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는 재림주는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3권 PDF전문보기

다시 오는 재림주는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

타락할 때 이것을 빼앗겼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는 사탄하고 아담이 있습니다. 이것을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여기는 하나님하고 아담입니다. 아담이 아버지예요. 개인적으로 끌려간 것을 세계적으로 통일된 입장에서 탕감했다는 것입니다. 사탄을 추방해 버린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만이 주관할 수 있는 영·미·불, 신부권이 생겨난 것입니다. 이것들은 싸우지 않습니다. 싸우지 않고 하나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는 싸우고 있습니다. 전부가 원수입니다. 어머니, 아들딸, 형제 할 것 없이 전부가 원수라는 거예요. 비로소 이 시대에 원수되는 사탄세계를 완전히 탕감복귀해 가지고 통일권 환경의 통일천하를 맞이하여 사탄을 짓밟고 능가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온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세계 판도권의 아담 가정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것을 나누어 보면 개인적인 시대·가정적인 시대·종족적인 시대·민족적인 시대·국가적인 시대·세계적인 시대를 거쳐 가지고 청산되었지만, 하나로 보면 세계적인 아담 가정을 복귀한 형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오시는 주님은 누구냐? 세계적인 아담 가정을 복귀한 터 위에 주인으로 오시는 분이요, 남편으로 오시는 분이요, 왕으로 오시는 분입니다. 그게 누구라구요? 그분은 메시아인 동시에 재림주요, 참부모요, 구세주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준비가 되었으니…. 사탄편을 전부 청산짓고 통일천하를 이루어 가지고 해와권과 가인 아벨을 하늘편으로 통일시켜 놓은 다음에는 뭘 해야 되느냐? 해와와 가인 아벨은 아버지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담을 중심삼고 일체가 되어야 할 상대가 해와권인데, 이것을 이루어 놓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이 만반의 준비를 해 가지고 오시는 메시아를 세계 중심에서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게 누구냐 하면 문총재입니다. (박수)

한국은 2차대전 직후에 형편이 무인지경(無人之境)이었습니다. 지금도 훌륭하지는 못하지만, 그때는 피난민으로 따라지 신세였다는 것입니다. 역사이래 수천만 년 동안 하나님이 수고해 가지고 이루어 놓은 모든 것이 누구를 위해서 준비한 것이냐? 대표자의 책임을 위해서 준비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대표자가 문총재라면 믿을 수 있겠어요?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손들어 보라구요.

이것을 못 믿는 거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어떤 사람이냐 하면 사생아입니다. 그러면 이웃 동네의 친척들이 그 예수님이 사생아인 줄 알았겠어요, 몰랐겠어요?「알았습니다.」여러분은 어떻게 알았어요? 누가 가르쳐 줬어요?「선생님이 가르쳐 주셨습니다.」여러분도 선생님이 가르쳐 줘서 알았지요?「예.」그러면 선생님은 그것을 어떻게 알았겠어요? 예수를 만나 보고, 예수를 누구보다 잘 아니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까지도 잘 아니까 그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것은 누구도 모르지만 나만 아는 거라구요. 나만 안다고 해도 이론적으로 틀리지 않습니다.

예수가 서른 살이 넘도록 장가를 갔어요, 못 갔어요?「못 갔습니다.」그러면 예수의 동생들이 서른 살이 넘도록 기다렸다가 장가를 갔겠어요, 그 전에 장가를 보냈겠어요? 장가를 갔을지도 모르지! (웃음) 이스라엘에 30살이 넘어야 결혼할 수 있다는 법이 없거든! 20대가 되면 전부 다 시집 장가를 가게 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무슨 대학을 나왔어요? 국민학교를 다녔어요? 그때 국민학교가 있었어요? 비유하자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웃음) 기껏해야 예배당이나 갔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는 게 별로 없었을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