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된 자의 가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3권 PDF전문보기

제물된 자의 가치

그건 하늘만이 아는 것입니다. 그 한사람이 죽음이 수천 수만 가정의 모든 짐을 대신 지고 가는 것입니다. 독자가 대신 탕감의 제물로 갔다고 할 때, 그 독자가 태어난 인격적인 가치는 하늘로 보낸 기준과 양(量)이 있는 것입니다. 양이 열만 하면, 그러한 탕감적인 자리에서 갔다고 하게 될 때는 천만을 대신한 천만 배 이상의 자리에 도약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영계에 가면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제물로 가게 되면 자기의 생애에서 충성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서 선한 일을 하고 공적을 쌓은 그 몇 십배, 몇 백배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독자라는 것이 얼마나 외로워요? 하나밖에 없는 그 독자를 데려다가 전부 탕감시키고, 양심적인 사람을 희생시켜서 탕감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만히 보면 동네에서 선한 사람, 안 죽어야 할 사람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누구냐? 주변의 모든 악한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제물로 간 사람인 것입니다. 그 반면에 벌을 받아서 죽는 사람이 있습니다. 벌을 받아서 가는 사람은 지옥에 가는 것이요, 제물이 되어 가는 사람은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두 사람이 죽은 것은 같지만 두 세계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남을 위해서 희생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없으니까 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를 위하라고 남을 끌어당기는 사람은 무거우니까 땅으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를 위해서 사는 사람은 무거우니까 내려가게 되고 남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처음에는 꽁무니에 있지만 자꾸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갈라지는 겁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사람들도 그렇지요? 핍박을 받으면서도 잘 참지요? '요놈의 자식, 저놈의 자식도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 하고 분해해요? 오히려 그를 위해서 기도해줍니다. 그게 하나님의 자리입니다. 통일교회는 그런 길을 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지금 고생할지라도 여러분의 후손은 복을 받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거짓말을 잘하지요?「아닙니다.」아니예요. 이것도 거짓말일는지 모른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왜냐? 여러분은 그렇게 안 살아 봤으니까 모른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은 살아 봤습니다. 이 만큼 늙는 동안에 파란만장한 생애를 거쳐오면서도 죽지 않고 살아 남았습니다. 이러한 원칙을 따라서 걸어온 것입니다. 그래, 내가 세상으로 보면 성공한 사람이에요, 실패한 사람이에요?「성공한 사람입니다.」

우리 어머니를 보고 물어 보면 어떨까? 어머니가 나를 보고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하겠어요, 실패한 사람이라고 말하겠어요? 물어보라구요. (웃음) 이번 일년 동안에 선생님 일생 동안 닦은 모든 승리적인 기반을 어머니에게 전부 다 넘겨줬습니다. 역사이래 남자로 태어나 가지고 아내를 위해서 이러한 일을 한 사람은 나밖에 없을 것입니다.「아멘!」(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