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하나님이 인정하고 결정한 기준 대로 이루어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7권 PDF전문보기

역사는 하나님이 인정하고 결정한 기준 대로 이루어진다

일본을 해와 국가로 결정한 것은 누구예요?「아버님이십니다.」한국은 아니예요. 일본 사람은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모르는데, 해와 나라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구세주라는 것은 아무도 몰랐다구요. 아무도 몰랐지만, 예수님은 틀림없이 구세주였다고 하나님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알고 있는 한계라는 것은 그것을 알게 될 때까지 계속되는 거예요.

보라구요. 예수님이 갈릴리 호반에서 3년간 활동하고 국가적으로 로마 제정권에 반박했다는 성경의 배경은 한 부락의 사건도 안 됩니다. 이스라엘에 가 보면, 그곳은 네 시간만에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작은 곳이라구요. 어느 정도의 크기냐? 성서 66권이라고 하는 것은 두 동네권 내에서 엮어졌다구요. 두 동네권 가운데 성서 60권의 내용이 엮어진 것입니다. 그것은 말도 안 되는 얘기지요? 이것이 어떻게 세계 만민을 총괄하는 그러한 교과서가 될 수 있게 되었느냐?

하나님이 그런 뜻에서 인정했기 때문에 된 거예요. 유대인들은 거국해서 예수님을 반대했고 로마가 전세계를 대표해서 반대했지만, 하나님이 인정한 이상에는 하나님이 인정한 기준대로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시간의 길고 짧음은 있지만,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역사는 그 결정된 기준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도 유대교를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부정하고 있습니다. 2천 년의 역사를 통과해서 세계적인 기독교 문화권이 찬란하게 세계를 풍미한 현재에도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하고 있다구요. 유대나라의 기독교 신자가 3퍼센트 미만, 2.8퍼센트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 수수께끼 같은 얘기가 있다구요.

2천 년 전에 메시아를 그렇게 취급한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후회하고 전국가가 예수님의 속하에 들어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기독교 신자가 3퍼센트 미만이라고 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얼마나 반대했느냐 하는 것을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생길에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유대나라는 2천 년 동안 국가를 잃어버리고 세계에 흩어져서 비참한 역사를 엮어 왔습니다. 세계에 흩어져서 적의 총칼에 희생되고, 말 발굽에 밟히고, 사자의 밥이 되었다구요.

이렇게 여러 가지 비참한 노정을 남기고 간 것은 탕감의 노정이었습니다. 탕감의 양이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6백만 명의 산 사람들이 제물이 되어 버린 거라구요.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메시아요, 참부모를 죽인 죄는 만민 모두를 희생하고도 부족한 것입니다. 부모를 희생한 자는 용서받을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결정한 대로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문선생은 메시아가 아니기 때문에….'라고 말해도 알 수 없는 거라구요. 거짓말뿐인 이 세상에서 누구를 믿을 수 있겠어요? 선생님이 사기성이 농후한 얼굴을 하고 있지요? 코 같은 것도 완전히 유대인같이 생겼다구요. 이런 상은 사기성이 많습니다. 붓으로 그린 것 같 같은 손가락은 머리가 좋다는 말이에요. 선생님은 글씨도 잘 쓴다구요.

선생님의 아이들도 학교에 가면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거나 잘 합니다. 은진이는 초등학교 2학년 크리스마스 때 교장 선생님한테 영어로 뭐라고 할까…. 그림과 글로 편지를 쓴 그런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대학교에서 그린 그림이 유명하다구요. 대학교 박물관에 두겠다고 두 개를 더 그려 달라고 지난 번에 연락이 왔더라구요.

보는 눈이 다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기성이 농후하다는 거예요. 천주의 모든 것을 활용해서 사기성이 농후한 내용을 얘기하고 있다구요. 그렇게 사기성이 농후한 얘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진실이 있습니다. 80퍼센트는 사기라고 하더라도 20퍼센트만은 진실이어야 됩니다. 80퍼센트를 버리고 20퍼센트만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으로 세계 어디에 가서 정상이 되기에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이 결정한 이상에는 그 길을 정정할 방법이 없습니다. 선생님이 한 번 그렇다고 하는 것은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일본나라가 사라져 가더라도, 미국나라가 사라져 가더라도, 소련나라가 사라져 가더라도 문선생은 문선생 나름대로 하나님이 목적한 대로의 기준에 나서는 것입니다. 생전에 할 수 없으면, 역사를 통해서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한 하찮은 것을 선생님은 원하지 않기 때문에 일대(一代)로 역사적인 승리권을 다 통과한 것입니다.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하게끔 되었지요? 그것은 말뿐만이 아닙니다. 말뿐만이 아니라 선생님이 싸워서 승리한 실적이에요. 승전(勝戰)의 기록으로서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트가든에 오고 싶어요?「예.」얼마 만큼 오고 싶어요? 여기에 130명이 있습니다. 130명의 클래스가 되어 있다구요. 이스트가든을 생각하는 것도 같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개성진리체는 다 다르기 때문에 다르다구요. 선생님에게 이야기하는 사람도 다르고, 지금 내용을 듣는 것도 다 다르지요? 그것이 귀한 거라구요. 130명이 모두 같으면 큰일이지요! (웃음) 쭉 높아지기만 하면 낮은 곳은 어떻게 해요? 그것이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평균을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부족하다는 생각을 갖는 사람은 공부하면서도 자기는 무슨 자랑할 만한 것도 없고,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구요. 이러한 겸손한 사람은 우주적인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이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