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길은 함부로 가서는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7권 PDF전문보기

사랑길은 함부로 가서는 안 돼

인간의 생식 기관이 얼마나 귀한 거예요?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입니다. 무엇보다 귀한 것입니다. 이것을 모시고 살아야 돼요. 역대의 수많은 조상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이거 안 붙들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었어요? 이게 틀어지면 전부 다 왱가당댕가당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다 이걸 붙들고 살지요? 미국 사람들은 부부가 한 침대에서 살지요? 아들딸은 전부 다 제쳐 놓고 삽니다. 거기에 섹스 기관이 없으면 뭐가 필요해요? 다른 것은 필요 없습니다. 그것 때문에 둘이 엉클어지잖아요. 그렇지요?「예.」이것을 하늘의 법도, 천도에 딱 맞게끔 했을 때는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자, 우리의 자랑은 참아버지가 자랑이요, 참어머니가 자랑이요, 참자녀가 자랑이요, 참가정이 자랑입니다. 모두 축복받았지요? 그다음에는 커 가면서 자연히 국가가 될 것이고 그다음에는 세계가 될 것이고 천주가 되고 하나님과 통일되어 가지고 나중에는 하나님의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하나님과 친구인 동시에 하나님 자신입니다. 부처(夫妻)와 마찬가지라구요. 주인이요, 선생입니다. 서로 선생입니다. 남자는 여자의 선생이요, 여자는 남자의 선생이라구요. 서로 배우는 것입니다.

자, 이런 것을 가졌으니 통일교회를 믿다가 그만두겠다는 그런 생각이 죄 중에 얼마나 무서운 죄인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8단계의 부모로부터 모든 사람들이 '이놈의 자식아! 이놈의 자식아' 이렇게 심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서 여러분의 마음을 중심삼고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아요. 그래, 자기가 참남편, 참아내인가 아닌가가 다 나옵니다. 그것도 안 되어 가지고 참자녀니 참부모니 하는 관계를 맺을 수 없다구요.

지금까지는 제멋대로 생각하고 통일교회를 그만두겠다고 함부로 생각했지만 이것을 안 다음에는 걸립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제부터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 완성을 해야 됩니다. '이 모든 것이 나의 것이다! 통일교회 것이다! 우리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사탄세계는 나를 절대 무서워한다는 것입니다. 세계는 우리 주먹 안에 있는 거라구요.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참사랑으로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통일교회와 우리의 자랑을 해 보라구요. 내 앞에서 이놈의 자식들이 통일교회를 두둔할 거라구요. 통일교인들은 여기에 전부 다 '통일교인이다' 라고 써 붙이라구요. 써 붙일래요, 안 붙일래요?「붙이겠습니다.」전도도 안 하니까 그렇게라도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관심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와 가지고 '당신 통일교인이요?' 하고 레버런 문에 관해서 묻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되겠어요, 그러기 전에 여러분이 찾아가서 해야 되겠어요? 아벨이 가르쳐 줘야지, 가인이 찾아오는 법이 없습니다. 알겠어요?「예.」

여러분 여기에 붙이지 말고 심장에다가 붙여 가지고 전 미국을 밟고 구라파, 세계 6대주를 밟고 인류 전체 앞에 내가 관계맺겠다고 달리라는 것입니다. 그거 할 수 있겠어요?「예.」

오늘, 5월의 신록이 우거지고 만물이 소생하고 번성하는 이 때에,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확장할 때가 왔으니 기분 좋게 날고 도약을 해야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런 행동은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한번 손 들어 보자구요. 손이 여러분 얼굴보다 더 곱구만. 이 손으로 나쁜 짓을 많이 했을 텐데…. 오늘은 곱게 보이네, 이게. 맹세하라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박수) (통역자 기도 후 만세 삼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