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조의 공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7권 PDF전문보기

재창조의 공식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입니다. 기독교는 이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저 영계에 가보라구요. 복귀섭리는 재창조 섭리라구요. 이것이 공식적으로 나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청사진이에요. 고장이 났으니 다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재창조의 공식이 어떻게 되느냐? 이것을 알려면 창조를 어떻게 했느냐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환경을 먼저 창조했는데, 환경을 창조하는 거기에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되어야 됩니다. 동물도 몸과 마음이 있고 모든 것이 다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왜? 참사랑 때문에 이중으로 되어 있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주가 왜 이중으로 되어 있느냐? 참사랑 때문에 이중으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개념을 딱 잡아야 됩니다.

자, 이것이 여러분의 몸과 마음입니다. 몸과 마음이 플러스 마이너스로 하나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상응해서 주체 대상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남자가 완성되면 여자가 찾아가고 여자가 완성되면 남자가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것이 하나가 되게 될 때는 큰 마이너스가 되어 가지고 큰 플러스를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를 위하라!'고 하는 개념 가지고는 이 경계선을 넘어갈 도리가 없습니다. 나를 위하라고 해서는 경계선을 못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체 대상이 반드시 대응적인 상대를 찾아 가지고 하나되고 또 상호 대응적 관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길로 가는데, 이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핵심적인 그 내용이 무엇이냐? 참사랑입니다. 이것은 겨울에 가도 좋아하고 여름에 가도 좋아하고 가을에 가도 좋아하고 봄에 가도 좋아하는 것입니다. 춘하추동, 사계절이 전부 좋아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개념이 그거예요. 이것이 재창조의 공식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오늘날 과학이 발달한 것은 공식을 무시해 가지고 발달한 것이 아닙니다. 공식을 연결한 그 위에서 오늘날 과학이 발달한 것입니다.

세포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세포도 반드시 플러스 핵이 있고, 부체(副體)가 있습니다. 핵을 중심삼고 부체가 플러스 마이너스와 하나되어 있습니다. 이 부체가 플러스를 중심삼고 있지, 플러스가 부체를 중심삼고 있는 것이 아니예요. 그러면 남자와 여자 중에 누가 주체고 누가 대상이에요? 미국 여자는 '여자가 주체다!' 그러지요? (웃음) 아니라구요. 이 우주가 아니라고 '푸푸푸!' 한다는 것입니다. (웃음) 영원히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남자는 뼈와 같고 여자는 살과 같은 것입니다. 남자는 강하고 여자는 유해야 하는 것입니다. 뼈와 살과 마찬가지입니다. 뼈와 살을 합해야 됩니다. 발전소의 발전기를 보더라도 모든 회전하는 것은 전부가 축을 중심삼고 움직입니다. 그것을 지탱하는 것을 보면 강한 것이 강한 것을 지탱하는 것이 아닙니다.

배빗트(babbit;주석·안티몬·납·구리의 베어링용 합금)라는 연한 덩이가 그것을 지탱하는 거예요. 다이아몬드를 깎는 것도 동(銅)이라구요. 강한 것이 깎는 게 아니예요. 강유를 겸해야 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남자가 강하더라도 여자에게 끌리게 되어 있고 여자가 아무리 강하더라도 남자에게 끌리게 되어 있는 거예요. 상대적인 것입니다.

자, 여자들은 매일같이 화장품을 몸뚱이에 바르지요? 몸뚱이란 것이 고기덩어리입니다. 고기덩이에 그걸 바르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보고 남자는 가만히 아무것도 안 하고 이러구 좋아하고 있는 것입니다. (웃음) 그렇지만 뼈가 잘생겼으니까 얼굴이 곱지, 살이 잘생겨서 고와요? 여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남자가 없으면 빛이 안 나는 것입니다.

한 반에 국민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일등만 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대학에서 일등하던 그 친구와는 반대로 대학교에서 꼴등 가까이 하던 여자는 그 나라의 대통령 부인이 되고 일등하던 그 동창생은 그 나라의 노동자의 부인이 되었다면 어떻게 돼요? 남자에 따라 여자의 간판은 달라지는 것입니다. 뼈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라구요.

이 공식을 알겠어요? 주체 대상이 뒤집어지면 망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여자들이 전부 다 여왕이 되어 있고 남자는 종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럴 수 있는 한 때가 있습니다. 메시아가 올 때, 여자들은 메시아의 상대자가 되기 때문에 그 남편들은 천사장입니다. 종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미국 남자들이 전부 다 여자를 중심하고 야단하는 것입니다. 미국 남자들이 전부 다 춤추고 노래하는 것은 사탄 세계를 멸망시키는 길인데 그길을 따라 다니고 있다는 거예요. 이걸 어떻게 조정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원리가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기 여자들이 '아이고 레버런 문이 오늘 아침에는 기분 나쁜 말씀만 하는구나. 기분이 안 좋다!' 그래서는 안 좋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연 세계의 섭리는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도 죽지 않기를 바라지요? 죽지 않을 자신이 있어요? 자연이 조절하는 것입니다. 영계의 법을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과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여자가 상대로 났으니 주체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