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명령에 보조를 맞춰 나온 선생님의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명령에 보조를 맞춰 나온 선생님의 역사

그것은 뭐냐? 사상 관계의 학과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통일원리과라든가 하는 것을 개설해 놓으면 세계를 완전히 수습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그런 권한은 무리없이 통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기반을 선생님은 만들었습니다. 지금부터 만드는 것이 아니예요. 이미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좋은 나이에 좋은 시대를 맞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나이를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은 지금도 흑암 가운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밝은 대낮같이 움직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명령에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얼마나 괴로웠겠느냐 하는 것을 여러분은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이것은 40년 동안 계속된 박해였습니다. 국민 전체가 박해를 당했다구요. 그래서 나쁜 짓을 안 합니다. 조건이 있으면 사탄은 무슨 짓이라도 하고 들어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할 수가 없다구요. 종족적으로 싸워도 결말이 나지 않고, 민족적으로 싸워도 결말이 나지 않고, 국가적으로 싸워도 결말이 나지 않고, 세계적으로 싸워도 결말이 나지 않고, 사탄권의 영계까지 동원해서 싸워도 결말이 나지 않습니다. 이제 남은 사람이 문선생님 같은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역사는 선생님을 빼고는 수습되지 않는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 기간이 연장되면 천적(天的)으로 피해가 크다구요. 그것을 어떻게 단축하느냐 하는 것이 우리가 서둘러야 할 임무입니다. 서두르면 10년에 하는 것을 일년에 해 버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백 명에 한 사람씩 죽는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인류가 50억이라면 일년에 죽는 사람이 5천만 명이 되겠지요? 그렇게 5천만 명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10년이면 5억이 죽어요. 그것은 지옥으로 가는 거라구요. 그 피해는 우리 개인적인 비참상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심정을 가진 하나님, 보이지 않는 섭리의 운세를 안고 참아온 하나님의 괴로움을 누가 알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대리해 나온 선생님의 역사를 누가 이해하겠느냐? 아무도 없다구요. 어머니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자신도 교육해야 합니다. 하나님 자신은 완성되었더라고 얘기하더라도 말씀으로 선포하고 나서야 비로소 간섭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완성시켜서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했다고 하는 것은 역사적인 것입니다.

하늘로부터 보면 만세가 몇 년이나 계속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모두 다 선생님이 영계에 빨리 와서 자기들을 수습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모두 다 기다리고 있다구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예.」이제 선생님의 일은 끝났습니다. 영계도 잘 알고 있다구요. 지상은 어차피 통과장치입니다. 늙은이가 되어 신세지면서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은 없다구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면 총동원이라구요. 지상의 정비를 해 놓았으니까 이제는 천상의 정비를 하는 거예요. 지상의 정비는 다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 돌아가더라도 문제가 없습니다. 천상정비를 백 퍼센트 해 놓고 기다리고 있다구요. 지상의 완성도, 천상의 완성도 선생님에 의해서 가능한 것입니다. 꿈 같은 얘기를 하고 있지만, 그게 사실이라구요. 그거 믿을 수 없으면 죽어 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