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보는 가인 아벨의 싸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3권 PDF전문보기

역사적으로 보는 가인 아벨의 싸움

그렇기 때문에 때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로 반드시 이렇게 되어 나온 것입니다. 이것은 공식적인 거예요. 역사가 동시성의 시대로 전환하고 발전한다는 논리가 여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게 섭리사적인 회고입니다. 알겠어요?「예.」그 골자가 뭐냐 하면 가인 아벨입니다. 역사적으로 투쟁하는 이러한 공식으로 나왔기 때문에 역사는 반드시 가인과 아벨의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의 싸움이 벌어졌는데, 이것은 신(神)을 부정하는 싸움입니다. 이와 같은 것을 국가적인 기준에서 해결짓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바라바는 뭐냐?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죽을 죄인이 대신 살아난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가 통치할 수 있었던 12지파와 이스라엘을 중심삼은 중동 지역이 유대나라를 중심삼고 아시아와 연결시키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는데, 예수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그 뜻을 못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아시아에도 가인 아벨의 종교가 있습니다. 유교와 불교는 가인 아벨의 관계입니다. 거기에 중동에서 부모되는 예수님이 와 가지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 가인 아벨의 기반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없는 것입니다. 왜냐? 주체 대상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큰 것과 접붙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공식적인 원칙에 따라 가지고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의 투쟁 역사에서 장자가 차자를 쳤기 때문에 몸뚱이는 장자의 자리요, 마음은 차자의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또, 몸뚱이는 정치권이요, 마음은 종교권입니다. 그런 이유로 지금까지 정치가 많은 종교인들을 학살하고 많은 피를 흘리게 했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이와 같은 판도를 벌여 놓았기 때문에, 어느 한 때에는 이것이 전부 끝나야 된다구요. 예수님이 부모로서 통일하려고 왔던 것이 실패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악마가 승리한 표적을 세워 가지고, 세계 무대에서 종교전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3파전이 벌어지는 거예요. 우익은 우익끼리 가인 아벨으로 갈라져 가지고 싸우고, 좌익은 좌익대로 가인 아벨으로 갈라져 가지고 싸우고, 종교는 종교대로 싸우면서 전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좌익도 갈라지게 마련입니다. 거기서 우열 기반을 중심삼고 투쟁하는 역사를 거쳐 가지고 종착점인 하나의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끝날에는 반드시 가인 아벨 형태인 우익 좌익의 노선이 안 나올 수 없고, 종교권에 있어서도 기독교를 중심삼고…. 이건 기독교 문화권입니다. 신부와 아들딸을 준비하는 것이 기독교 문화권, 유대교 문화권입니다. 주류 종교는 우익, 좌익, 바라바권이 아니고 기독교 문화권이라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신부 종교입니다. 그렇지요?

(판서하시며) 이게 해와, 가인 아벨이지요? 타락해서 이렇게 심었으니 이것을 거두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무대에 있어서도 이와 같은 두 패가 되어야 됩니다. 이쪽은 하늘편 해와 국가와 가인 국가, 아벨 국가고 이쪽은 사탄편 해와 국가와 가인 국가, 아벨 국가입니다. 극반대예요. 사탄편에서는 하나님편을 때려잡으려고 합니다. 이것을 굴복시키기 위해서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벌어진 것이 2차대전입니다. 여기에 하늘편 해와의 입장에 있는 나라가 영국입니다. 영국은 섬나라지요? 섬나라는 여자를 상징합니다. 이것은 언제나 본토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미국은 누구냐? 미국은 영국이 낳은 아들인 아벨 나라입니다. 그렇지요?「예.」불란서는 역사적으로 영국의 원수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투닥투닥하고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 셋이 해와와 가인 아벨이라구요. 그렇게 쫓겨났기 때문에 하늘이 복귀섭리, 구원섭리를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그 실상을 중심삼고 하늘편은 하늘편 대로, 사탄편은 사탄편 대로 대해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일본도 그렇습니다. 일본도 섬나라지요? 일본은 영국하고 같은 입장입니다. 독일은 사탄편 아벨 나라입니다. 그러니까 독일이 극악한 거예요. 그다음에 이탈리아는 사탄편 천사장 국가이기 때문에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불란서도 하늘편 천사장 국가이기 때문에 왔다갔다합니다. 그렇지요? 상황에 따라 잘 변합니다. 딱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