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를 이루는 직단거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9권 PDF전문보기

세계 평화를 이루는 직단거리

선생님이 유명한 왕국의 왕자로서 태어난 것도 아닙니다.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아요. 한국이라고 하면 전부 문제의 나라라고 나는 거예요. 전쟁으로 상처를 입은 조그마한 나라이기 때문에 그곳에 재림주가 오리라고는 아무도 생각지 않는다구요. 재림주는 예수님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4대 원수권의 싸움이 세계적으로 발전해 수확기가 된 때에 와 가지고 이것을 수습해서 통일해야 하는 것입니다.

명실공히 선생님은 그런 일을 했다구요. 이루었어요, 이루지 못했어요?「이루셨습니다.」거기에 있어서 대성공을 하기까지 여러 가지 복잡한 내용이 있는 거예요. 일가족이 얽혀 고생하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일국의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뭐라고 할까? 인내력을 중심삼고 선생님은 거기까지 전부 정리해 왔습니다. 종교계는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도 대회에서 무엇을 제언했느냐 하면, 축복 문제입니다.

'세계 평화의 선두에 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종교권의 임무다! 절대적으로 하나님이 요구하는 임무다! 거기에 반대하는 사람은 이 자리에 없을 것이다. 평화로 가는 제일 단거리, 가까운 길이 무엇이냐? 그것은 종파를 넘어 청년들을 결혼시키는 것이다.' 이거 한 거예요. 결혼하는 이외에는 길이 없다구요. 분쟁하는 종파끼리 결혼한 경우에는 반은 감하는 것입니다. 그걸 두 번만 하게 되면 평정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거 틀림없는 일이라구요. 그렇게 해서 선생님이 이런 제언을 했습니다. 모든 종교가 통일교회 선생님의 말씀은 듣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 청년을 중심삼고 각 종교의 청년들과 교차 결혼을 시키자' 한 것입니다. (박수)

일본과 한국이 원수였는데 교차결혼으로 말미암아 화합되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가정들을 볼 때 아무리 주변에서 끌어 모아도 그 이상의 상대가 없다 할 정도로 선생님이 멋지게 맞추어 주니까 반대하던 어머니 아버지들도 그 부부들을 보고 생각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또 한국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와서 보면 일본과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한국의 며느리나 사위를 보면 일본 사람같이 살살거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웃음) 하는 행동이 대담해서 남자 같다구요. 선물을 하더라도 일본은 이렇게 작습니다. (웃음) 한국인은 열 번 하는 것보다 한 번에 한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는 사위라든가 사돈이 대우하는 것도 일본에서 본 것 이상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야, 사는 것은 잘사는 것 같지 않지만 하는 것은 대담하다' 하는 것입니다. 희망을 가지고 있다구요, 희망을. 그래서 일본의 아내들과 남편들, 그리고 부모들은 전부 감동한다구요. 또, 선생님에게 교육받았으니까 부모를 모시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웃음) 예의 바르게 아침 저녁 인사를 매일하고, 예의가 바르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위, 그러한 며느리는 세계에 어디 가도 얻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일주일 이내에 모두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계의 종파가 교차결혼을 함으로 말미암아 원수의 나라가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원수의 종교가 하나로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세계 평화를 이루는 직단거리입니다. 그걸 이루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종교를 세운 의미가 없습니다. 하겠습니까, 안 하겠습니까?「하겠습니다!」여러분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예요. (웃음) 그러한 선언을 했다구요. 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설득하는 것입니다.

지도자가 되려면 설득력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게 되면 그 앞에는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정계, 종교계, 무슨 계를 막론하고 선생님이 타고 나가면 그것을 개척하는 것입니다. 그런 힘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요?「예.」그거 본 적이 있어요? 본 적이 없잖아요. (웃음) 말뿐이잖아요? 말뿐이라도 좋아요. (박수)

설득력, 외교 능력, 경제 자립 능력을 갖지 않으면 지도자가 되지 못합니다. 통일교회의 경제력을 만드는 사람은 선생님입니다. 일본을 여기까지 이끌고 온 것도 선생님입니다. 지금도 긴급 대책으로 5만 명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꿈같은 일입니다. 어머니 대회를 하기 전에는 그런 것을 말하게 되면 선생님은 이렇게 된다구요. (웃음) 나사가 빠졌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나사가 빠지게 되면 큰일입니다. 천하는 어떻게 돼요? 큰일난다구요.

5만 명 교육, 2천 명씩 25회를 이어서 해 가지고 12월에 종료하게 되면 일본은 되살아난다구요. 여자의 입이 빨라요, 늦어요?「빠릅니다.」빠르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일본 여자는 말이에요. (웃음) 미국 여자는 빠르다구요. 일본 여자도 지금은 빨라졌어요. (웃음) 알고, 믿고, 교육된 내용을 말을 하는 데는 전부…. 남자들이 24시간 외쳐도 전 일본에 퍼뜨릴 수가 없다구요. 선전하려면 여자를 이렇게 데리고 와서 세뇌해 가지고 돌려보내는 것이 제일 빠른 길입니다.

여러분 선생님에게 세뇌되었어요, 세뇌되지 않았어요?「되었습니다.」(웃음) 몇 퍼센트?「백 퍼센트입니다.」하나님이 상대한테 백 퍼센트 전부 주어 버리면 몇 퍼센트도 남지 않잖아요? (웃음.) 몇천 퍼센트를 일본에 주고도 백 퍼센트는 자기에게 남긴다는 그런 생각을 해야 한다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