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의 제일의 책임은 상대를 찾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9권 PDF전문보기

메시아의 제일의 책임은 상대를 찾는 것.

여러분은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 문제에 연관이 있는데 어떻게 해서 이 사명을 완수하느냐 하는 것이 현실 문제로 걸려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종족적 메시아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요? 성서 있어요, 성서?「예.」이 부분을 큰소리로 읽어 보라구요. (스도 씨가 로마서 8장 18절에서 25절까지 낭독함.)

무슨 말이에요? 설명해 봐요.「피조물이 한탄한다는 내용인데…. 참아담이 나타나는 것을 만물은 고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물만이 아니라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했는데, 즉 기독교는 영적인 구원만 있지 육적인 구원은 없다고 하는 것을 확실히 가르쳐 준 셈입니다. 그 때문에 만물도 타락한 인간도 기독교인들도 전부 참아담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이외에 해방이 없다고 하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스도)」

복귀라구요, 복귀. 영적 복귀와 육적 복귀입니다. 복귀는 타락한 인간을 통해서는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하늘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주체, 중심자가 와서 이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해결 방법이 없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절대적으로 메시아가 필요하다구요.

메시아는 한 사람이 와요, 두 사람이 와요?「두 사람이 옵니다.」한 사람이에요, 두 사람이에요?「두 사람입니다.」한 사람이라구요. 한 사람이 와서 상대를 구해서 두 사람이 되는 것이지, 처음부터 두 사람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메시아는 한 사람으로 옵니다.

그는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라고 하면 육신을 가진 한 사람이지요. 그런 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육신도 있고 양심도 있습니다. 별개로 두 사람으로 보여요? 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거예요. 한 사람이 온다구요. 한 사람이 와서 그 상대를 찾는 것입니다. 메시아에게는 여자가 없어요. 남자로서 오는데 여자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메시아가 이 지상에 와서 우선 해야 할 것은 여자를 찾는 것입니다. 나라를 찾기 전에, 교회를 찾기 전에, 기본적으로 어디에서부터 출발하느냐 하면 남자와 여자에서부터 출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도 여자가 동기가 되어 남자를 끌어들였습니다. 남자가 동기가 된 경우에는 그러한 타락까지 가지 않는다구요. 만약 아담이 성숙하지 않았는데 하나님이 허락하기 전에 남녀관계를 맺었다고 한다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그러한 것을 생각해 보지 않았어요?

타락하기 전 16세 정도의 남자 여자라면 전부 성숙해서 여자가 어떻다는 것, 남자가 어떻다는 것을 아는 거라구요. 여자는 14세 정도 되더라도 멘스를 합니다. 여자가 남자를 맞이해서 자녀를 갖고, 자녀를 보호하게끔 되어 있는 것이 여자가 매월 치르는 멘스라구요. 그러니까 그 정도의 연령이 되면 같이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사탄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고 아담으로 말미암아 해와와 사랑 관계를 맺었다고 한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겠어요? 그것도 타락한 것으로 수습하겠어요, 결혼한 것으로 수습하겠어요?「결혼한 것으로 수습합니다.」결혼한 것으로…. (웃으심) 만약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는 문제가 안 된다구요. 문제가 된다 해도 그 책임은 누가 지느냐 하면, 결혼한 것으로 수습한다면 하나님이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책임을 진다고 해서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반대층이 생겨났다구요. 하나님은 원리원칙에 일치한 것이 아니면 하나님 것으로서 소유할 수 없는데 그 조건에 걸려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지, 아담 해와 자체가 관계해서 하나되었다고 하면 하나님이 책임을 진다고 해도 참소할 자가 없다구요. 그렇게라도 되었으면 터무니없는 일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누가 책임을 진다구요?「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하나님이 책임을 지면 하나님은 '뭐야? 이놈!' 하고 기합을 주거나 하겠지만, 원리는 원리대로 하는 거예요. 본래 창조되기를 두 사람이 하나되어 사랑을 맺게끔 되어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통고하지 않고 사랑을 한 것은 틀린 것이지만 그렇게 된 경우에는 하나님이 그 책임을 진다구요. 책임을 진다고 해서 참소하는 자가 없으니까 결혼한 것으로 하고 탕감의 기간이 있어도 되고 무엇이든 괜찮다구요. 그래서 그 권내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의 방향으로 갔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악마라고 하는 것이 거기에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비원리의 주체가 생겨났는데, 비원리 자체를 하나님이 빼 버릴 수 있지만 사랑의 문제이니까 문제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