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의 자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7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의 자랑

이 꼭대기는 제일 밑창과 맞물린다구요. 하나님이 지옥 밑창에서 나오면 중앙에서 전부 받아들여 가지고 제일 가치적인 존재로 쓰겠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나쁜 지도자라서 그래요, 최고로 선한 지도자라서 그래요?「최고의 선한 지도자라서 그럽니다.」지금 여러분은 어디에 가 있느냐 하면 여기에 와 있다구요. 여기가 여러분의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일생은 투쟁입니다. 비참해요. 비참한 길을 걸어 오는 것입니다.

그런 레버런 문을 여러분이 뭐라고 그래요?「아버님입니다.」무엇을 중심삼고 '아버님' 이라고 해요? '아버님' 하면 핏줄이 통하는 것을 말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통해야 돼요. 핏줄이 같아야 됩니다. 생명이 이어지고 사랑줄이 연결되어 있고, 혈통이 연결된 거예요. 세 줄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버지가 울면 자연히 울게 되고 말이에요, 아버지가 좋아하면 자연히 좋아하게 되는 거예요. 상대적이니까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무엇을 자랑해야 되느냐? 통일교회에는 참아버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야, 참아버지가 있다!' 라고 자랑하는 것입니다. 참아버지가 되려면 참남편이 되어야 하고, 참남편이 되기 위해서는 참형제가 되어야 하고, 참형제가 되기 위해서는 참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이 4단계를 거쳐 올라가서 참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거꾸로 되는 거예요. 참아버지가 되려면 참형제가 되어야 되고, 참형제가 되기 위해서는 참자녀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조상입니다. 조상은 부모가 되고 그다음에 나라의 백성은 자녀가 됩니다. 부모와 조상인 동시에 주인이고 선생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참부모님은 참선생님이라구요. 이것은 세상에 없는 거예요. 하늘 땅을 완전히 가르치는 참부모요, 참선생이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참주인입니다. 참사랑을 가졌으니 모든 만물이 주인과 같이 믿으려고 한다 이거예요. 참사랑이 있기 때문에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만물은 더 큰 사랑에 연결되려고 하기 때문에 자연히 주인의 자리에 오른다는 것입니다.

자, 이럴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는 통일교회의 교인들은 얼마나 자랑스러워요? 통일교회가 무엇을 가지고 있어요? 참아버지, 참어머니, 참자녀, 참가정, 참국가, 참세계, 참천주, 참하나님. 몇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8단계입니다. 얼마나 자랑해야 되겠어요? 세상에 참아버지가 있어요? 과거부터 지금까지 있었어요? 참어머니가 있었어요?「없었습니다.」다 없었다는 것입니다.

참아버지는 앞으로 참왕이 되고 모든 인류는 왕손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왕손이 되는 거라구요. 민주 세계는 다 망했다구요. 공산 세계도 다 망했습니다. 이제 갈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이 왕권을 본받아 가지고 가정의 왕이 되어야 됩니다. 이래서 종족의 왕, 국가의 왕, 세계의 왕, 천주의 왕, 그래서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이것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사랑밖에는 없다 이거예요. 사랑밖에는 없습니다.

그래, 공이 있는 선조들은 역사를 통해서 그 나라의 위인으로 추대되고 높이고 하는 것이 그 나라를 사랑했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성인들도 세계를 사랑했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선생님의 이름이 석가모니, 불교의 성인보다도 높겠어요, 낮겠어요?「높습니다.」참부모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성인은 많지만 참부모는 하나밖에 없다구요. 알았어요?「예.」

참부모는 하나밖에 없으니 그 성자들도 참부모가 필요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필요로 합니다.」그럼 미국 국민, 영국 국민, 선진 국가의 국민들이 참부모를 필요로 하겠어요?「예.」왜 그래요? 이상의 세계, 이런 이상의 세계가 되면 전부 다 하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벨이 되고 가인이 되어 가지고 하나되어야 본래 타락하지 않은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복귀라구요.

사랑 문제, 아담 해와의 사랑이 문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루의 실수 때문에 이런 엄청난 역사의 희생과 엄청난 사람들이 고생한 것을 생각할 때 사랑의 길은 함부로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하루 사랑의 길로 말미암아 개인, 가정, 종족, 국가, 세계까지 얼마나 희생을 치루었느냐 이거예요. 사랑의 길이 이렇게 무서운 거예요. 한 발짝 까딱 잘못 가면 지옥가는 것이고 이거 하나 잘하면 천국가는 것입니다. 지금 미국 사회는 어때요? 프리 섹스! 이 나라는 망해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