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하는 사랑이 뿌리되는 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8권 PDF전문보기

희생하는 사랑이 뿌리되는 사랑

그래, 여러분 사랑을 봤어요, 못 봤어요?「못 봤습니다.」사랑을 보지도 못하고 남자 여자가 왜 생겨났어요? 무엇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이게 남자 여자의 고민입니다. '인간이 왜 생겨났느냐?', '남자로 태어나지, 왜 여자로 태어났느냐?' 이런 것이 고민입니다. 아니예요, 나는 여자로 태어나지 못한 것이 한입니다. 그런 말은 처음 듣지요? 내 말을 들어보라구요. 그건 조금 있다 얘기해 줄께요.

남자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 부부싸움하고 서로가 이기기 위해서, 그 부부싸움 한번 하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부부싸움 하면 집이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아들딸은 비통한 거예요. 골로 가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싸우는데 춤추는 아이들 봤어요? '우리 엄마 싸운다.' 그러면서 좋아하는 아이들을 봤어요? (웃음) '아이구, 엄마 아버지!' 하며 그저 벽을 치고 '그러지 마, 그러지 마!'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잖아요.

그래, 남자 여자가 만난 것이 싸움하기 위해서 만났어요, 뭘 하기 위해 만났어요? 사랑하는 사람, 사랑이 싸움보다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그런데 왜 사랑하는 사람과 싸움하느냐구요? 그거 이론에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싸움보다 귀하고 낫다면 나은 것, 귀한 것 가지고 왜 싸움하느냐 말이에요? 그러니까 변태성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이론이 나오는 거예요. 변태성 사랑, 변태성 부부생활을 하고 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칙적인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왜 변태가 되었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생각지 않고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랑이 팔려다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라구요. 사랑한테 팔려다니면 문제가 없는데 사랑을 팔아먹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이용해 가지고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고 자기의 부속물로 만들려 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거기에 있는 거예요. 이걸 전부 다 정리해 주어야 됩니다.

참된 사랑은 자기를 위하는 곳에는 영원히 근거지를 삼지 않는 거예요. 자기 생명을 희생하는 곳에서부터 참사랑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하는 역설적 논리를 설정한 것도 이와 같은 원칙에서 말한 것입니다. 그래야 전부 뿌리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성경에 보게 되면…. 기성교회 엉터리, 그런 엉터리가 어디 있어요? 그래 가지고 자기들이 제일 낫다구? 아이구, 통일교회 문총재는 지옥 왕초고 자기들은 천국, 하나님 꼭대기 상투자리에 올라가서 춤추고 살 줄 알지만 천만부당한 사실입니다. 그만두라구요. 이제 영계에 가 보게 되면 문선생이 보이지 않을 거라구요. '아, 문선생이 보이지 않으니까 지옥 갔다!' 할 건데 천만에! 하나님 우편에 올라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세상에 이치에 맞지 않는 길을 찾아가서, 이치에 맞지 않는 천국이 아닙니다. 전부 다 공식적으로 발전하는 이상, 오늘의 과학 문명이 그 공식 발전에서 벌어졌는데 그 이상 몇천 배 공식 궤도 위에 서 있는 것이 천국입니다. 주먹구구식으로 해서는 안 통한다는 것입니다. 무지몽매한 그런 신앙을 가지고 뭐가 어떻고 어떻고 해보라구요, 뭐가 되나. 나중에는 집 팔아먹고 나라 팔아먹고 교회 팔아먹는 것입니다. 다 팔아먹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집 팔아먹고 교회 팔아먹고 나라 팔아먹어요? 더러 교회는 팔아먹지요, 자기 집은 안 팔아먹어도. 그렇잖아요? 선생님과 다른 것이 그거예요. 자기들은 전부 다 교회는 팔아먹어도 집은 안 팔아먹겠다는 것입니다. 문선생은 집을 팔아먹더라도 교회는 안 팔아먹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른 거예요.

백 퍼센트 선생님이 그렇다면 여러분은 몇 퍼센트 차이가 있느냐 하는 그 차이가 백 퍼센트 벌어지면 지옥으로 직행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 통일교회 교주 이름, 부모님의 이름을 전부 다 약탈하기 위한 원수라는 것입니다. 다 아는 거예요. 모른다는 얘기가 성립 안 된다구요. 다 알지요? 갈 길을 다 알아요, 몰라요?「모릅니다.」갈 길을 몰라요? (웃음)

보라구요. 통일교회는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해야 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희생해야 되고, 종족은 민족을 위해서 희생해야 되고, 민족은 국가를 위해서 희생해야 되고, 국가는 세계, 세계는 천주, 천주는 하나님, 하나님은 사랑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가만 있으면 안 된다구요. 절대적인 사랑을 위해서는 하나님도 희생하는 거예요. 인류를 해방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만 해방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를 해방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해방할 때까지 통일교회는 발전하기 마련입니다. 사상으로는 이런 사상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