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권을 대치한 승리적인 기반이 통일교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1권 PDF전문보기

기독교 문화권을 대치한 승리적인 기반이 통일교권

어머님이 왜 지금까지 아버님 뒤에 따라 나왔느냐? 기독교와 미국이 반대했기 때문에 세계적인 신부권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다시 찾는 데는 선생님이 4천 년 노정에 있어서 아담의 자식인 아벨을 키워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개인적인 아벨부터 가정적인 아벨, 종족적인 아벨, 민족적인 아벨, 국가적인 아벨, 세계적인 아벨, 천주적인 아벨시대까지 전부 다 탕감복귀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무대에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개인적인 시대를 중심삼고 반대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의 왕자를 잡아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가정이 합해서 그랬고, 종족이 합해서 그랬고, 민족이 합해서 그랬고, 국가가 합해서 그랬고, 세계가 합해서 그랬고, 주위의 모든 것이 합해서 쳤다는 거예요. 그러나 쳐서 죽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결국은 승리했으니 전부 굴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승리의 목적이 뭐냐 하면 잃어버린 신부권과 기독교 문화권의 승리적인 기반을 다시 찾기 위한 것이에요. 그러니 선생님이 승리했다는 것은 오시는 주님이 땅 위에 올 때 그들이 반대하지 않고 환영했다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는 아버님이 승리할 때까지 뒤에서 따라 나와야 되었던 거예요. 이것을 신랑으로서 책임진 거예요. 예수님이 세례 요한이 책임 못 한 것을 맡아서 한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세례 요한권이 무너졌기 때문에 아담이 타락한 이후인 16세 이상은 아담 자신이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전체를 책임지고 싸워서 전세계가 반대하던 그 기준을 다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고향 할 때에 들어왔으니 들어와서는 뭘 해야 되느냐? 선생님을 중심삼은 통일교회는 기독교 문화권의 연장이요, 신부권 기반으로서 연결되었기 때문에 이 기반 위에서 어머니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을 대치한 승리적인 기반이 통일교권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기반 위에서 어머니를 내세운 것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모든 것을 탕감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해방의 자리에 올라 가지고 비로소 어머니를 선생님과 대등한 자리에 내세운 거예요. 그 대등한 자리에서 어머님이 뭘 해야 되느냐? 신부권을 전부 다 잃어버렸으니 재탕감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와 국가인 일본으로부터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창설해 가지고 그것을 한국에 연결시켜서 1992년 4월 10일 세계평화여성연합 대회와 더불어 여성시대를 선포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세계여성의 해방권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선생님과 대등한 자리에 서게 되는 거예요. 대등한 자리에서 선 어머님은 무엇을 해야 되느냐? 신부권을 중심삼고 여자들이 책임을 못 했으니 한국 여성을 대표로 묶고, 일본 여성을 대표로 묶어 가지고 미국·독일·영국·불란서·이탈리아까지 합해서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천사장 국가, 한국을 중심삼고 7대 국가의 여성 해방권을 전부 다 연결시켜 접붙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2차대전 이후에 신부권인 기독교가 책임 못 한 것을 탕감복귀했다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랑도 책임을 다했고, 신부도 탕감복귀했기 때문에 해방권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러한 신념과 이러한 이념적인 가치관으로 앞으로 나라를 책임지고 나가는 우리 가정당 앞에 반대하는 모든 것은 전부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반대했다가는 벼락을 맞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