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6권 PDF전문보기

책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

원리 책도 모두 선생님이 만들었습니다. 이번의 《참부모와 성약시대》라는 책은 선생님의 전면적인 역사를 축소하여 만든 것입니다. 몇 번이나 정정하여 만든 책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앞으로 선생님이 이야기한 내용, 선생님이 쓴 내용을 제멋대로 가감하여 정정하려고 하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짓을 하면 선생님의 2백 권 이상의 설교집이 모두 날아가 버리는 것입니다. 하늘과 영계에 대해 선생님이 이야기 한대로 해 놓아야 해요. 아무리 미국의 대통령이고 유명한 대학 출신자로 노벨상을 받은 사람이라도 그 사람의 의견으로 선생님의 이야기를 바꿀 수는 없는 것입니다.

세계 구제를 위해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야기해 온 내용은 방대한 것입니다. 그것이 2백 권이나 있습니다. 그것을 지금 선생님이 전부 읽고 있어요. 매일 2시간 이상 읽습니다. 이것은 역사에 없는 훌륭한 내용이에요. 선생님이 40년 전에 기도한 내용을 읽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눈물이 나오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의 유명한 어떤 교수는 선생님의 기도문을 읽고 '아, 역사이래 이러한 훌륭한 기도를 하신 분은 없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와 같이 평가될 수 있는 내용이 많이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 책을 읽고 있지 않잖아요?

책을 중심으로 교육하는 것입니다. 대학에서 40일수련을 할 때도 모두 책을 중심으로 가르쳐 주는 거예요. 책을 중요시하는 강의를 해야 합니다. 책을 버리고 원리강의만을 듣고 21일수련, 40일수련을 받았다고 해도 그것은 영원히 남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강의를 잘 했다고 해도 책만큼은 못해요. 모두 책을 가지고 교육하는 방법을 택하면 세계적으로 통일교회는 발전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도 책을 가지고 얼마든지 교육할 수 있는 것입니다. 21일수련, 40일수련 등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반드시 책을 중심으로 강의하도록 해요. 그것을 명령해서 실시한 것이 공산당입니다. 공산당이 70년 사이에 세계를 휩쓸어 가지고 하나로 정리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이 연설을 잘해서 교육하였기 때문이 아니예요. 지하조직에서 책을 읽으면서, 철야를 하면서 밑줄을 그으면서 책의 내용을 몇 번이나 반복해서 읽는 것에 의해 확장 운동을 하여 공산권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그것과 마찬가지예요. 사탄이 하나님의 뜻길을 붕괴시키기 위해 선수를 쳐서 하나님의 작전을 훔쳐 가지고 자기의 세력 기반을 확대하여 생겨나게 된 것이 공산주의입니다. 그러니까 그들이 중요한 회의는 모두 밤에 숨어서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참부모님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입니다. 여러분은 참부모님을 얼마나 알고 있어요? 장래의 일은 여러분도 모르겠지만, 쉴 틈도 없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계속 달리고 달려도 따라갈 수 없는 길을 달리고 있는 거예요. 축복을 받고 멍하게 있어서는 안 됩니다. 광야노정 40년의 방황을 초월하여 요단강을 건너서 본국에 귀국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도 없다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일본은 해와에게 가인과 아벨이 있었던 것처럼, 리브가의 태중에 에서와 야곱이 있었던 것처럼, 다말의 태중에 베레스와 세라가 있었던 것처럼 쌍둥이가 있어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민단과 조총련이에요. 그것을 하나로 합쳐야 합니다. 그것이 일본의 사명입니다.

유관순은 16세로 해와의 대표가 됐어요. 하나님의 뜻을 저 버렸던, 붕괴시켜 버렸던 해와가 아니라 한국의 땅에 참해와로서 섰던 사람이 16세의 유관순입니다. 거룩한 산 제물이 되었던 거라구요. 일본에 완전히 점령된 가운데서 독립운동을 했던 거라구요. 그 조건에 의해서 선생님이 태어난 것입니다. 그 선생님이 일본인을 사랑한다는 거예요.

한국인을 초월해서 한국인 이상으로 사랑하는 거라구요. 결혼하게 되면 자기의 형과 누나보다, 부모보다 그 이상으로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그 정통성에 따른 것입니다. 모두를 일본을 위해서 바쳐온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은 심각한 것입니다.

요즘 서양 남성은 모두 동양 여성과 결혼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는 거라구요. 미국 남성은 절대로 미국인 아내를 얻고 싶지 않다고 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모든 면에서 풍습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서양 여성은 가려운 곳이 있으면 이곳저곳 긁어달라고 하고, 밥도 대신 해달라고 하고, 아이도 모두 안으라고 하고…. 하인처럼 모두 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러한 것을 동양의 남성들은 죽어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서양 남성은 동양 여성을 모두 바라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서양 여성은 갈 곳이 없어지기 때문에 프리 섹스라든가 여성끼리만 좋아하는 풍조가 생기고 있는 것입니다. 유흥가의 70퍼센트가 여성입니다. 그것을 통일교회 여성은 절대로 환영해요, 절대로 반대해요?「반대합니다.」여성이 문제입니다. 여성이 없어도 문제이고 있어도 문제예요. 그와 같은 여성이 세 사람만 모이면 가장 나쁘게 되는 것입니다. 여성이 세 사람 모이면 천하가 편안하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