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시대에 사탄권을 치는 세계적인 기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7권 PDF전문보기

성약시대에 사탄권을 치는 세계적인 기준

성약시대에 사탄권을 치는 세계적인 기준에 있어서 통일권이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와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재림시대가 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세계가 통합한 세계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거기에서 이상세계가 전개되는 것입니다. 제2차대전 후에 그것이 이루어져야 했다구요. 그것이 성경의 아마겟돈 전쟁입니다.

이제 전쟁은 없습니다. 이제부터 전쟁을 하면 큰일나요. 전쟁이 나면 엉망진창이 되어 가지고 재건이 불가능한 시대가 되어 버린다구요. 이제 세계의 통합권에 들어오니까 개인적인 손해는 누구도 보호해 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재림주는 문선생이라는 거예요, 문선명. 20대의 문선생을 영·미가 천하통일해 가지고 왕의 입장으로 맞아들여야 했던 것입니다.

구약시대나 예수님시대에 있어서 2천 년간의 역사는 흘렀지만 이스라엘 민족 중에서 기독교 신자는 3퍼센트도 안 된다구요. 그 시대에 유대교와 제사장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섬기는 것은 꿈 같은 얘기였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구약성경의 말라기에 구세주가 오기 전에 엘리야가 먼저 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엘리야가 불수레를 타고 승천한 그대로 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구약시대를 중심으로 볼 때 세례 요한은 형이요, 예수님은 동생이에요. 타락은 뭐냐? 가인이 아벨의 여동생을 취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 때에는 그와 반대로 탕감조건으로 세례 요한의 여동생을 예수님의 상대로 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 어떤 문제가 있었느냐 하면 엘리사벳과 마리아가 예수가 누구의 아이인가 하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세례 요한도 알고 있었다는 거예요. 예수가 사가랴와 같은 피예요. 거기에서 오빠와 여동생의 결혼 문제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 내용으로부터 미국의 근친관계 문제가 나온다구요.

그러나 한 순간 그런 관계를 통과하지 않으면 복귀 노정을 완전히 지울 수 없는 것입니다. 사탄이 잘못해서 탕감의 노정을 연장시켜 가지고 전국적으로 이 세상을 전부 다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원리의 길을 모르면 그것을 정정할 길이 없어요. 선생님이 없으면 바로잡을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예.」형제라는 거예요. 같은 아버지라구요. 그것은 마리아도 알고, 세례 요한의 어머니인 엘리사벳도 알고, 사가랴도 알고 있다구요.

갈리리 가나의 친척 결혼식 때, 마리아가 포도주가 없다고 말했지요? 그때 예수가 마리아에게 '당신과 내가 무슨 관계가 있느냐'라고 문책한 것도 자기 자식의 결혼식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으면서 친척이 다 뭐냐는 거예요. 그런 비밀의 내용을 누구도 몰랐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래서 선생님이 이런 비밀을 안 이상 기독교라든가, 전체를 구해 주어야 하는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해와는 마리아의 입장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구원 목적이 얼마나 큰 것인가 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무슨 얘긴지 알겠어요?「예.」지금부터는 선생님이 이런 일도 분명히 얘기할 거라구요.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구요. 하지만 이제 선생님이 다 이루었으니까, 탕감을 마쳤으니까 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것을 모두 말한다고 해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습니다.

그때는 예수님을 왕으로 맞이할 수 없지만 지금 문선생을 세계 대표적인 지도자로 밀어 준다면 7년간 천하를 통일한다는 것입니다. 구교도, 신교도 아무것도 문제가 없습니다. 선생님이 단상에 서서 가르치면 모두 통일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40년간…. 예수님이 세례 요한을 중심삼고 가정적으로 하나가 안 되었기 때문에 세례 요한을 대신해서 세례 요한의 실패권을 중심삼고 자기 상대적인 새로운 씨족을 만드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렇게 해서 예수님을 중심삼은 세례 요한의 씨족권이 없어져 버린 것입니다. 요셉의 씨족과 세례 요한의 혈족과 사가랴의 혈족을 잃어버렸으니까, 예수님이 요셉의 혈족을 편성하는 동시에 외적으로는 세례 요한의 일족을 편성해서 가인 아벨의 환경권을 만들어 가지고 해와를 세워 결혼식을 해서 재차 착륙하는 가정을 만들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십자가에 못 박혔다구요. 그것이 똑같아요. 선생님이 세계적인 승리권을 얻을 때 반대했기 때문에 세례 요한의 길을 더듬어 온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기성 교회를 가인권의 입장에서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세계적으로 탕감하고, 거기에 해와 국가가 기독교의 사명을 완성한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어머니가 세례 요한의 사명을 연결해 온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선생님의 뒤에 따라오던 어머니가 딱 하나가 되어 옆에 설 수 없었어요. 2차대전 후의 신부권이 기독교 문화권을 이룬 기반을 다시 만들었다고 하는 기반이 나타나지 않는 한 어머니를 그 자리에 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1992년을 중심삼고 때가 오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옆에 세움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으로 잃어버린 탕감 기준을 복귀한 조건을 세워 가지고 세계 여성 해방을 이루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해방과 함께 전세계의 여성을 해방하고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전세계의 가정이 하나되면, 그 가정은 모두 에덴의 타락하지 않은 아담 가정으로 복귀하고 자기의 태어난 고향이 천국과 연결된 고향과 같은 입장이 되어서 타락하지 않은 선조를 갖고 그 선조와 함께 고향에 입장으로 돌아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