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전하는 것을 전문화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4권 PDF전문보기

말씀을 전하는 것을 전문화시켜야

여러분이 이 내용을 전부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잘 알아야 가르칠 수 있습니다. 요 며칠 동안 선생님의 생일 전후를 중심삼고 한 말씀의 내용은 지극히 중요한 내용이니만큼 이것을 전부 프린트해 가지고 완전히 암기해야 합니다. 어디 가든지 입만 열면 술술 얘기할 수 있게끔 전부 전문화시켜야 되겠습니다.

《메시아 선언》제1호가 나왔습니다. 이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가정에서 어머니가 아들딸을 교육하고, 구원섭리가 어떻다고 하는 교재가 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것이 이제 2호, 3호… 계속 나올 것입니다.

책의 내용 중에 첫째 편은 청소년 교육에 필요한 것이고, 둘째 편은 어머니들이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그래서 전세계의 통일교인들에게 이것을 배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앞으로는 개인 전도시대가 아닙니다. 어머니만 전도하면 됩니다. 어머니를 전도해 가지고 가정을 전도하는 시대입니다. 개인적으로 연결되었으면 반드시 그 가정의 어머니를 중심삼고 연결하라는 것입니다.

이제 원리책 30권을 고향 친척에게 한 달에 한 번씩 나누어 주어서 읽게 하는 운동을 하면 세계는 순식간에 복귀되는 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그 일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지금까지 70년 동안 세계를 제패한 것은 책을 통해서입니다. 강의로 한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책 안 보고 강의하고, 일주일수련, 40일수련을 다 받게 했는데,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책을 중심삼고 교육해야 합니다. 책을 읽어야 됩니다. 아침, 점심, 저녁 먹기 전에 이것을 한 번 읽고, 자기 전에 한 번 읽으라구요. 그러면 모든 사람을 책 가지고 교육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 30만 식구가 있다고 하는데 21일수련을 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사람이 47명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죄악입니다. 큰 죄악입니다. 책 가지고 교육했으면 30만 명이 21일수련이 아니라 40일수련도 문제없었을 것입니다. 책 가지고 하니까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 사람이 원리강론 30권씩 나누어 주라는 것입니다.

1년에 360가정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나누어 주면 한 달이면 4배가 되니 1천440명입니다. 절반만 해도 720명입니다. 또 한 가정에 4명이면 몇 명이에요? 1년에 한 사람이 5천760명을 교육하게 되는 셈입니다. 전화로 질문하면 설명해 주고, 방문해서 설명해 주는 것입니다. 탕감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확장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