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위해서 태어난 남자와 여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위해서 태어난 남자와 여자

여러분 여자가 자기를 위해서 생겨났어요? 여자가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어요?「아닙니다.」누구를 위해서예요?「남성을 위해서입니다.」여자가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다구요?「남성을 위해서 태어났습니다.」그럴 때는 '남성을 위해서'가 아니고 '남자를 위해서' 라고 해야 한다구요. '여성은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어요?' 라고 할 때 '남성'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자는 누구를 위해서?'라고 말을 하면, 그때 '남자를 위해서'라고 말해야지요! (웃음) 그것은 뭐냐하면 상대권에 맞지 않는 말을 하는 격이라구요.

이것은 지금까지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가 잘 듣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것은 안 된다구요, 그것은. (웃음) 그렇게 대답을 하지 않으면 점수가 절반은 날아간다구요. (웃음) 그런 사람은 아무리 수만 명이 있더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정리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철학 입문에서 최초에 하는 질문은 뭐냐 하면 내가 왜 태어났느냐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뭐냐? 인간이라는 것은 남자 여자입니다. 남자 여자라고 하면 전세계의 50억 인류가 전부 들어가지요? 남자와 여자가 전부 다 들어간다구요. 그 남자가 무엇을 위해서 태어났고, 여자가 무엇을 위해서 태어났느냐? 그 둘을 합한 인간은 무엇을 위해서 태어났느냐? 인간 자체인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는 참사랑을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고 부정하는 마음을 가진 양심가가 있어요, 없어요? 부정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인간은 무엇을 위해서 태어났다구요?「참사랑을 위해서 태어났습니다.」참사랑을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사랑으로부터 태어났다고 하는 거라구요. 그런 면에서 볼 때 사랑의 개념이 먼저예요, 인간이라고 하는 실체가 먼저예요?「사랑이 먼저입니다.」이것은 관념(觀念)과 실재(實在)의 문제입니다. 이것이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것을 끊어서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의 앞에는 사랑이라고 하는 관념이 선유조건(先有條件)이라구요. 절대적인 선유조건이에요. 그 선유조건을 두고 사랑의 목적에 맞게끔 남자 여자는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결혼해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가 된다고 하는 것은 무엇을 중심삼고 말하는 것이냐? 자기의 이름을 중심삼고 말하는 거예요? 여자의 킹따마(金玉)! 그것을 여자의 킹따마라고 하면 안 되지요? (웃음) 남자의 킹따마이고, 여자의 오망코(オマンコ)라든가 뭐라고 하든가, 나는 모르겠다구요. 그게 무엇을 위해서예요?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구요. 킹따마는 킹따마를 위한 것이 아니고 오망코도 오망코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전부 다 연결하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생겨났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는 절대로 만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절대로 결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주 원칙을 위반하는 것은 전부 사라지는 거라구요.

인간의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만물의 영장으로서 절대적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혼 따위를 하거나 여기 저기 굴러다니는 프리 섹스는 뭐냐? 사탄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이상권을 붕괴시키기 위해서 나온 것이 프리 섹스입니다. 끝날이 되면 하나님의 뜻이 찾아온다는 것을 사탄은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환경을 만든 것이 프리 섹스라구요. 그래서 남녀관계를 갖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절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아니면 안 된다고 하지요? 이상가정은 절대 유일의 사랑이기 때문에 그러한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결혼하기 전에 남자 여자를 사귀어서 육체 관계를 체휼한 자가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결혼하고 싶었기 때문에 남자로 태어났고 여자로 태어났다.'고 말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어요, 있어요? 대답해 봐요.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뭐야! 선생님이 이야기한 내용을 전부 잊어버린 것 같은 얼굴로 두리번 두리번하면서 없다니! 없다, 있다라고 확실히 말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물은 것 자체가 부끄럽잖아요? (웃음)

지금까지 일본 통일교회의 멤버로 여러분을 여기까지 데리고 와서 여러 가지를 교육시키고 20일이나 지나갔는데 그렇게 바보 같은 대답을 하면 선생님은 낙담할 뿐이라구요. 엉망이니까 점심 먹을 생각도 없잖아요. (웃음) 지금 그렇게 말하기 시작하면 아무 것도 없다구요.

남자는 절대적으로 여자가 필요합니다. 또, 여자는 남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여자가 태어난 것은 여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남자를 위해서입니다. 남자가 나는 왜 태어났느냐 하지만, 간단한 거라구요. 이 이상의 진리는 없습니다. 그것을 찾느라고 세계 가운데 돌아다니면서 돌아와 보니 여기 제일 가까운 데에 있었다구요.

결국 선생님은 원리의 세계를 쭉 찾아내어서 알게 되었는데, 낙담했다구요. 하나님이 자체를 모두 주셨는데 곳곳을 정신없이 돌아다녔던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하나님이 전부 주셨다구요. 보라구요. 자기가 여자로 태어난다고 걱정하면서 태어나는 여자가 있어요? 걱정을 안 해도 된다구요. 남자로서 태어나는 것도 걱정 안 해도 돼요. 상대적으로 자기에게 맞는 여자를 틀림없이 한 사람 만나게끔 되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