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8권 PDF전문보기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죽지 않을 자신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없구만. 또, 죽으면 지옥 아니면 천국에 갈 텐데 천국 갈 자신이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없구만. 그럼 다 지옥 가야 된다는 거예요. (웃음) 결론이 뻔한 것입니다. 그러면 지옥 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에요? 결정적으로 직고해 줄 수 있는 것이 뭐냐?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한 사람이 지옥 가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절대적으로 하나된 사람은 예수를 안 믿어도 천국 가게 되어 있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예수가 필요하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예수가 필요하고 구원이 필요한 사람을 만들었겠어요?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걸 질문하게 되면 난다긴다하는 신학자들도, 학박사들도 손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말 좀 들어 보라구.' 이래 가지고 세계의 신학계를 평정해서 꼭대기를 다 까놓고 온 사나이입니다. 사상계도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세계에 가서 대통령 해먹던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욕하는 사람이 나라구요. 세계의 석학, 박사, 노벨상 수상자들을 모아 놓고 기합을 주고 욕하는 사람이 문총재라는 겁니다. 그만하면 한국 사람으로서 잘난 사람 아니예요?「예.」(박수) 아무리 욕을 하고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계를 선생님은 알았기 때문에 세계 사람들은 우주를 주관하기를 바라지만, 아니예요. 그래서 그 세계에 대한 표어를 세워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해라 이거예요. 여러분, 기성 교인이라든가 종교 믿는 사람들은 그걸 알아야 돼요. 잘나기를 바라지만 잘난 게 뭐예요? 잘날 수 있는 첩경은 나부터 바로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매일같이 싸우는 것을 언제 휴전해 봤어요? 할아버지로부터 자기, 자기 아들딸, 손자, 천천만대 내려가더라도 계속할 싸움이라는 것입니다. 수많은 성인들이 왔다 갔지만 여기에는 무관심했다는 거예요. 그러나 통일교회 문선생이 나와서 이 문제를 해결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참사랑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공명의 경지에 들어가면 도를 안 통해도 다 알 수 있는 거예요. 문총재가 40평생 핍박을 받고 몰리고 전부 다 이랬지만 그 와중에서 살아 남은 것은 벌써 자기 갈 길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수직 아래에 딱 들어가면 자기 갈 길은 아는 것입니다. 방수(方數)를 알기 때문에 제아무리 야단하더라도 내 갈 길을 가는 거예요. 문총재가 망할 거라고 했지만 망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일본만 해도, 작년 8월 25일 3만쌍 합동결혼식을 하는데 일본 사람들이 1만7천 쌍이 와서 결혼했기 때문에 일본을 문총재가 말아먹는다고 해서 반대하기 시작해 가지고 1년 동안 두들겨 팼다구요. '금년 8월까지 통일교회는 없어진다. 해체되어 가지고 흘러가는 물과 같이 자국도 남지 않고 없어질 것이다!' 이랬다구요. �! 잘 몰랐다는 것입니다. (웃음) 문총재가 그럴 수 있는 사나이라면 시작도 하지 않았다구요.

그 이상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너 이 놈의 자식들, 두고 봐라!' 이거예요. 일본 대사를 미국에서 불러다가 기합을 넣을 수 있는, 보따리 싸게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 정부도 그걸 모르고 있다구요. 내가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흘러갈 놀음이었으면 내가 세계에 소문내면서 이런 놀음을 안 한다구요. 알겠어요?「예.」이 쌍것들, 알려면 똑똑히 알라구. 싸구려 통일교회 교주가 아니라구요. 이제는 세계적인 명성으로 보더라도 어떤 나라의 대통령도 어떤 그 누구도 내가 오라고 하면 달려올 수 있는 발판을 다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지금 고르바초프를 누가 가서 만나고 있는데 '이거 할 거야, 안 할 거야?' 했더니 '아이구, 레버런 문이 하자면 어서 해야지요.' 그랬다는 거예요. 자기가 무슨 재단을 만들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재단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선생님의 일을 하는 것이 더 빠르다고 생각하고 있더라는 거예요. 미국의 대통령 해먹던 녀석들도 그래요. 나한테 인사를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