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출판과 문서전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4권 PDF전문보기

말씀 출판과 문서전도

여기에 하나 덧붙여 얘기할 것은, 오늘 책을 출판하라고 보냈다구요. 이것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선생님의 생일에 전세계 160개국에서 번역한 것을 중심삼고 청소년들을 가르치는 교재로 쓰라고 이번에 출판해서 나누어 준 거라구요. 책값은 내가 줄 테니까 전부 나누어주라구요. 이 책이 《메시아 선언》인데 첫째, 둘째, 셋째 전부 다 중요한 내용입니다. 앞으로 자꾸 나갈 거라구요. (박수)

이건 시작이라구요. 문서전도예요, 문서전도! 이 책을 나누어주고 될 수 있으면 신문사와 라디오나 TV 방송국을 통해 원리 비디오를 각 나라에서 만들어 가지고 세계적으로 불어대야 되겠다구요. 이걸 한국에서도 만들고, 일본에서도 만들어서 배부해요. '1993년 부모님의 생신을 기념해 가지고 새로운 성약시대 발족의 선언문이다' 하고 나누어주라구요.

그다음에 둘째는 '축복자 결정'입니다. 3년 후에 한다는 것은 막연해서 안 되겠어요. 이제는 구체적인 안을 세워 가지고 매달 몇 명씩 정해 가지고 통계적인 숫자를 중심삼고 각 나라에 배치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3년 동안에 36만 쌍을 하는데, 36만 쌍을 매년 12만 쌍씩 3번을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36만 쌍을 한꺼번에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효과적이에요? 어떤 것이 세계에 충격을 주고 세계의 관심을 끌 것이냐? 어때요? 여러분이 얘기해 보라구요.「한번은 미국에서, 한번은 일본에서, 한번은 한국에서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한꺼번에 하는데 한국이 뭐고 일본이 뭐예요? 전부 다 인공위성을 써 가지고 한꺼번에 다할 거라구요. 3등분을 해 가지고 1년에 12만씩 결정지어서 어떻게든 완성해 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박수) 36만 쌍이면 관심을 가질 수 없지만 12만 쌍이면 관심을 갖는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관심을 갖기에는 너무 숫자가 크기 때문에 관심 밖이 되어 버린다구요. 36만 쌍이면 72만 명입니다. 그것에 관심이 가요?「예.」

그래서 한국 간부들이 모였을 때, 곽정환이 '15만은 우리가 책임집니다.' 그러는 것입니다. 그런 걸 깎아 가지고 10만을 책임지라고 보냈다구요. 전부 다 박수하고 그랬다구요. 그러면 일본은 몇 명 할 거예요? 대답하라구요. 지금 결정해요. (각국별로 36만쌍 축복 대상자수를 결정함.)

축복 기금은 한국에서 원래는 2백만원을 했더랬는데, 7수 단위로 소생, 장성을 따져 가지고 7수의 2배로 140만원으로 합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2백만엔에서 낮춰 가지고 140만엔씩 하라구요. 본래는 2백만엔을 해야 되는데 소생·장성의 7단계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삼 곱하기 칠은 이십일(3×7=21), 이 20수를 중심삼고 계산하는데 20만 가지고는 안 되고 2백이 아니면 안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정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한국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축복을 다할 수 없다구요. 한국에 못 오더라도 본국에서 하기 때문에 여비문제라든지 그런 건 생각할 필요가 없으니, 각국 나라의 지 엔 피(GNP;국민총생산)를 중심삼고 비례적으로 기금을 정한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거 각 대륙의 책임자들이 전부 다 계산해 가지고 배포하라구요.

그래 가지고 이 결혼기금을 먼저 내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결혼하고 난 후에 내는 것이 아니라구요. 돌아가면 곧 절반은 받아 두라구요. 될 수 있는 대로 전체를 내야 하지만 돈을 한꺼번에 못 내겠으면 절반을 받아 가지고 수금을 해서 본부에 보고하라구요.

빨리 가입한 사람들은 자기가 여비를 가져와 가지고 한국에서 축복받을지 모를 거라구요. 먼저 낸 사람들이 많으면 추첨해 가지고 정해요. 몇 만쌍 모이겠나? 5만 쌍, 8만 쌍…?「5만 쌍은 모일 것 같습니다. (곽정환 협회장)」5만 쌍, 한국에서 축복받는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추첨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돌아가면 사진을 찍어 가지고 준비를 해서 보고하기 시작하라구요. 이제부터는 지금 현재 발표한 수에 맞추어서 매달 계획을 해 나가야 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