어떨까 해서…. (곽정환)」10시까지 한다구? 그렇게 해요. 지구당 만들어 가지고 창당 준비를 다 해서 와야 되겠구만! 「아닙니다. 준비는 그때 모여서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준비를 일단 하면서 19일에 모였으면 싶습니다. 」 이제는 통반 격파를 절대적으로 알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기에 생명을 걸고 밀고 나가야 됩니다.

당을 만들면, 통반 격파는 절대적으로 해야 합니다. 통반 격파가 앞서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앞으로 이것을 철저히 관리해야 된다구요. 유정옥, 얘기를 좀 하지! 수원에 있다가 오니까 도시가 어떻게 다르던가? 도시 사람들과 시골 사람의 어떤 차이도 다 느낄 거라구! (유정옥 교구장의 통·반교육 활동 보고와 각 지역별 교구장의 활동 보고가 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