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쌓고 싶은 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앞에 쌓고 싶은 돈

자기를 부잣집 사모님이라고 생각하는 여자는 손을 들어 봐요. (웃음) 정말이에요. 자기는 틀림이 없이 부유한 사모라는 여자가 있으면 손 들어 보라구요. 얼굴이 보고 싶습니다. (웃음) 좋잖아요? 임자는 부잣집 딸인가? 당신이 10을 가지고 있다면 가장 밑에서 볼 때 부자가 아니예요? (웃음) 그래서 그런 얼굴을 하지. 천황이라고 해도 이런 말을 하지 않는데, 문선생이 이런 말을 하니 그래서 박해받고 가장 나쁜 남자라는 낙인이 찍혔음에 틀림이 없겠지요? 기분이 나쁠 거라구요. 그러나 선생님에게 투자해도 절대로 손해 보지 않습니다. 그렇게 느껴요? 그런 사람은 손 들어 봐요.「예!」그런 느낌이 안 드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웃음)

저쪽은 안 들려서 무슨 말인지 모르고 있구만! (웃음) 그러한 결심을 가진 사람은 오늘의 자랑이라구요. 그것을 잊지 않고 가슴에 담아서 몇십 년 동안 그 목적을 위해서 달려가게 되면 일본 제일의 재벌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요. 선생님이 부자예요, 가난한 사람이에요? (웃음) 부자예요, 가난해요? 선생님이 돈을 많이 가지고 있지요? (웃음) 잠깐 이야기를 해보자구요? 선생님이 부자인데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여러분들에게만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명령을 한다면, 나쁜 선생님이라구요. 다 하나님에게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이름으로 붙어 있는 돈은 하나도 없다구요. 그러나 선생님의 손을 거치지 않고 만들어진 재산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만약에 선생님이 지금이라도 그것을 팔려고 하면 팔 수 있다구요. 한 푼도 남지 않게 깨끗이 처분하려면 처분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부자예요, 아니예요? 최고의 부자예요. 그러나 달라요. 일반적인 부자들은 도장을 늘 자기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구요. 선생님은 도장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 식으로 관리하고 있는 아저씨라구요. (웃음) 그것은 계산을 잘못하는 아저씨예요, 그 계산 이상의 아저씨예요? 계산 이상의 선생님입니다. 그 도장으로 찍으면 바로 뭐든지 날아가 버린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는다구요.

여러분의 도장은 자기가 가지고 있어요,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어요?「자기가 가지고 있습니다.」(웃음) 자기를 믿을 수 있어요? 자기 말입니다. 자기를 믿을 수 없다구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오늘 이렇게 건강해 보이고 천하일품으로 가슴을 펴서 걸어가고 있지만 그 사람이 언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거예요.

이렇게 절약하는 여자도 미남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 돈이고 뭐고 한꺼번에 흘러 나갈 수 있다구요. 그러한 소질이 많은 존재가 인간입니다.

인간은 보통 동물과 다릅니다. 사랑에 빠지면 돈이고 뭐고 필요 없다고 한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여자가 다수예요, 소수예요?「다수입니다.」다수라구요. 언제 그렇게 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돈을 어디에 쌓고 싶어요? 은행에 쌓고 싶어요?「하늘에 쌓고 싶습니다.」