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주에 지방 신문을 육성할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4권 PDF전문보기

각 주에 지방 신문을 육성할 것

하루종일 배도 고픈데, 미안하다구요. (박수) 이번에 각 주의 책임자들은 오래지 않아….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각 주에 주간 신문을 만들려고 합니다. 거기에 대비해서 지금부터 각별히 책임지고 지방의 유지들과 똑똑한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편성할 수 있게끔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그 인원이 30명 필요해요.

[워싱턴 타임스]에 입수되는 모든 자료, 취재원은 막대한 것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배포만 해 주어서 지방의 신문을 16페이지 혹은 12페이지로 만들려고 합니다. [워싱턴 타임스]에서 자료를 주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거예요. 지방 기사는 4페이지 정도로 하고, 그다음에 광고를 내게 되면 자체에서 경영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왜 그러느냐? 지금 주(州) 전체에 있는 신문사들 가운데 보수적인 경향을 가진 신문사가 없기 때문에 보수적인 신문이 절대 필요하다구요. 이런 신문이 하나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만 잘하게 되면 수입이나 모든 것은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고, 그 준비를 워싱턴을 중심삼고 해 나가면 문제가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될 거라구요. (박수)

보수적인 경향의 많은 도시들이 지금 일방적인 리버럴(liberal;진보, 자유주의계)계 신문 때문에 전부 다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막대한 수의 주간 신문을 만들 수 있다고 본다구요. 수백 개의 주간 신문을 만들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한 주(州)에 열 개의 주간지를 가진 도시가 있을 때, 그 주간지 수를 중심삼고 부수에 해당하는 것을 한 곳에서 만들면 일간지로 전부 다 배부할 수 있는 길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그렇게 된다구요. 그래서 일간신문을 전개할 수 있는 기원을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앞으로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 주 선거인 지방 선거가 있을 때는 신문이 코치하는 대로 영향을 미쳐 가지고 얼마든지 권한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출세할 수 있는 길이 눈앞에 다가온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국회의원에 출마 안 해도 좋아요. 출마한 사람들을 얼마든지 끌어들여 가지고 컨트롤할 수 있다구요. 그 주를 움직일 수 있는 주요 인사들을 연결해 가지고 여러분과 관계를 맺으면 영역을 전부 다 다룰 수 있다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을 품을 수 있는 문이 열린다고 보기 때문에 이런 신문이 절대 필요하다는 걸 머리에 염두해 두고 노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워싱턴 타임스]를 10년 전에 안 만들었으면 현재의 정부나 미국이 어떻게 되었겠느냐는 것입니다. 지식층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은 [워싱턴 타임스]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각 주에서도 그럴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워싱턴 타임스]가 세계적인 제일의 지성신문으로 올라갔다구요. 그것은 세계의 신문 왕들이 전부 다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국 지부의 인재들을 세 사람씩만 50개 주에 배치해 놓으면 그 주에서 제일가는 신문으로 만드는 것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론계에 관심을 가지고 조사도 하고 그러라구요. 삼 사십 명의 인재들을 모아서 이런 계획을 하는데, 관심이 있으면 한번 교육받아 보고 레버런 문의 사상이 이러니까 거기에 보조를 맞추어 한번 해보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단언해 가지고 신청하도록 해서 끌고 다니면서 식구 안 만들고도 준비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건 여러분이 머리를 쓰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성교회에 가 가지고 똑똑한 사람들을 모아서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워싱턴에 갈 수 있는 기반이라는 것은 그들의 꿈입니다. 전부 다 가기를 바라기 때문에 지방의 똑똑한 사람들을 연결해서 주간 신문이 워싱턴의 일간 신문과 통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말하면, 말하는 대로 끌리게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 주 책임자들이 이런 책임을 하겠다는 사람들을 모아 놓으면 그룹으로 [워싱턴 타임스]를 방문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서 일주일 정도 와 가지고 수련도 받게 하고 훈련도 시키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