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 가야 할 목적점을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8권 PDF전문보기

가정이 가야 할 목점적을 알아야

여러분 가정이 지금 가야 할 목적점을 알아야 됩니다. 첫 번째로 생각해야 될 것은 하늘 가정인 참부모님의 가정과 성약시대가 먼저라는 것입니다. 장자 부모와 장자의 가정이 먼저 출발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전부 거꾸로 되어 버렸다구요. 이게 있다는 자체가 하늘 앞에 부끄러운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장자권 복귀를 위해서, 혈통을 뒤집어 놓기 위해서 싸운 것입니다. 핏줄을 전환해야 된다는 거예요, 핏줄을.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영계, 지옥까지 두 패로 딱 갈라졌다는 것입니다. 개인에서부터 개인 가정, 종족 가정, 민족 가정, 국가 가정, 전부가 참부모의 가정이 없을 때 모두가 태어난 것입니다. 그런 도리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부모님이 결혼을 못 하고 있기 때문에 땅 위에 있는 고차적인 종교에서 결혼생활을 허락하지 않은 거예요. 결혼 자체를 허락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거 왜 그러느냐? 복귀섭리에 있어서 인간을 번식해 놓으면 상당히 제약이 많다는 것입니다. 요즈음 재미있는 것이 뭐냐 하면, 선진국의 경우에 애기를 안 낳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천사장이 나타날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아담 앞에 배반된 것이기 때문에 전부 다 애기를 안 낳고, 부부가 부부 생활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현상이 벌어진다구요. 남자나 여자나 파트너십(partnership;상대권)이라는 것이 없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파트너십을 허락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에 전부 다 호모, 레즈비언이 생겨서 가정 파탄이 벌어졌고, 천사장에게는 상대가 없다구요. 그래서 가정을 붙잡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모양이라도 취하지 않고는 지금까지 역사 앞에 반대해 왔던 사탄이 존재할 수 없고, 또 자기 정체를 드러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세계를 잃어버렸고, 나라를 잃어버렸고, 가정을 잃어버렸고, 전체 개인을 잃어버렸고, 사랑을 잃어버렸고, 상대권을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개인주의는 자기만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미국이 기독교 문화권인데 어떻게 해서 개인주의 나라가 되어 가지고 이런 호모가 생기고 가정에 프리 섹스 풍조가 들어왔느냐 이거예요. 이게 다 사탄이 자기 정체를 직고하는 거라구요. 끝날에는 직고해야 됩니다. '나는 이렇습니다.' 하고 직고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가정이 2차대전 이후에 왜 이렇게 되었느냐? 근친상간 관계 말이에요. 이게 뭐냐 하면, 사가랴 가정을 중심삼고 마리아와 사가랴는 처제와 형부 사이였습니다. 친족 관계였다는 거예요. 마리아하고 엘리사벳은 이종사촌이라구요, 이종사촌. 어머니 계통으로 같은 형제였다는 것입니다.

결국 마리아가 자기 형부하고 하나되었다는 말이라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거기서 갈라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하고 사가랴의 딸하고는 형제간이에요. 오빠와 누이동생간이었다는 것입니다. 섭리적 접속 시대에 이것을 교체해야 됩니다. 교체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교체해야 될 텐데 여기서 이리 가야 할 텐데 여기서 전부 다 사탄세계가 전부 점령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2차대전 이후에 오시는 주님을 따라 하늘나라로 가야 할 텐데 모르니까, 잊어버렸으니까 사탄세계에서 그냥 그대로 가다가 지옥으로 떨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지옥으로 끌려 들어갔기 때문에 완전히 프리 섹스에 물들어 버린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쫓아내던 것과 마찬가지로 지상 전체가 하나님의 품에서 쫓겨나야 할 입장입니다. 전세계가 쫓겨나야 할 입장이 딱 벌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