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를 신랑으로 맞이하려던 초창기 여성들의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4권 PDF전문보기

메시아를 신랑으로 맞이하려던 초창기 여성들의 역사

그때는 뭐냐 하면, 대통령 선거 할 때처럼 어머니 후보자가 될 수 있는 특권을 여자들에게 다 주었어요. 자기가 대통령 출마하겠다고 하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그런 여자를 발길로 차겠어요, 웃고 말아야지? '참 훌륭하다. 80이 되어 가지고 스물다섯, 여섯 되는 젊은 청춘, 손자 같은 사람하고 결혼하겠다니 참 배짱도 좋다. 허허허!' 해야지, 반대하겠어요?

그러니까 선생님 하나 놓고 동네에 방까지 얻어 놓고 밤낮 선생님이 뭘 하고 있나 전부 지켜본 거예요. 따라다니면서 전부 지켜보는 겁니다. 방을 준비하지 않나, 이부자리를 준비하지 않나, 상을 준비하지 않나, 쌀을 준비하지 않나, 선생님을 잘 모시겠다고 밤낮 기도하고 울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내가 원리를 아니까 지금까지 살아 남았지, 그렇지 않았으면 그 떼거리를 다 소화할 수 없었을 거예요. 무서워요, 무섭다는 것입니다.

'80이 되어 가지고 애기도 못 낳을 텐데…' 하면 애기를 낳는다는 거예요. (웃음) 이것이 통일교회의 비밀입니다. 공개할 때가 되니까 다 공개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부인 사라도 1백 세에 낳았는데 자기가 왜 못 낳겠느냐 이거예요. 결국 전부 설득해 가지고 70대로 내려가고, 60대로 내려가고, 50대로 내려가서 그 은혜를 다 거둔 것입니다.

'어머니를 택하는 것은 내가 마음대로 하는 것이다. 여자가 마음대로 하다가 타락했다! 너희들이 마음대로 해야 되겠어, 내가 마음대로 해야 되겠어?' 해 가지고 전부 전수받은 것입니다.

80대에서 '선생님이 마음대로 해야 됩니다.' 하고, 70대에서 50대, 40대, 30대, 20대, 10대까지 전부 '여자들이 남편을 택하는 것이 에덴동산의 뜻이야, 타락한 행동이야? 남편이 여자를 인도해야 돼? 어떤 거야?' 하고 물어 보면 그걸 알거든요, 원리를 아니까. '남편, 신랑 되시는 분이 결정하는 것이다. 그렇지? 알겠어?' 할 때 알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전부 손들라고 해서 다 인수받았다구요. 남자가 결정하는 것이지 여자가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