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부터 새싹을 내지 않으면 하늘나라는 생겨나지 않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1권 PDF전문보기

가정에서부터 새싹을 내지 않으면 하늘나라는 생겨나지 않는다

이 뜻을 아는 통일교회 여자들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가정을 수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부장들은 자기 소속권 내의 여성들을 중심삼고 가정에서부터 아들딸을 하나 만들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가정이 하나되게 되면 하늘가정을 접붙일 수 있는 단계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제는 남편들의 반대가 없습니다. 남북통일을 표준해 나왔기 때문에 남북통일을 반대하는 사람은 없다는 거예요. 여기에 이색 민족이 있으면 남북통일을 원치 않을 것인데 단일 민족이기 때문에 전부 다 남북통일을 원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도 반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도 남북통일의 이념을 들고 나가기 때문에 문총재에 대해 반대할 사람은 이제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표준이에요. 이게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세상의 당을 만들어 가지고 남북통일이고 무엇이고 다 집어치우고 수권당이 되겠다고 하면 반대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수권당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남북통일 때문에 만드는 거예요.

그렇게 가정에 있는 어머니와 아들딸이 전부 움직이게 되면 아버지가 반대를 못 한다는 것입니다. 반대하게 되면 아들이 대번에 물어 본다는 거예요. '아버지, 남북통일을 원치 않아요?' 또, 여편네가 '당신, 남북통일을 원치 않아요?' 그러면 '아니야!' 이렇게 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협조할 수 있는 자연 기반이 되어 있으니 탕감적인 모든 것을 넘어 가지고 남북통일권만 넘어가게 된다면 여러분은 한국 여성으로서 책임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가정을 돌려세울 수 있는 것은 선생님이지 남자들이 아닙니다. 남자들은 원수라구요. 여자들은 어렵다고 불평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남편들은 밥을 하라고 시키더라도 해야 돼요. 일하는데 협조해야 됩니다. 돈도 벌어다 줘야 되고, 밥도 해 줘야 되고, 아기도 봐 줘야 된다는 거예요. 해와와 그 아들딸에 대해서 불평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아들딸을 어떻게 해서라도 구슬려 가지고 어머니의 말을 듣게 하고 어머니가 돈이 필요하면 돈도 해 주고, 부탁하면 무엇이든지 해주어서 협조해야 됩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중심 존재가 되어 그 가정을 품고 하늘편으로 돌아왔다 하는 그것을 통일교회 전체가 인정한다 할 때, 그때부터 남편은 끌려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남편이 하늘의 간섭권 내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왕후로 모시고 그 아들딸을 왕자 왕녀로 모셔서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기준을 세워 가지고 결혼할 때까지 협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의 이념을 가정에 정착하게 될 때는 하늘나라에 새로운 가정적인 접을 붙여서 하늘나라의 권속이 되는 것입니다. 확실하지요?「예.」이게 틀리면 안 됩니다. 이게 틀리게 되면 하늘이 역사를 해주지 않는다구요.

이번에 여성연합이 세계적으로 바람이 분다고 할 때 누가 믿었어요? (웃으심) 원리가 그래요. 이때에는 바람이 불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지금 구경꾼이 아닙니다. 지부장이면 그 지부를 책임져야 돼요. 군 지부장이면 그 군 지부를 책임져야 하고, 면 지부장, 통 지부장이 되었으면 그 면이면 면, 통이면 통을 절대적으로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나무가지에서 한 잎은 그 잎이 책임져야 된다구요. 거기서 새로운 가지가 나와요. 잎 사이에서 새로운 가지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가지 사이에서 잎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잎 사이에서 가지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수습해야만 그 가정으로부터 소망의 싹이 나온다는 거예요. 가정에서부터 새싹을 내지 않으면 하늘나라는 생겨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논리라구요. 이건 절대적입니다. 여기에 정착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이걸 알아요. 6공화국 때까지 통일교회가 통반격파 운동을 하지 못하게끔 반대해 나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