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연결시키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7권 PDF전문보기

세계를 연결시키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의 길

지금 유대인은 유대교를 믿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죽인 본체(本體)입니다. 예수님에게는 적이라구요, 적. 그 유대의 나라와 이스라엘 나라를 독립시키려고 하는 미국은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중동권의 뒤얽힘을…. 미국이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그것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이번에 걸프전쟁 같은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반대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외적인 반대와 내적인 반대가 있는 것입니다. 종교권도 전부 다 둘로 나누어져서 싸워 나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편 가인 아벨이요, 사탄 편 가인 아벨로 보지요? 종교 중에서 가장 아벨권을 반대하는 것은 회교권입니다. 그런 것을 어떻게 소화해서 통일하느냐? 선생님은 승공연합과 세계연합을 중심삼고 정치 세계와 종교 세계를 묶었습니다. 작년 8월 28일 문화 축전을 중심삼고 그것을 전부 묶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종교연합을 중심삼고 종교를 연합하고, 세계평화연합을 중심삼고 정치를 하나 만드는 거예요. 이런 운동은 하나님의 섭리를 아는 사람이나 하늘 편적인 국가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입니다. 국가가 없기 때문에 이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입장입니다. 이렇게 해서 개인으로부터 세계까지 쭉 가는 거예요. 공산주의를 멸망시킨 것도 선생님이지요? 공산주의에 대해서 승리한 것이 선생님입니다. 그것은 미국의 시 아이 에이가 할 수 없다구요.

앞으로 어떻게 세계를 지도해 갈 것이냐? 그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중간에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놓여 있다는 것은 뭐냐? 중간은 그 기반이나 출발점을 모르기 때문에 목적점도 모릅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인류를 지금까지 쭉 사상권의 악마들이 악용해 온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이라구요. 출발점이 확실하더라도 중간에서 잘못되었을 경우에는 다시 돌이키는 것, 다시 감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런 것이 없지요?

그러나 통일교회에서는 출발점이 분명하다구요.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에서부터 하나님을 중심삼고 주체와 객체, 신인(神人)관계가 분명합니다. 그것은 절대적으로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한 참사랑을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위대한 혁명적인 선언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모르지요? 대학에서 아무리 전공을 공부했어도 그것을 자랑할 여유가 없을 것입니다. 또, 졸업도 큰 문제일 것입니다. 사회에서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대학의 출발점으로부터 시작해서 쭉 리포트도 써야 될 거라구요. (웃음) 거기서 놀러다니기만 한다면 큰일이지요? 그래서 종교 같은 것이라든가, 관념은 없는 것입니다. 그래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는 안 됩니다. 역사의 근본적인 문제가 되는 그것은 악인 것입니다. 선이면 선권에 따라야 한다구요. 선악권(善惡圈)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선악권이 있다면 하나님과 사탄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으니까 인류가 싸우는 역사는 정지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세계가 지금까지 동시에 연결되어서 함께 평화의 세계를 만든다는…. 그런 바보 같은 일은 없습니다. 사탄과 하나님이 함께 공존해서 사는 기반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청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힘으로 청산하는 것은 악마의 방법이요, 사랑을 가지고 청산하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이렇게 본다구요.

전체적인 문화의 배후를 주류와 지류라는 관점으로 보아야 됩니다. 그런 입장에서 본다면, 전세계적으로 레버런 문은 문제의 주체가 되는 거라구요. 지금도 그렇지요? 일본의 통일교회도 40년이 되어 오는데, 가정적으로 지금 어때요? 그렇지 않으면 일본 민족은 전부 다 무너진다구요. 한국 사람과 아시아 사람들의 교체결혼이 문제입니다. 일본나라도, 한국나라도 전부 다 날아가 버린다구요. 국가가 없어지고….

여러분, 교체결혼을 알아요? 일본 사람으로서 세계에 연결되는 데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의 길입니다. 자기 사랑의 상대로 적국의 사람을 맞이했을 때, 그 적국의 반 이상이 사랑하는 나라로 변하는 것입니다. 여자를 백만큼 사랑하면 그 나라는 50만큼 사랑하지요? (웃음) 그런지 안 그런지 한 번 해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