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시사항] 一. 우리의 자세와 각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1권 PDF전문보기

一. 우리의 자세와 각오

우리의 자세와 각오가 뭐냐 하면, 선생님이 발표한 4대 원칙에 있습니다.

1. 남북통일을 위한 총선 대비

2. 사상교육과 선거제도 하나님주의와 두익사상을 중심삼은 선거제도의 교육을 철두철미하게 하는 거예요. 직선제와 간선제를 중심삼고 추첨을 통하는 선거제도는 만민이 불평할 수 없는 제도입니다. 이것이 미래의 하늘나라의 선거법이에요. 앞으로 우리 조직도 이런 선거법을 전부 다 통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지구당의 사무국장들은 결정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당이 본격적인 출발을 해서 가인 아벨이 협력해야 되고, 남자 여자가 협력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가정도 가인 가정과 아벨 가정이 합해야 됩니다. 두 부부와 네 사람이 협력해 가지고 그것이 한 집만이 아니라 거기에 12수를 맞추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전부 다 12방수(方數)입니다. 동서남북의 4쌍을 하든가, 그다음에 12가정을 하든가 해서 여기에서 직선 간선의 추첨제로 하면 불평이 없다구요. 그래서 절대 복종하라는 것입니다. 자기의 조카가 되었더라도 절대 복종해야 돼요. 그러니까 추진위원들은 이런 원칙에 부합될 수 있는 교육과 준비를 서두르라는 것입니다. 준비된 요원들이 국가의 어떠한 기관원보다도 우월할 수 있는 핵심 인맥으로서 선출되어야 한다구요. '사상교육과 선거제도'에 대해서 알겠지요?

3. 남녀평등과 참정(參政) 국회에도 같이 참정하는 거예요. 우리 당은 여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도 같이 하는 것입니다. 우리 당은 이렇게 선출해서 지역구나 지자체에 내보내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원하는 사람은 앞으로 1백 명 단위를 중심삼고 추천할지도 모릅니다. 직선제, 간선제와 같은 이런 선거제를 통해서 1백 명 가운데 두 사람을 빼든가 한 사람을 빼서 경합해 가지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가담하기 위해서 1백 명이 단위가 되면 앞으로 1백 사람이 당의 비용을 전부 다 수습하는 거예요. 한 사람에 만 원씩 내면 백만 원이 되고 십만 원씩 내면 천만 원이 되는 것입니다.

당을 움직이는 것은 국가를 대표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가 도와주는 것이 아니예요. 국가가 당을 도와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국가가 당을 키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당이 국가를 키워야 된다구요. 그런 사상적인 기조(基調)를 지금의 당제도에서는 심을 도리가 없습니다. 국가가 당을 도와주는 줄로 알았지요? 그래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당이 국가를 도와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이 국가를 도와야 되는 것입니다.

'남녀평등과 참정'에 대해서 알겠지요? 동등한 수의 남녀가 선거제도에 응하고 직선 간선의 추첨을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국회의원 선거가 있으면, 우리는 여자 남자를 이렇게 빼 가지고 한 사람을 내 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모든 것을 협력한 사람들이 총괄적인 면에 있어서 후원자가 되어 가지고 당 활동을 하는 거예요. 혼자 하는 게 아니라, 모금도 해서 그 사람들이 내는 것입니다. 연합적인 체제를 갖추어서 단일체제로 대응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못 당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4. 가정을 중심한 역사시대 아담 해와가 가정을 중심삼은 역사시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모든 정치나 선거제도, 남북통일까지도 가정을 중심하고 역사적인 사명을 완수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한 역사시대입니다. 시대가 역사를 엮는 것이 아니라, 역사가 시대를 필요로 해 가지고 상대적인 현실을 묶어 나가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한 뭐라구요?「역사시대!」역사시대입니다. 아담이 그것을 못 했어요. 전통을 세우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앞으로 이 원칙을 중심삼고 나가는 길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5. 남북통일추진위원회 결성 세계평화연합이 전세계에 있어서 배후가 엮어져 있기 때문에 이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그래서 워싱턴이나 파리 같은 중요 요소 요소에 남북한의 지도층을 중심삼고 통일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결성해서 영향을 미쳐 교육해 나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해야 한다구요?「남북통일추진위원회의 결성입니다!」그것은 여러분이 할 게 아니예요. 앞으로 세계적인 문제는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평화연합의 박보희를 통해서 할 거라구요.

6. 국제적인 교육과 대회 지금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은 국제적인 감각에 무디어 있습니다. 북한은 더더욱이나 그렇다구요. 그래서 국제적인 교육과 대회입니다. 교육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남북한의 사람들이 세계의 정세를 잘 모릅니다. 그러니까 선진국을 중심삼은 최고의 기준 앞에 자기가 얼마만큼 떨어져 있는지를 모른다구요. 그래서 촌사람들이라고 하는 거예요. 국제적인 뭐라구요?「교육과 대회입니다.」교육을 해야 돼요. 교육은 일방적으로 하지만, 대회는 사방에서 하는 것입니다. 10개 국이 있으면 10개 국을 전부 다 교육시켜 가지고 대회를 통해서 세계적인 문제를 왕창왕창 일으키는 거라구요. 그런 뜻입니다. '대회와 교육을 어떻게 한꺼번에 하느냐?' 하지 말라구요. 교육은 방향성이 있는 것이고, 대회는 사방적인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이럼으로 말미암아 영향권을 세계에 미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환경을 창조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환경을 정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 환경이 지지하게 되면 거기에 반드시 주체 대상의 관계가 성립되기 때문에 남북통일은 자동적으로 벌어진다 이거예요. 왜냐하면, 재창조의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어떻게 해야 된다구요?「일방적이어야 합니다.」방향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할 때는 대한민국에 맞는 것이고, 일본에서 할 때는 일본에 맞는 것이고, 중국에서 할 때는 중국에 맞는 것입니다. 이것이 방향성이라구요. 그러나 대회는 초국가적인 것입니다. 초국가적인 내용을 연결시켜야만 남북통일추진위원회를 발족한 것이 효과가 난다는 말이라구요. 연관 관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국제적인 교육과 대회에 대해서 알겠지요?

7. 평화회의 결성 우리는 세계적인 조직을 가졌으니 세계평화연합이라든가, 세계평화종교연합이라든가, 세계평화여성연합 등을 전부 동원해 가지고 저명한 인사들을 세계적으로 모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평화회의를 결성하는 거예요. 지금 한국이 문제라구요. 지금 세계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 곳이 두 곳이 있습니다. 하나는 사상·민족·정치적인 문제의 한국이요, 또 하나는 종교적인 문제의 이스라엘입니다. 이것은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이 전부 하나되어 해결해야 할 문제인 것입니다.

그럼, 이것을 누가 하나되게 하느냐 이거예요. 제3이스라엘의 재림주가 제1이스라엘과 제2이스라엘을 통일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2차대전 직후에 영·미·불이 승리한 기반 위에서 선생님을 모셨더라면 이게 다 필요 없다구요. 그런데 그것이 전부 다 사탄편에 넘어갔기 때문에 이제 제3이스라엘에 오신 재림주는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을 해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재림주로 오시는 참부모가 해결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제3이스라엘의 통일권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미국이 협조하고 이스라엘이 협조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아무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통일교인이 책임지지 않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또, 나와 관계되어 있는 세계적인 모든 인맥들을 연합해 가지고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세계평화회의를 결성하는 것입니다. 남북한은 아시아에서 언제나 전쟁의 분화구가 되어 왔어요. 청일전쟁으로부터 러일전쟁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등박문이 러시아를 누르고 한국을 완전히 지배하기 위해서 하얼빈에 갔기 때문에 안중근 의사가 사살한 것입니다.

언제나 그래요. 아시아에 있어서 이곳은 요충지대입니다. 언제나 문제가 일어나는 곳이에요. 그러니까 만년 평화를…. 내가 북한에 다녀와서 부시 행정부에 한 말이 있습니다. 부시 행정부가 내 말을 들었으면 저렇게 안 되는 거예요. 무엇을 제창했느냐 하면, '국제평화회의를 열기 위해서 당신이 싸인만 하면, 모든 규합은 내가 할 것이다.' 한 것입니다. 일본과 미국과 소련과 중국의 4대국을 위주로 한 160개 국가 세계평화회의의 제창에 싸인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사람을 모아서 기안부터 계획까지 전부를 할 테니까….

왜 그것을 해야 되느냐? 이제 세계는 평화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평화세계를 주도하는 주도국이 되어야 해요. 주도국이 되려면 주도국으로서 주장할 수 있는 모델을 가져야 됩니다. 주도국의 권위가 이렇다고 하는…. 어려운 지역을 하나 만들어서 평화적인 기반을 닦아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만년 평화의 기지로 국제회의에서 책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만국이 바라볼 수 있는 평화적인 정치체제가 필요한 거라구요. 그때 필요한 것이 선생님이 제시한 4대 조건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내 말을 안 듣다가 옥살박살이 난 것입니다. 이런 모델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북통일을 했으면, 선생님이 회회교권을 조정하고 이스라엘을 설득시켜 가지고 통일해 줄 수도 있었다구요. 이것을 다하면, 그야말로 미국은 천사장의 사명을 다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기안을 전부 다 했었는데, 선거철이 되었다고 깔아뭉개고 지고 다니다가 망해 버린 것입니다. 선거가 끝나면서 망해 버린 거예요. 왜 망하느냐? 내가 후원을 안 했기 때문이에요. 요전에 선거할 때는 선생님이 전국의 5만 교단을 움직였다구요. 전국의 5만 교회를 움직였습니다.

지금 기성교회가 반대한다고 하지만, 누가 조종하는지도 모르고 전부 다 춤추고 우리 일을 해 주었다구요. 알겠어요? [워싱턴 타임스]가 국회의원들을 비판한 목록을 만들었습니다. 성경관에 입각해서 도의적인 모든 분석을 해 가지고 나쁜 사람과 좋은 사람으로 평가해서 전부 다 발표한 거예요. 에드워드 케네디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0점입니다. 0점으로 발표했다고 그냥 죽겠다고…. '이놈의 자식, 성경을 보면 그렇게 되어 있어! 기독교 문화권에서 성경의 인격 기준을 설정한 것인데, 무엇이 나쁘냐?' 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 가지고 할 수 없이 우리한테 빨려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일 무서운 것이 되었습니다.

매주 국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기사로 내보낸 거예요. 그것을 보니, 에드워드 케네디가 보수파인 공화당편같이 이야기를 했지만, 사실은 빨갱이였다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보수당의 탈을 썼지만, 국회에 가서는 빨갱이의 선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때려잡은 거예요. 그리고 이번에도 70명 정도의 국회의원을 제명시켜 버렸습니다. 왜 그랬느냐? 은행을 통해서 별의별 짓을 다했다 이거예요. 국회의원이라는 이름을 팔아 가지고 은행에서 돈을 쓰고 보이콧해 버린 거예요. 상원의원, 하원의원을 중심삼은 70명과 그 영향권에 들어가 있는 220명까지 전부 다 제명시켜 버린 거라구요. 그러니 상원과 하원에서 대문제가 벌어진 것입니다. 그것을 선생님이 한 거예요. 여기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한밤중에 있는 촌사람들과 같다구요. 세상의 일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뭐 어떻고 저떻고 하는 거예요. 모르고 사는 것입니다.

평화회의를 결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김일성도 내가 구슬리려고 합니다. '평화회의를 하게 되면 3백억 불에 해당하는 돈을 모아 올 텐데, 내 말을 듣겠어?' 하는 거예요. 듣겠다고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3백억이 아니라 천억을 모아 준다고 하면 어떨 것 같아요? 김일성이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 돈이 없어서 어떤 일이라도 해야 할 형편인데, 문총재가 말하면 물어 볼 것도 없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 돈을 내라는 것도 아니예요. 국제적인 무대를 통해서 지불보장 싸인만 하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돈은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은행을 만들어서 관리해 가지고 김일성을 설득해서 전부 다 건설해 준다는 거예요. 국제 정가(政街)에서는 모두 선생님의 말은 믿고 있거든! 세계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은 역사 이래 선생님밖에 없다고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맡아서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그렇게 김일성을 구슬려서 팥을 내 놓으라고 하면 팥을 내놓고, 콩을 내 놓으라고 하면 콩을 내 놓고, 배를 내 놓으라고 하면 배를 내 놓는 것입니다.

쌀도 미국에서 실어다 주는 거예요. 우리가 어느 정도 후원해 가지고 지금 쌀이 북한으로 가고 있습니다. 한국의 쌀은 안 받겠다고 하더라구요. (웃음) 굶어 죽겠는데, 배가 고프다고 해서 갖다 먹이는 게 무슨 죄예요? 여러분도 모르는 가운데 북한이 내 말을 안 들을 수 없는 기반을 다 닦아 놓은 거라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그래서 서두르라는 것입니다.

모두 만들어 놓고, 통반격파가 끝났다고 할 때 '선거합시다.' 하는 것입니다. 선거를 남한에서 주장할 수 있어요? 아까 누구도 얘기했지만, 어느 국회의원의 염려처럼 유엔 가입 대회에 가서 총선을 해 가지고 통일하자고 제창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사실이 그렇다구요. 요전에 내가 이북에 갔을 때도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총선을 할 배포가 있다는 것입니다. 언제 할 것이냐고 물으니,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후손들이 고생합니다.' 하더라구요. '문총재와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더라구요. 이런 얘기는 다 들을 말이 아니지요. 그냥 흘러가는 말로 들으라구요.

요전에 내 수첩에 있는 윤기복과 김달현의 싸인을 다 보여 줬나요?「예.」봤지요?「예.」그게 뭔 줄 알아요? 김일성의 허락 없이 싸인할 수 있어요? 잘못하면 모가지가 떨어지는데…. 함부로 싸인하는 게 아닙니다.

일곱째는 뭐라구요?「평화회의 결성입니다.」한국이 국제평화회의에서 선포해서 만년 평화국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아요? 역사적으로 이곳이 언제나 문제가 되는 거예요. 강대국에게 한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요충지라구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남자로 말하면 생식기와 같은 곳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여자나라입니다. 이것이 지형적으로 다 맞는 말입니다.

8. 한국 여성 국제교류와 자매관계 우리의 자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필요한 거예요. 지금까지 한국 여자들이 국제교류할 수 있었어요? 어머니를 통해서 세계의 기반을 다 닦았기 때문에, 여기에 참석한 사람들은 앞으로 국제교류를 하는 것입니다. 한총재님이 보내서 이태리면 이태리의 여성연합을 방문했다고 하면, 한국에서 손님이 찾아왔다고 하면서 저녁식사라도 대접 안 하겠다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어요? 또, '당신네 집에 방이 많으니, 손님들을 호텔에 보내지 말고 하룻밤 당신네 집에 초대하소!' 하면, 싫다고 하는 사람이 있겠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대접받아 보니 자기네 집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자기네 집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이 누구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한국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이태리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한국 사람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한국 여자들이 하룻밤 대접받아 보니까 자기네 집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구라파의 명문집 아줌마하고 내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하는 게 자랑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사진첩만 봐도 놀라 자빠질 수 있는 내용들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돌아오면 그거 선전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선전을 들은 친구들이나 동창들이 그러고 싶다고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합니다.」여러분이 선생님을 만나서 훌륭한 남편을 얻은 것입니다. 바람피울 줄 모르는 남자를 얻어 가지고 낮잠만 잘 자는 것이 통일교회의 여자들 아니예요? 정말이라구! 밤이 되어 안 돌아와도 돌아다니다가 배 고프면 들어오겠지 하는 거예요. (웃음)

남편이 돌아와도 '아이구, 지금 왔습니까? 나는 아기 젖을 먹이고 있으니까, 저녁밥은 당신이 갖다 먹어요.' 하는 거예요. 그래도 남편들은 밥상을 갖다가 잘 먹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웃음) 이런 여자들을 내가 잘 보호해서 길러 놨다구요. 왜…? 한때 써먹으려고 말이에요. 여러분, 괜찮지요?「예.」모두들 우리 어머니같이 훌륭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러니까 2개월 내에 일본 말을 배워 두라구요. 그리고 6개월 내에 영어를 배워 두라는 것입니다. 말만이 아니고 수작도 아닙니다. 낮에는 활동하고 저녁에는 학원에 가서 공부하는 거예요. 그래야 통일교회의 장래가 밝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남편이 어디에 가서 10년을 안 나타나도 밤잠을 잘 자고 편안합니다. 정월이 되어도 걱정을 하나, 달밤이 되어도 옛날 생각을 하나? 밤만 되면 불을 끄고 잠만 잘 잔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1960년대에는 그런 식으로 선생님이 길러줬지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크는 것입니다.

여자가 임신을 해서 산달이 가까워 오는데 남편이 안 나타나서 이웃 동네 할아버지들이 욕을 해도 '히히히…!'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도 '어디에 보내 주어도 가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러니 무슨 일을 못 하겠어요? 그렇지요? 해 볼 거예요, 안 해 볼 거예요?「하겠습니다.」

선생님이 죽기 전에 일을 해야 됩니다. 기반을 닦아야 한다구요. 내가 죽으면 누가 동정을 안 하는 거예요. 흘려 버릴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있을 때 있는 뼛골을 쏟아 가지고 기반을 닦아야 돼요. 자기의 선조들과 아들딸 앞에…. 이런 환경적인 여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불평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여기에 대해서는 불평을 절대 하지 말 것! 그거 찬성하는 사람은 '예!' 하며 쌍수를 들어 봐요.「예!」

보라구요. 세상 어느 당수가 자기의 당의 여편네들을 데려다가 제사한다고 해도 가만히 있는 그런 당 봤어요? 세상에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러니까 우리가 불만 붙여 놓으면 천하통일을 하고도 남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이 아직까지 안 붙었다구요.

여덟째가 뭐라구요?「한국 여성 국제교류와 자매관계입니다.」이것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동네의 고개 이름도 모르고 십리 안팎의 강 이름도 모르고 사는 우물 안 개구리 같은 한국 여성들을 해방시켜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람만 타게 되면 하지 말라고 해도 죽자살자 일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 미국에 안 가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몇 사람이 안 되는 것을 보니까, 그래도 미국은 다 갔다 왔구만! 그럼, 이스트 가든에 못 가본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한번 초청하려고 하는데, 언제가 좋을까? 일하고 난 다음에, 아니면 일하기 전에…?「일하기 전에요. (웃음) 세상에, 일하기 전에 잔치하는 법이 있어요? 결혼하면, 결혼식하고 나서 잔치하는 것 아니예요?

원리책과 말씀집을 다 산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있어야 된다구요. 여덟째, 한국 여성 국제교류와 자매관계! 이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선전해야 돼요. 어떻게 선전하느냐? 문총재가 세계의 대통령들 부인도 만나겠다고 하면 만날 수 있는 기반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활동 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여러분의 집에 모시게 할 수 있는 기반도 만들 수 있으니, 한번 세계적으로 주름잡고 활동하고 싶거들랑 우리하고 같이 해보자고 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어떤 당수를 따라가 봐도 생길 것이라고는 비지떡밖에 없어요. 비지떡이 뭔지 알아요? 그건 개도 안 먹는다구요. 두부를 만들 때 찌꺼기가 비지 아니예요? 영양이 다 빠진 것을 개가 먹을 게 뭐예요? 암만 날뛰어 봐야 자립으로 국회의원이 된 여자가 있어요? 하지만, 내가 밀어 주는 데는 백발백중으로 될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러한 조직을 만들려고 합니다. 알겠어요?「예.」여기에 팔자 사나운 사람들이 모였어요, 팔자 좋은 사람들이 모였어요?「팔자 좋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훈련받을 때까지는 팔자가 사나워요. 그러니까 학교와 마찬가지로 와서 교육받아야 된다구요. 훈련받은 후에는 챔피언 고지가 보이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훈련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훈련받기 전이니까 팔자가 사나운 패들이 모인 거라구요. 지금 새로 왔다는 사람이 누군가? 한번 보자구요. 어디에서 왔어요?「은평구에서 왔습니다.」은평구가 어디에 있는가?「선정고등학교가 있는 곳입니다.」훈련을 단단히 받아야겠구만! 선생님을 처음 보지는 않지요? 「예.」여기에 동행하려면 훈련을 같이 받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