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광복을 위한 창국 이념을 잊어서는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9권 PDF전문보기

조국 광복을 위한 창국 이념을 잊어서는 안 돼

탕감복귀 원칙은 불가피한 거라구요. 그 시대에 못 하면 이 시대에서, 이 시대에서도 못 하면 미래의 시대에서 반드시 치르고 넘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놀음을 전부 다 거쳐서 이만큼 왔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한 많은 우여곡절의 역사를 거쳐오며서 이런 길을 가려온 하늘의 사정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고 부모님의 사정을 여러분이 알아서 여러분의 자녀들 뼛골에 심어 주어야 됩니다.

이제 광야시대 40년이 끝났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40년 광야생활을 하다가 가나안 복지에 상륙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서 조국 광복, 국가 광복을 위한 창국 이념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가나안 7족 앞에 물들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광야에서 40년을 살았으니 거지 중에 거지, 상거지입니다. 형편이 무인지경이라는 것입니다. 먹을 것만 보면 법이고 무엇이고 난장판이 벌어지는 그런 패들이라구요.

가나안에 들어가 보니 가나안 7족은 농장을 갖고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스라엘 민족은 거지 떼거리였다는 거예요. 그러니 할 수 없이 거기에 가서 빌어먹어야 되고 품팔이를 해서 먹고살아야 했다구요.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뒷문으로 들락날락하면서 다니다보니 가까워졌다는 것입니다. 저녁밥을 얻어먹더라도 어머니 손을 빌리는 거예요.

여자가 문제예요, 여자가. 여자들이 무슨 생각을 하느냐 하면 '아, 저 집에 딸이 있는데 우리 아들과 결혼했으면 좋겠다.' 또 '저 집에 아들이 있는데 우리 딸과 결혼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입니다. 또 그렇게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망국지 판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창국의 이념, 건국의 이념은 다 없어지고 망국지 판도가 연결된 것입니다. 지금이 그와 똑같은 때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는 광야 40년노정을 끝내고 가나안에 상륙했습니다. 참부모를 선포하고 나라를 복귀해야 됩니다. 환국과 사탄권 정비예요. 나라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건국사상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이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한 그때와 마찬가지인데 세계 판도 그 자체가 사탄편과 하늘편으로 분별되는 것입니다. 국가가 아니라구요. 세계입니다.

국가의 한계선을 넘어선 세계적 판도에서 같은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것이 다릅니다. 다르다고 반대했잖아요? 그들은 자기 부모를 모시고 조상을 모시는데 우리 통일교회는 참부모를 모시고, 참조상을 모신다구요. 다르지요? 참부모 존영을 제일 존중시하고 어디가든지, 나갔다 들어와도 인사하고 다니라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다르다구요.

가가호호마다 건국사상을 빨리 전해야 됩니다. 이거 안 했다가는 김일성에게 잡혀 먹힙니다. 통반격파를 벌써 7년 전부터 주장한 거예요. 전국의 41만 통에 대한 대회를 3차씩이나 했습니다. 협회장이나 책임자들이 그 체제의 관리를 못 한 거라구요. 선생님은 책임 다 했습니다. 나는 미국과 전세계를 대해서 투쟁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은 여러분이 지켜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도둑놈들이 되어 가지고 빚이나 져 놓고 말이에요. 돌아와 보니 빚더미에 올라 앉게 해 놓고는 '우리는 모릅니다. 선생님이 책임지십시오.' 하는 거예요. 그것까지 책임지고 허덕이게 만들어 놓았으니 체면이 어떻게 돼요?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남북이 통일되어 중국과 세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판도의 기원이 이 꼴이, 거지 떼거리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 망국지 판도에 선생님이 들어선 것입니다.

빚이 지금 얼마나 있나 보라구요. 통일중공업만 하더라도 우리 것이 몇 퍼센트밖에 안 돼요. 그 빚을 내가 다 물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70퍼센트 이상되는 빚을 말이에요. 그거 다 나라의 빚이요, 외부의 빚이에요. 그 빚을 내가 못 갚겠다고 은행관리에 넘기면 상관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돈을 갚느라고 벌써 3년째 몇천 억이 날아갔습니다. 그 돈이면 외국에서는 그런 공장 몇 개를 사고도 남을 수 있는 것을 알고도 그 놀음한 거예요. 왜? 도의적인 책임을 지기 위해서입니다. 사탄세계에 신세를 지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일본이 해와 국가로서 책임을 못했으니, 일본이 책임 못 한 것까지 내가 이걸 벗겨주기 위해서 지금 제주도에서 5만 명 교육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만 달러 이상 헌금해라 이거예요. 이건 세계적 운동이에요.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5만 명 하고 나면 10만 명 하는 거예요. 남자는 말고 여자만이에요, 여자만. 이렇게 하면 사람이 10배 이상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