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는 길의 초점은 참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3권 PDF전문보기

하나되는 길의 초점은 참사랑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입니다. 또,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예요. 복귀는 탕감하지 않으면 안 돼요. 죄를 지었으니 청산지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에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전부 다 자신이 피해를 입힌 것과 똑같이 자신도 피해를 입어야 탕감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복귀섭리는 맹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귀섭리는 재창조의 섭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보게 되면 하나님은 처음에 환경을 창조했습니다. 첫번째가 환경 창조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대상권 창조, 셋째는 대응 상대 창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 보게 되면 전부 다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지요? 광물세계를 보면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 식물세계를 보더라도 수술과 암술, 동물세계도 수놈과 암놈, 인간세계도 남자와 여자 전부 다 상대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환경권 내에는 모든 것이 주체 대상의 관계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통일교회의 환경은 반드시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레버런 문이 플러스라면 여러분은 마이너스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둘이 어떻게 하나되느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나 안되어 가지고는 존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통일교회 식구들의 생각들을 보면 들쑥날쑥입니다. 그래서는 안 돼요. 한결같아야 된다구요. 중심이 없으면 안 됩니다.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어 하나의 길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두 길이 아니예요. 하나되어 나가는 그 길은 창조이상에 일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창조이상과 하나가 되어야 된다구요. 제멋대로 가는 길이 아니라구요. 그러면 그 한 길의 초점이 뭐냐? 참사랑입니다.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 식구들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렇게 하나되기 위한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색인종이 하나되고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어 더 큰 주체를 위해서 찾아가야 돼요. 더 큰 것을 찾아 가지고 하나되어 들어가는 거예요. 이렇게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